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icious in Dungeon

Delicious in Dungeon (ダンジョン飯)

Muat Turun Sari Kata Korean

Musim 1

Maklumat siaran

DeliciousinDungeon-S01E15-1080pWEBH 264-NanDesuKa(DSNP)
Ulasan oleh bonystike

Tag

web
1080
Diterbitkan pada: 2024-04-13
Muat Turun: 60
Masalah Pendengaran: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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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baris pertama.

"던전밥"

젠장!

뭐야!

내려올 때는 이런 벽 없었잖아!

또 지진인가?

지진이 아냐

미궁이 움직이며 형태를 바꾸고 있어

분명 그 마술사 짓일 거야

우리를 경계하나 봐

영원히 똑같은 곳을 걷게 하려는 걸까?

무리수라도 던져야 하나

기다려 봐

지나갔어

벽을 넘는 건 현명한 선택이 아닌 것 같네

묵묵히 길을 찾는 수밖에 없나

그건 그렇다 쳐도 어쩐지 마을이…

점차 활기를 띠는 것 같지 않아?

레드 드래곤이 죽자

숨어 지내던 마물들이 나온 거야

원래 이 층에는 마물이 많아

지금까진 운 좋게 안 만난 거야

어이, 괜찮아?

좋지 않아, 계속 걷기만 했는데

용을 먹은 이후로 제대로 식사도 못 했어

라이오스의 나이는?

나이를 먹은 건지, 어린 건지 모르겠지만

칠책이랑 마르실은 한창 먹을 때일 거야

정신 차려

그럴 때 만족스러운 식사를 제공하지 못하다니

참으로 부끄럽군

뭐든 먹여야 해

젊은이에겐 밥을

어떻게든 먹여야 해!

뭔가 달콤한 냄새가 나네

음식 냄새인가?

아니, 꽃향기 같아

꽃이 피었다면 근처에 물가가 있을 거야

조사해 보고 와, 칠!

알았어!

여긴 묘지 같은 곳인가?

잠깐, 누군가 있어

안 돼!

실례하겠네

센시, 이거 놔!

비켜, 센시!

- 뭔가? - 무기 들어

이놈들은 인간이 아냐

드라이어드의 꽃이야!

그렇다면 이 체액은?

액체가 아니다

이 미세한 입자는 호흡기를 파고들어

점막에 달라붙는다

몸은 이 익숙한 입자를 독이라 판단하고

면역계를 총동원해 신속히 배출하려 한다

쉽게 말하면

꽃가루 알레르기다

뭐야, 더러워!

아파!

드라이어드의 꽃가루구나

위험해, 꽃가루를 마시면 안 돼

큰일 났다

눈물이 멈추질 않네

일어나

정신 차려, 센시!

라이오스!

- 검돌이가 어딜 갔지? - 젠장

나도 눈이…

센시, 팔을 뻗어 봐

신호를 보내면 그걸 뒤로 휘둘러

하나

셋!

위험해, 나도 눈이 가려워졌어

시야가…

도망쳐, 센시!

안 돼!

난 젊은이들을 지켜야 하네

뭐라는 거야?

칠책!

나의 눈이 되어 주게!

무리야, 아무것도 안 보여

자네는 오감이 뛰어나지 않나!

냄새?

틀렸어, 꽃가루 냄새가 너무 강해

소리?

센시의 재채기가 시끄러워

시각도 후각도 청각도 믿을 수가 없어

바람!

재채기를 피해서 오른쪽 대각선 뒤로 도망쳤어

그대로 올려 쳐!

검돌이야

완전히 끊어졌어

빨리 고쳐서 마력을 보충하지 않으면

지팡이가 죽을 텐데

오랫동안 정성 들여서 여기까지 키웠는데

안쪽은 안전하네

순 거짓말!

드라이어드의 꽃이랑 싸웠어?

힘들었겠다

그런데 꽃 마물이었다니

인간 남녀라고 완전히 착각해 버렸어

드라이어는 단성화돼서

남녀가 따로 없어

혹시…

저 자식을 어쩌지?

