시즌 1

릴리스 정보

Destined with You S01E13 1080p NF WEB-DL DDP2 0 H 264-Archie
Destined with You S01E13 720p WEB h264-EDITH
Destined with You S01E13 1080p WEB h264-EDITH
다음의 해설 Pati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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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
72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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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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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자막 미리보기

처음 181줄입니다.

살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내림굿받기 전까지는

살았다고 할 수 없지

저는

무당 되기 싫습니다

하기 싫으면

신병 앓다가 죽는 것이고

니가 죽겠다면은

말릴 생각은 없다

무당이 점만 보는 게 아니야

길흉화복

희로애락애오욕

미리 살펴서

지금 다 죽어 가는 사람

죽고만 싶은 사람 목숨 살리는 것도

일이야

무슨 말을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뭐든 상관없다며?

현재가 가장 중요하다고 했잖아

기억 안 나?

피에 젖은 손

나라는 거

알고 있었어요?

- -

저를

속이신 겁니까?

방양서를 훔치려고

- -

- -

- -

나를 죽이는 자

저주를 받는다 하였는데

- -

당신한테 저주를 내린 게 나예요

상, 상관없어

난 상관있어요

그래서?

더는

장신유 씨 얼굴 못 보겠어요

전생일 뿐이야

아니

전생이 아닐 수도 있어

내가 저주다 뭐다

괜히 쓸데없는 얘기 해서 그래

그 얘기가 각인돼서

계속 같은 꿈을 꾸게 된 건지도 모르잖아

아니요

난 칼에 찔리던 그 순간을 생생하게 기억해요

그 감촉, 냄새, 고통

너무 생생해서

더 이상 당신 얼굴을 못 보겠어

그건 지금 일어나는 일이 아니야

나를 봐

지금 당신 눈앞에 있는 나

나한테 조금만 시간을 줘요

그 사람이 저를 죽였고

그래서 제가 내린 저주가 그 사람한테 간 거고

결국

그 저주 때문에

장신유 씨가 아픈 거였어요

피에 젖은 니 손이 신유를 붙들고 놔주질 않으니

어쩔 수 없지

그런 거 안 믿을래요

진짜 전생인지 알 수도 없고

설령 전생이라고 해도

상관없이 잘 살면 되는 거잖아요

너희 둘이 만나지만 않았으면

상관없이 살아졌겠지

하지만 어쩌겠니

만날 수밖에 없는 운명인걸

업장이 두터워

결국엔 다시 만날 수밖에 없는 운명

그럼 뭘 어떻게 해야 되는 건데요?

전생에 무슨 일이 있었든 전 상관없어요

제가 장신유 씨를…

좋아해요

수레바퀴처럼

돌고 도는 것이 윤회라는 것이지

그래도 제가 내린 저주니까

제가 다시 끝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게 하라고 주술서가 제 손에 들어온 거 아닐까요?

넌 이미 알고 있잖아

숨이 끊어지기 전에는 아무것도

끝나지 않는다는 거

그럼

제가

그 사람을 놔주면요?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해?

언제 들어왔어요?

노크했는데도 모르던데?

무슨 일 있어?

아니에요, 얘기하세요

온주산 일대 개발사가 하움으로 바뀔 거야

경쟁 입찰 통해서 결정해 놓고

아무 이유 없이 변경하는 건 말이 안 되는 거예요

아시잖아요

천 원짜리 물건 하나를 사도 환불이 되잖아

그 이유가 단순 변심이어도

하물며 수백억짜리 공사인데

마음이 바뀔 수도 있지

사적 복수인 거 뻔히 알면서

윤 시장 편을 계속 왜 드는 거예요?

말 그대로 나는

시장님을 보좌하는 보좌관이잖아

어머

아침부터 왜 이렇게 기운이 없어 보여?

아닙니다 저 기운이 펄펄 납니다

그럼 기운 펄펄 나는 김에

- 집들이해 -

- - 갑자기요?

저 이사도 안 했는데요

아, 그 집에서 태어난 거 아니잖아

그럼 이사한 거지

늦었지만 이사 정말로 축하해

아, 선배가 돼서

후배 이사도 못 챙기고 정말 미안하다

우리 앞으론 그런 거 싹 다 챙기고 살자

그래서 집들이 날짜는 언제가 좋겠어?

아, 저, 죄, 죄송한데요

제가 지금 집들이 같은 걸 할 만큼 상태가 좋지 않아서요

너무 잘됐다!

그렇게 상태가 좋지 않을수록

새로운 이벤트를 만들어서 기분 전환을 해 주는 게 좋아, 어?

그…

우리끼리 하면 좀 단출하니까, 그…

- -

보좌관님 초대하든가

좋다!

아니

한 회사의 대표인 나도 시간을 내는데

공무원이 뭐가 대단하시다고 시간이 없다는 거야?

당신 지금 공무원 무시하는 거야?

아, 됐어, 너 헤어져

만나기도 전부터 아주 마음에 안 들어

야근한다잖아

열심히 일하고 있는 애를…

다음에 꼭 같이 올게요

어, 얘, 야근하면 배고프겠지?

음식 좀 챙겨 줘야겠다 응?

너 사실대로 말해 봐

그 여자애랑 무슨 문제 있는 거 맞지?

일 문제는 있어요

온주산 개발사 하움으로 넘어갈 거 같아요

알고 있어

웬일로 별말씀을 안 하세요?

뭐라고 하면 니가 듣긴 할 거고?

하움으로 개발사 넘어가는 일은 없을 거예요

제가 어떻게든 그 개발 못 하게 막을 거니까

사업 문제 신경 쓰지 마시고

너는요

니 연애 문제나 좀 신경 써

사람을 데리고 와야지

내가 무슨 반대를 하든지 말든지 할 거 아니야

그래도 데려오길 바라셨나 봐요?

아니 국은 왜 이렇게 짜?

- -

어, 이홍조 씨

이거 엄마가 챙겨 주셨어

당신 먹으라고

나중에 꼭 같이 오래

다 맛있는데 잡채는 좀 맛이 별로일 거야

엄마가 직접 만들었거든

엄마도 음식을 못하고 당신도 음식을 못하고

나는 음식 못하는 사람이랑 살아야 될 운명인 건가?

- -

빨리 받아 줘, 나 팔 아파

장신유 씨

나 장난칠 기분 아니에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은 안 들어?

난 당신이랑 하루 종일 붙어 있어도

모자란 것 같은데

악연이었고

앞으로도 악연일 거예요

그래도 보고 싶어서 내려온 거잖아

이거 돌려주려고 왔어요

갖고 있어 줘

내가 갖고 있으면 안 될 거 같아요

은월 할머니가 뭐랬는데?

왜?

나랑 같이 있으면 내가 죽기라도 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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