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e In The Blood

Fire In The Blood (Fire in the Blood)

Muat Turun Sari Kata Korean

Maklumat siaran

Fire In The Blood 2013 1080p WEBRip x264 AAC5 1-[YTS MX]
Ulasan oleh Dcollector
nf2srt: Daaak, 20231013 FRI

Tag

webrip
web
x264
BRip
1080
TS
YTS
Diterbitkan pada: 2023-10-12
Muat Turun: 40
Masalah Pendengaran: No

Pratonton sari kata Korean

200 baris pertama.

nf2srt: Daaak 20231013 FRI

인류에 닥친 위기였는데도

사람들은 이 문제의 심각성에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이들을 인간으로 여기지 않았던 거죠

“약국”

에이즈로 잃은 제 가족

그리고 제가 간호했던 사람 대부분은

충분히 살 수 있었습니다

“제삼 세계”

사람이 죽어 가는데

제 가방에 약이 있단 말입니다

“에이즈 치료제”

부유한 나라 사람들이야 이게 옳다고 할 수 있겠죠

그들은 이런 작은 마을에서

파리 목숨 취급당하는 사람들을 안 봐도 되니까요

이렇게 생각해 봅시다

어떤 선진국도

국민 수백만 명이 죽어 나가는 와중에

목숨을 구할 약을 아끼지는 않을 겁니다

한 명의 죽음은 비극이고

백만 명의 죽음은 통계라는 말이 사실이라면

이것은 통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가난한 나라의 국민 수백만 명이

에이즈 때문에 헛되이 죽었습니다

대형 제약 회사가 저가 치료제 공급을 막지 않았다면

그들은 죽지 않아도 되었을 것입니다

“우간다, 캄팔라”

이 최악의 재난은

아프리카를 비롯한 전 세계에 유례가 없는 수준입니다

날마다 장례 행렬이 끊이지 않습니다

고아도 폭발적으로 늘어났습니다

뒷마당을 빼곡히 메운 무덤들은 모두

최근에 생겼습니다

살 수도 있었던 사람들을 매우 많이 봐 왔습니다

“피터 무제니, 의학박사”

끔찍한 고통에 시달리며 죽어가는 걸 지켜봤죠

그들의 죽음은 필연이 아니었습니다

“마샤바 병원”

“모잠비크, 마샤바”

병상 열 개짜리 작은 병동에 있었는데

환자는 모두 HIV 양성 반응 판정을 받았고

매일 환자 여덟아홉이 죽는 걸 지켜봤습니다

직접 돌보는 환자가 죽어가는데

이렇게 말하기는 힘들죠

‘이 병을 앓고 계셔서 저희가 도와드릴 수 없습니다’

‘HIV 양성 반응이시네요 어쩔 수 없어요, 그럼 이만’

“케이프 타운”

“케이프 타운 사이클 투어”

저는 1986년 말에 HIV 양성 진단을 받았습니다

에이즈로 몸이 아프게 된 건 11년 후인 1997년입니다

“에드윈 캐머런 남아공 헌법 재판관”

저는 계단조차 걸을 수 없었습니다

에이즈로 거의 죽을 뻔했는데

에이즈 증상 네댓 개가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1996년

캐머런과 같은 환자들은 큰 변화를 맞습니다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제 즉, ARV 세 개를 조합하면

HIV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게 증명됐습니다

“에이즈 치료제 사망률 80%까지 줄여”

당대에 가장 무섭고 파괴적이었던 질병이

더는 사망 선고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뉴스위크’ 에이즈의 끝?”

몸이 몹시 아프면서부터 약을 먹기 시작했는데

고작 2주 만에

제 생명이 돌아왔단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에이즈 의사들은 이 현상을 ‘라자루스 효과’라고 부릅니다

식욕, 힘, 활력 삶의 즐거움이 돌아왔습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이 약은 세계적으로 판매되며

환자당 연간 복용량의 가격은 15,000달러를 웃돕니다

수백만 명의 에이즈 환자 대부분은 꿈도 못 꾸죠

약은 정말 비쌌습니다

재판관 월급 3분의 1을 약을 사는 데 썼죠

서유럽과 북미 환자 대부분은

제약 회사가 정한 시장 가격을 수용했습니다

북미와 서유럽 시장 환경에 맞게 책정됐으니까요

그 가격은 개발도상국에는 말도 안 되게 높았습니다

아프리카, 아시아 남미 같은 곳 말이죠

너무 안타까운 일이죠 다들 죽고 말 겁니다

“에이즈가 기대 수명을 27세로 낮추다”

“하루 사망자 8천 명”

“남아프리카 공화국 뮈젠베르크”

우리가 민주주의를 되찾은 바로 그 순간

HIV가 찾아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아파르트헤이트 시절보다 상황이 훨씬 나빴습니다

남아프리카 인종 격리 정책과 싸우며 자란 자키 아크마트는

1998년에 HIV 양성 진단을 받고

치료 행동 캠페인을 설립해

에이즈 치료제 공급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저희가 죽는 유일한 이유는 가난하기 때문입니다

“1999년”

저희가 죽는 유일한 이유는 가난하기 때문입니다

“치료제를 공급하라”