패서라도 말려야 하는 거 아냐?

하지만 우리도 배부른 소리 할 때가 아니잖아

꽃이 인간 좀 닮은 게 이제 와서 그리 중요한가 싶네

마르…

찾았어!

드라이어드의 열매야!

시간 되돌리기…

아무렇지 않게 무시무시한 마법 찾지 마!

네 흑마법 개그는 차마 웃을 수가 없어

마지막으로 벤 드라이어드에선 꽃가루가 안 나왔군

암꽃이었겠지

수분하기 전의 꽃이 열매를 돌보고 지키는 거야

여기도 열매 같은 게 있어

그건 꽃봉오리야

그게 자라서 드라이어드의 꽃이 되지

아까 그 열매보단 먹기 편하겠다

꽤 맛있을지도 몰라

따 가자

너무 많이 따진 말게

알았어

맨드레이크도 있어

개를 준비할 시간은 없으니까

목을 따도 되지?

시끄러워, 언제까지 놀려 먹을래?

푸짐하게 수확했구먼

오크한테 도끼를 빌려 오길 잘한 것 같네

재료를 썰어서 냄비에 물과 함께 넣고 끓인다

재료가 부드러워지면 불을 끄고

냄비에 담은 채로 으깬다

풀처럼 끈끈해지면 다시 물을 붓고

간을 맞춘다

냄새 좋구먼

이거라면…

버터로 살짝 볶아서 버섯을 올리고

녹인 치즈를 위에 뿌리면

완성일세

"잭 오 랜턴 포타주와 드라이어드 꽃봉오리 치즈 소테"

왜 거기에 넣은 거야?

마력 보충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서

좋은 뜻으로 했다고 해서 다 용서되는 게 아냐!

먹긴 하겠지만

달콤해!

꽃향기가 은은히 감돌고

찰지고 진한데 입에서 사르르 녹아

마음에 들어

진짜 보기 흉하네

치즈의 산미가 잘 어울려

쌉싸름해서 마음에 드는군

그건 그렇고 대체 어떻게 탈출하지?

이대로 영원히 못 나가는 거 아냐?

지상으로 가는 통로를 완전히 봉쇄하면

마력의 흐름이 끊기니까 그러긴 힘들 거야

분명 빠져나갈 구멍은 있어

미궁의 변화에 법칙 같은 건 없나?

그거야!

지진의 간격이랑 위치를 기록해 보자

잘 풀릴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역시 배가 빵빵하니까 낙관적으로 변하네

몸이 후끈 달아오른다

마력이 좀 돌아온 것 같아

라이오스랑 센시의 상처도 치료해야 하잖아

아직 무리하지 않는 게…

무리는 안 해

라이오스, 네가 노력해야 해

내가 마법을 가르쳐 줄게

나 혼자선 미치광이 마술사로부터 모두를 지키기 힘들어

네가 치료, 방어 마법을 배우면 한결 편해질 거야

파린한테 기본적인 건 배웠지?

그렇긴 한데…

파린은 노움 마법 체계를 전공해서

내가 쓰는 마법 체계랑 좀 다르긴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똑같으니까 상관없어

금방 주입시켜 줄게

우린 꼭 강해져야 해

쟤들은 너무 긍정적이야

젊은이들은 긍정적인 게 좋지

애 취급 하지 말라니까?

더는 못 참겠어

대체 마물 앞에서 눈은 왜 가린 건데?

결과적으로 도움은 됐지만!

그렇군, 칠책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저번에 말했지?

그게 어때서?

그랬구먼

나도 이참에 자네에게 가르쳐 줄 게 있네

거기 앉아 봐

한창 궁금할 나이일 테지만

그럴 때일수록 올바른 지식을 습득해야 하네

그래서?

인간에게도

수술과 암술이 있는데

틀렸잖아, 다시!

집중해서 들어!

이렇게 그들의 밤은 깊어 가고 있었다

자,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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