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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락 3
"캠프 락"
숨이 차서 더는 못 뛸 때까지
함께 와, 날 따라와
우리 크게 소리 질러 보자 예전과는 다르게
완전히 새로운 하루야
보이지 않니?
미안
달라지는 내 모습이?
이렇게 완전히
이번엔 내가 노래할 거야 넌 그걸 듣게 될 거야
이번엔 내가 보여줄게 내 안의 열정을
완전히 새로운 하루야
"세이지의 믹스"
기분이 정말 좋아
세상에, 저기 오두막이 있어
저쪽엔 무대가 있고
우리가 왔어!
드디어
여기가 내가 있어야 할 곳이야
엄마, 아빠
우리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들 전부 여기서 여름을 보냈대
캠프 락은 역사적인 장소나 다름없다니까
정말 고마워
우린 너희 둘이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게 돼서 기뻐
누나, 하지 마
데지, 뭐야
지금 완전 신나야 하는 거 아니야?
이거 우리가 오랫동안 꿈꿔온 거잖아
여름 내내 이렇게 굴 거야?
나랑 말도 거의 안 하고?
밴드 해체한 누나가 그걸 원하는 줄 알았지
데지, 난 널 잘 알아
인정하든 말든 너도 나만큼 신났잖아
"접수대"
클리프, 아들 우리가 연습한 거 기억하지?
단체에 있을 땐 자기 절제
'나 자신을 다스려야 한다!'
'절제 속에 진정한 힘이 깃들어 있으니'
- 요다가 한 말이야? - 응
로지, 너 정말 이거 하고 싶은 거 확실하니?
첼로 가져가면 캠프 락에 가도 된다고 했잖아
안녕, 난 데지라고 해
끝내준다
- 안녕 - 안녕
우리 같은 침대 쓰네
- 난 세이지야 - 난 로지야
아래쪽 침대는 내가 찜했으니 위쪽은 네가 써도 돼
그 얘기 다시 해도 될까? 내가 아래쪽을 쓰고 싶어
가끔 일어나 첼로를 확인하거든 사람들이 아기 확인하듯이
있잖아
다시 보니 첼로를 위층 침대에 둘 수도 있을 것 같아, 그러니…
아니야, 괜찮아
내가 어떻게 애착 첼로랑 주인을 떼어놓겠어
이해해, 나도 누굴 데려왔는지 좀 봐
고마워
그래
- 캠프 락! - 설마
캠프 락!
- 캠프 락! - 여기서 아직도 이걸 한다니
- 그냥 전설인 줄 알았거든 - 응
매년 해 난 캘리 뱅크스야, 9G 동
- 말도 안 돼, 나도, 난 세이지야 - 캠프 락!
캠프 락 스톰프 공연이 방금 끝났어
세상에, 매디! 사랑해!
- 다들 안녕 - 안녕
- 안녕 - 세상에
- 매디와 악동들이야 - 잠깐
- 쟤… - '악동매디'09!'냐고?
팔로워가 수억 명은 될걸
자기가 여기 대장인 줄 알지
좋아, 춤추자
알았지? 이것 좀 받아줄래?
이것도
백업 댄서까지 데려왔다고?
매디의 악동들이지
여기서 제일 잘 추겠는데
내가 있는 한 어림없지
알았어
"5번 무대 - 6번 무대"
길고 험난한 여정이었지만 결국 집으로 돌아왔네
쓰러지지 않은 우리 오히려 더 강해졌지
세상을 두루 돌아다니며
많은 이야기를 안고 왔어
듣고 싶다면 언제든 놀러 와
언제든 놀러 와
멀리서 들리면 바로 와
이 긴 길 끝에
- 다시 집으로 돌아왔어 - 야!
- 계속 날 건드리잖아 - 뭐?
컷!
정말 최고야
한꺼번에 포기하는 거 아주 좋았어
10분 쉬자!
미치고 폴짝 뛰겠네
안녕, 라크
안녕, 셰인, 안녕
괜찮아? 평소보다 카페인을 많이 섭취한 것처럼 보여
난 괜찮아 투어도 괜찮고 다 괜찮아
그래, 좋아
걸 바이브가 같이 못 하게 됐어
오프닝 공연 팀이 관뒀어?
관둔 게 아니라 해체했어
- 자기들끼리 바이브가 안 맞대 - 바이브가 안 맞아?
제이슨이랑 네이트는 말도 거의 안 섞는데 여기 있잖아
- 맞아 - 이거 해결 못 하면
우리 진짜 큰일 나
알았어, 오프닝 팀을 새로 찾아볼게
아니, 형이 찾은 걸 바이브가 어떻게 됐는지 봤잖아
이번엔 우리가 맡을게, 알았어?