자키를 비롯한 남아프리카인이 직면한 문제는

단순하면서도 잔혹했습니다

에이즈 치료제 특허를 가진 다국적 제약 회사 때문에

비특허 유전 약품의 제조나 판매가 불법이 되었는데

이 약품들 가격은 훨씬 저렴합니다

2000년에 제 사촌 파리다 에이브러햄스가

에이즈 증상으로 죽었습니다

ARV를 살 돈이 없었거든요 사실, 저희는 몰래

플루코나졸 복제약을 들여왔고

덕분에 파리다는 반년을 더 살다가

존엄사 할 수 있었습니다

끔찍하고 고통스러운 죽음은 피한 거죠

하지만 ARV를 살 수 있었다면 살았을 겁니다

제 친척이 말이죠

자키가 사촌을 도울 방법은 법을 어기는 것뿐이었습니다

“파이저”

미국 제약 회사 파이저는 플루코나졸을 특허 등록했는데

에이즈로 인한 끔찍한 고통을 줄여 줄 수 있는 약품으로

제품명은 ‘디플루칸’입니다

“파이저”

특허 덕에 남아프리카에서 독점권을 따낸 파이저는

약에 천문학적인 가격을 부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격이 훨씬 저렴한 복제약은

태국에서만 살 수 있습니다

“약국”

“복제약은 특허받은 의약품과 동일하다”

태국에서 플루코나졸의 가격은

캡슐 하나에 5센트도 하지 않습니다

남아프리카에서는

캡슐 하나에 30달러입니다

품질의 차이는 없죠

태국 복제약은 정부 공장에서 만드는데

남아프리카에서 판매되는 진품과 구별할 수 없습니다

파이저의 특허에 따르면 이걸 수입하는 건 불법입니다

우리는 법을 어기려는 의도가 전혀 없습니다

우리는 파이저의 특허를 어기려는 것입니다

우리는 파이저를 비롯해

특허를 오용하는 회사들에게 보여 줄 것입니다

범죄가 목적이 아닙니다

우리의 유일한 목적은 생명을 지키는 것뿐입니다

“우리 다 죽게 생겼다 특허 따위 엿이나 먹어라”

“파이저 플루코나졸 연 매출은 2000년, 10억 달러였고”

“한 정의 가격은 40달러에 달했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부국인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일주일 평균 임금은 68달러였다”

제 직업은 기자입니다

‘뉴 비전’이라는 신문사에서 일합니다

저는 동아프리카에서 기자로서는 처음으로

HIV 양성이라는 사실을 공표했습니다

“‘뉴 비전’ 우간다 최고의 일간지”

거의 사망 선고를 받은 거나 마찬가지였습니다

혼수상태인 적도 많았고

살이 다 빠져 해골 같은 모습이었죠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는 엄청나게 비쌌습니다

1회 복용량의 가격은 백만 실링이 넘었죠

감당이 안 됐습니다

“시립 약국”

제가 만약 죽었더라면

에이즈로 죽은 여덟 번째 가족이 됐을 겁니다

친척 얘기가 아닙니다 제 형제자매 얘기죠

“에드워드 키코바 1990년 사망”

어머니께서는 차마 지켜보지 못하셨습니다

무려 자식 일곱 명이 쓰러져 가는 모습을요

여덟째도 잃을 거로 생각하셨습니다

희망을 잃어버리셨죠

대서양 건너편에서도 희망은 사라져 가고 있었습니다

살릴 수 있는 약이 있는데도

수백만 명이 에이즈로 죽어 간다는 사실을

미국인에게 알리려고 애썼던

지적 재산권 운동가 제임스 러브는

이 문제에 관심 있는 사람을 워싱턴에서 찾기 어려웠고

동참하리라 생각했던 사람들조차 의외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많은 미국 에이즈 운동가가 이 문제에 반대했습니다

별로 관심이 없었어요 자기들은 약이 있었으니까요

아프리카에 싼 약이 풀리면

자신들을 위한 연구 개발이 저해될 거라 생각했죠

자기들은 보험이 있으니까 가격 문제를 우습게 본 거죠

서양에선 많이들 제삼 세계 국민을 치료하면

에이즈 바이러스에 돌연변이를 일으켜

약물에 내성이 생길까 봐 두려워했습니다

아프리카에 치료제를 주면 안 된다는 근거로

오용을 들었습니다

복용 시기를 잘 지키지 않으면 약에 내성이 생긴 바이러스가

들어와서 미국인이나 유럽인을 죽인다는 겁니다

대부분은 문맹이라

약 상자 안에 있는 설명서를 읽지 못합니다

병에 관해 알려 줄 보건 체계도 부실하죠

항레트로바이러스제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이런 겁니다

사소하게 들리겠지만

아프리카 지방에 다녀오셨으면 아실 겁니다

비판하려는 게 아닙니다 사는 세상이 다를 뿐이죠

그 사람들은 시계가 뭔지도 모릅니다

서양과는 달리, 해를 통해 시간을 파악한단 말입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더반”

2000년 7월

복합 치료제가 등장하고 4년이 지나자

부유한 서방에서 HIV 환자를 보는 시선이 바뀌었습니다

격년으로 열리는 국제 에이즈 콘퍼런스가

최초로 아프리카에서 개최됩니다

전 세계 HIV 감염자의 3분의 2가 거주하는 곳이죠

“국경 없는 의사회”

그해에 제보된 사망자만 해도 2백만 명이 넘습니다

콘퍼런스에 불려 간 사람들은

에이즈를 치료할 수 있다는 소리를 신물 나게 들었습니다

행사가 끝난 뒤에는 집으로 돌아와

치료도 못 받고 죽어 가는 사람들을 지켜봐야 했습니다

“HIV를 당장 치료하라”

Fire In The Blood subtitles in other languages

Komen

No comments yet. Be the first to leave one.

Keep it about this subtitle — sync, quality, typos.500 characters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