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릴리스 정보

Destined with You S01E06 1080p NF WEB-DL DDP2 0 H 264-Archie
Destined with You S01E06 720p WEB h264-EDITH
Destined with You S01E06 1080p WEB h264-EDITH
다음의 해설 Pati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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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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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 장애인용: No

Korean 자막 미리보기

처음 180줄입니다.

어떻게 된 거지?

설마…

미쳤나 봐 어디 입술을 들이밀어?

아니야

그랬으면 내가 무사히 집에 왔을 리가 없잖아

그럼 혹시…

이러면 안 될 거 같아

응?

당신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건 아니야

내가 갖고 싶은 남자일 수도 있지

하지만 돌아가 줘

역시

굉장한 자제력이야, 장신유

아무것도 기억이 안 나!

정신 차려, 장신유

그, 좋은 아침이야

왜 여기 계세요?

어…

내가 기다렸어, 이홍조 씨를

왜요?

어젯밤에 나 집까지 데려다준 거 당신 맞잖아

침실로 나 끌고 가서 무슨 짓 한 거야?

옷이 다 벗겨져 있던데?

- 내가 벗긴 건 아니에요 -

그럼 내가 벗었다는 거야?

아무것도 기억이 안 나나 봐요?

아니? 기억나

기억이 나니까 항의하는 거잖아, 지금

무슨 일이 발생했건 간에

우리 두 사람 모두의 잘못인 거야

어젯밤 무슨 일이요?

알잖아, 그거

그거 뭐요?

그니까 그거

- - 치

솔직히 아무것도 기억이 안 나

입을 맞춘 것 같기는 한데

아아, 그 얘기였구나?

못하던데

뭘 못해?

축하해요

필름 끊기고 싶다더니 소원 성취 했네요

근데 앞으로는 술 그렇게 먹지 마요

술 마시면 안 되는 체질 같으니까

말씀하셨던 도로과 출장 보고서

5년 치 자료입니다

남자가 필름이 끊겼을 때

주로 무슨 행동을 할까요?

아주 단정하고

몹시 자제력이 강하고

지나치게 깔끔한 남자도

술기운에 사고를 칠 수 있을까요?

- 사고 치셨어요? - 내 얘기 아니거든요!

발끈하면 자기 얘기 맞는 겁니다

눈을 떴을 때

올누드 상태였습니까?

그건 아니에요

그럼 단언컨대

아무 일도 없었을 겁니다

블랙아웃이 될 만큼 취한 와중에

굳이 속옷을 다시 입고 잔다?

아이, 쉽지 않죠

정신 차려, 장신유

네, 민원은 확인했고요

검토해 봤는데

야생 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너구리 포획은 불가능하다고…

저희도 법대로 처리할 수밖에 없으니까요

하지만 더욱더 쾌적하고 안전한

수변 산책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왜? 또 욕하고 끊었어?

네, 그, 당장 와서 너구리 잡으라고요

괜찮다, 응

그, 뭐, 밥 먹을까?

- 네 - 그래, 밥 먹자

16시간 공복 했더니 죽겠다, 아주

공 팀장

뭐 먹을래?

저는 이홍조 주무관하고 둘이 밥 먹겠습니다

밥 먹고 너구리 잡으러 가야지

야생생물법 제19조 제4항 제1호에

예외적으로 포획 가능 규정이 있긴 해

아, 제가 실수했네요

법률 조항을 좀 더 꼼꼼하게 봤어야 됐는데

거, 일단 포획할지 말지는 너구리 얼굴을 보고 결정을 하자고

너구리 불어 터지는 소리 하고 있네, 관상 봐?

얼굴을 보게?

홍조 씨

짐 챙겨, 빨리 가게

점심 뭐 먹을까?

네, 온주시청 녹지과입니다

무슨 일인데?

- - 갑자기 만나자 그래서 놀랐지?

나한테 꼭 해야 할 말이라는 게 뭔데?

입이 잘 안 떨어지네

나도 오빠한테 얘기 듣고 많이 놀랐어서

그, 혹시…

무슨 얘길 들었는데?

며칠 전에 우연히 민호 오빠 만나서 알게 됐어

너 자퇴하고 난 뒤에 아버지 돌아가셨다는 거

그 얘기 듣고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

- -

난 아무것도 모르고

니가 잘 살고 있을 거라고만 생각했어

용서 같은 거 바라는 거 아니야

이제 와서 이러는 거 너한테 아무 의미 없는 거 알아

그래도 내 마음은 전하고 싶었어

내 원망 많이 했지?

널 원망한 건 사실이지만

우리 아빠가 돌아가신 건 니 잘못은 아니잖아

고마워, 그렇게 말해 줘서

오빠

뭐 해? 빨리 와

여기 앉아

울었어?

얘가 나 울렸어

니가 나 감동시켰잖아

내가 있어도 되는 자리 맞아?

누구랑 같이 있단 얘기 안 했잖아

셋이 한번 만나고 싶었어

정식으로 소개시켜 주려고

왜, 전에도 마주친 적 있었잖아

그때 오해가 있어서 분위기 싸했는데

방금 우리 화해했다?

이쪽은 내 고등학교 때 절친

그리고 이쪽은 나랑 결혼할 사람

인사해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근데 오빠 얼굴은 왜 그래?

어디 아픈 거 아니야?

그…

내가 있을 자리가 아닌 것 같다

두 분 편하게 얘기 나누세요

나 급한 일이 있어서 먼저 가 볼게

홍조야

하, 왜 저러지?

바람피우다 딱 걸린 거 같은 이 더러운 기분은 뭐지?

어휴, 찜찜해

근데 너

지난번에 시청 리모델링 공사 때문에

바빠서 못 만난다 그러지 않았어?

바빠서 만나진 못할 거 같고

스치기만 할 거 같아

공사 맡은 시청이

온주시청이거든

지난번엔 왜 얘기 안 했어?

짠 하고 나타나서 놀래켜 주려고

근데 미리 얘기해야겠더라

시장 딸인 것도 그렇고

오빠랑 사귀는 것도 그렇고

아빠 찬스네, 지인 찬스네

뒷말 나올 거 뻔하잖아

점심이 그거예요?

아, 밥때를 놓쳐서요

그럼 같이 먹죠

네?

신유랑은 무슨 일이 있었던 거예요?

새벽이 다 돼서 들어왔던데

자다 깨셨어요?

아, 문소리 날까 봐 살살 들어갔는데

잠이 안 왔어요, 신경 쓰여서

두 사람 어쩌다가 그런 사이가 됐어요?

저희 아무 사이도 아닌데요?

남자는 어지간해서

술 먹고 여자 집 앞에 찾아가거나 그러지 않아요

굉장히 좋아하는 감정이 아니면

아, 그 장신유 씨는 제가 좋아서 온 게 아니라

항의하러 온 거예요

제가 약간의 문제를 좀 일으켰거든요

아니, 제 생각에는 그쪽 잘못이 훨씬 큰 거 같은데

자꾸 우기니까

아무튼 이 모든 문제는

보름날이면 싹 다 해결될 거예요

보름날 보름달 보면서 소원 빌면 해결되는 일이에요?

그럴 거면 삼각김밥 먹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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