누군가는 해야 했잖아 넌 잘나가는
영화배우 놀이 하고 있었고 형은 아빠 모드였고
뭐? 난 언제든 락을 할 준비가 완벽하게 돼 있다고
가슴에 아기띠 매고 락을 하기는 힘들걸
얘도 락이 뭔지 알아
형은 이 노래 가사를 다 알기나 해?
넌 왜 맨날 줄무늬 옷만 입냐?
맨날 입는 거 아냐 이번 한 번이지
적당히들 좀 해!
매진된 전국 투어 '재결합'이 곧 시작될 텐데
이렇게 해체된 상태면 투어는 엉망이 될 거야
일단 오프닝 팀부터 다시 찾아
어디로 가야 할지 알지
캠프 락에 온 걸 환영한다!
하나만 물어볼게, 역대 최고의 여름을 보낼 준비 된 사람?
난 캠프 소장 코니 토레스야
맞아, 미치의 엄마지
이 캠프가 미치의 인생을 바꿨단다
이제 내가 여길 맡았으니 너희들의 성장도 볼 수 있겠지
간단한 규칙 몇 가지가 있는데 가장 중요한 건
핸드폰 금지야
알아
하지만 캠프 락은 화면보다 직접 얼굴을 맞댈 때 훨씬 즐겁지
날 믿어
너희 모두를 보고 있으니
그동안 캠프 락을 거쳐 간
수많은 인재가 떠오르네
전설은 이곳에서 탄생하지
이번 여름도 다르지 않을 거야!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더니
고마워요
다시 돌아온 캠프 락의 전설
커넥트 3!
말도 안 돼, 뭐라고?
셰인 그레이야, 셰인 그레이
- 다들 안녕? - 해보자
그렇지, 캠퍼들, 해 보자
자, 간다
좋아 보이네
- 반갑다 - 반가워요
여기
캠프 락
여기 정말 그리웠어
맞아, 다시 오니까 진짜 좋다
자, 우리가 여기 왜 왔는지 얘기해 볼까?
올해 큰 일정이 기다리고 있어
30개 도시 투어가 매진됐지
함성이 너무 커서 생각조차 할 수 없을걸
딱 하나 없는 게 있다면
오프닝 무대를 장식할 사람이야
아무나 뽑는 건 아니야
공연 5분 전에
세트리스트 바꾸지 않을 신뢰할 만한 사람이어야 해
제시간에 나타나고
보조 없이 기타 줄을 조율할 줄 아는 사람
집에서 취침 시간이 8시 반이라
연습하다 잠드는 일이 없는 사람
진짜 이럴 거야?
아무튼, 그래서 우리가 직접 여기 와서
오프닝 팀을 찾아보기로 했지
좋아, 규칙은 이래 앞으로 2주 동안
세 번의 챌린지가 있을 거야
그걸 통과하면 '파이널 잼' 무대에 설 기회를 얻게 돼
너희가 직접 쓴 자작곡으로 공연하게 될 거야
어떤 사람인지 우리에게 보여줄 기회지
우리가 관객석에서 지켜보며 투어 메이트를 직접 뽑을 거야
부담 갖지는 마 그냥 일생일대의 기회이자
커넥트 3의 오프닝이라는 영원한 자랑거리를 얻는 것뿐이야
세상에
그때까진 투어 매니저 라크의 유능한 지휘 아래 있게 될 거야
이번 일로 월급 인상 받고 말 거야
좋아, 캠프 락
커넥트 3의 오프닝 무대에 설 준비 된 사람?
태어날 때부터 내 혈관 속엔 불이 타올랐어
아드레날린이 내 이름을 외치고 있어
이제 내 차례야, 빛날 시간
움직임은 완벽히, 고개 들고 표적을 정확히 맞혀
정면으로, 뒤로도 완전히 몸에 익혀
눈은 목표를 향해 있어
투어 버스, 번쩍이는 조명 자리 확보
빌보드, 무대 중앙 준비됐든 안 됐든 상관없어
왜냐하면 난 아니까 난 수백만 중 하나가 될 수 있어
한 번의 기회, 이 순간이야
한 번의 찬스, 보여줄 거야
꿈이 손에 닿을 듯 가까워
단 한 박자 남았어 난 준비됐어
한 번의 휴식도 날 멈출 수 없어
오늘이 바로 그날이니까
꿈이 손에 잡힐 듯 가까워
단 한 박자 남았어 난 준비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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