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 baris pertama.
리지 보든이 도끼로
1893년 매사추세츠 주 폴리버
엄마를 40번 찍어 죽였어
리지 보든 부모 살해 혐의 무죄 선고 널 달 후
자기가 한 일을 보곤
아빠는 41번 찍어 죽였지
리지 보든이 도끼로
엄마를 40번 찍어 죽였어
자기가 한 일을 보곤
아빠는 41번 찍어 죽였지
펠턴 앤 제임스 법률 사무소
'앤드루 보든 유언장'
봐
- 리지 보든이다 - 알미씨
지금 그게 무슨 말씀인지 아세요?
- 제가 원하는 건... - 아시다시피
전 누구의 바람이 아닌 법을 따를 뿐입니다
자네 아버지가 내게 빚을 많이 졌어
이렇게나 많이요?
간단한 문제일세
앤드루 보든의 자산과 빚은 이제 자네들 것이야
내가 최대 채권자니까...
- 제일 먼저 가져가겠다? - 예의를 지킵시다
타협안을 찾을 순 없나요?
- 자넨 그럴 입장이 아냐 - 조금 양보해 주세요
- 내가 왜? - 인정이라곤 눈곱만큼도 없군요
원래 피도 눈물도 없는 사람이야
들리는 소문에는...
- 뭐가요? -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하죠
잠시 얘기 좀 해요
알미는 빚을 받아 낼 권리가 있고
모든 절차가 합법적이라는 게 입증되면
다른 채권자들도 가만있지 않을 테니
빚을 갚으셔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상환할 테니 그만 괴롭히라고 해요
얼마나요?
10% 이상은 안 돼요
10%요?
- 그렇게는... - 9%에서 시작해요
- 왜 자꾸 도발해 - 협박은 소용없단 걸 보여 줘야지
리지 보든이 도끼로
엄마를 40번 찍어 죽였어
무시해
알미랑 한바탕 싸울 기세던데?
나도 평화롭게 해결하고 싶어
아버지 사업은 우리가 해도 큰 이익을...
- 우린 아무것도 모르잖아 -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아
다들 우릴 만만히 보는데
인식을 바꿔야 해
하나도 안 무서워요
뭘 몰라도 한참 모르는구나
'버몬트 주 킬링턴 피크'
이쪽이다
워런, 이봐
워런!
- 감히 날 쏴? - 그래
이 개자식
그냥 보내 줄 것이지
그럴 수 없었어
내 손... 손 어디 갔어?
여기 있잖아
제구실을 못할 뿐이지
찰리
난 만신창이야
어쩔 수 없었어
벌링턴에서 두 명이나 죽였잖아
그 친구도 죽었나?
머리가 박살 나고도 살아남긴 어렵지
배를 쏴서 미안하군
원래 손을 쏘려던 건데
거짓말
당신 말이 맞아
거짓말이었어
서장 어디 있나?
서링고, 뭔가?
워런 스타크
피가 새는 건 아니겠지?
가서 씻게 빨리 서명해요
몸통은?
- 킬링턴 피크에 묻었죠 - 왜?
덩치가 크거든요
핑커턴의 찰스 선링고씨?
맞네 이자는 워런 스타크
- 뭔가? - 지난주에 온 전보예요
- 아는 사이 아니에요? - 한때 찰리가 이자 밑에서 일했지
- 어디 가나? - 일하러요, 청구서 보내죠
피가 새잖아
내가 있을 땐 떠들지 말랬지
아버지
정말 사랑해요
언니
응?
우리도 변화가 필요해
완벽하지 않아?
- 예쁘네 - 내부도 예뻐
- 리지 - 우리가 사면 안 돼?
너무 호사스럽지 않니?
- 아버지처럼 말하네 - 아버지 말씀이 옳아
돌아가신 분이야
이사할 때도 됐고
폴리버 부동산
집이 너무 커
살면서 채워 나가자
뭐로?
인생
- 알미가 개입한다면... - 아직 그 사람 돈 아냐
제발
생각해 보자
트로트우드 경관님
무슨 일 있나요?
귀찮게 해서 죄송해요
잘 지내셨어요?
그럼요, 엠마 양께선 절 기억 못 하시겠지만
기억하고말고요
재판 내내 동생을 챙겨 주셨는데 어떻게 잊어요
별말씀을요 문제가 생겼습니다
힐리어드 서장님께서 찾으세요
무슨 일인데요?
직접 들으시는 게 나아요
이쪽입니다
그쪽은 유치장 아닌가요?
- 저희를 가두시게요? - 알려 드리려고요
무엇을요?
절도 및 상해 위협에 해당한다는 걸요
애들이 거짓말한 거예요
애들과는 상관없습니다
이런...
- 이게 누구야 - 잘 지냈어?
- 네 작품 맘에 들어 - 어떻게 된 거야?
쫓겨났어
갈 곳도 없는데 말이지 알고 있나?
내 걸 가지러 갔는데 체포해 버리더군
- 언제까지 있어야 하죠? - 보석금 내면 나가도 돼요
난 갈 데도 없어
괜한 돈 쓰지 말자
제발
우리 집에 와도 돼
예수님이라면 그러셨을 거야
나가 있을게요
또 말썽을 일으키면
척추를 뽑아 버리겠어
알아들어?
'매사추세츠 주 폴리버'
'댄포스 호텔'
댄포스 씨 호텔이 정말 멋지군요
감사합니다
폴리버는 어쩐 일로 오셨죠?
일 때문에요
무슨 일을 하시는데요?
개인적인 일이라서요
이해합니다 캐물으려던 건 아니에요
그런데 팔 밑에 가죽끈이 보이는군요
혹시...
권총집입니까?
뭐가 그렇게 궁금하십니까?
작년에 홈스테드에 있었습니다
파업 중인 동생을 도와주러 갔었죠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눈 뜨고 볼 수 없었죠
그런 권총을 찬 핑커턴 사람들이
- 사람들에게 총을 쏴 댔어요 - 흔한 총이에요
가방이랑 열쇠나 주시죠
정 그러시다면...
편히 계십시오
여보, 잘 들어
서링고가 외출하면 침대 시트 갈아
아침에 갈았는데요
최대한 샅샅이 뒤져보라고
- 왜요? - 잔말말고 시키는 대로 해
이곳에 온 이유를 알아야겠어
다 살펴봤어?
교회 안 갈 거야?
분명 여기 숨겨 뒀을 거야
너도 알잖아
- 아버지가 은행에 다 맡겼겠어? - 난 준비됐어
그거 만들다가 몇 명이나 죽었을까?
15명부터는 못 세겠더라
- 거취는 이따가 결정하자 - 집세도
집세?
- 나도 보든 가문 사람이야 - 그래서 어쩌라고?
싫으면 길바닥에서 자든가
아버지가 뭘 남기셨든 나도 내 몫을 원해
- 나도 아들이라고 - 의절한 사생아 주제에
항상 뜯어먹을 궁리만 하지
넌 아버지께 뭘 해 드렸는데?
같이 살아 드렸지
젠장
- 좋은 기회를 놓쳤군 - 나도 유감이야
씻기나 해
웃기고 자빠졌네
정말 생각할 수도 없이 끔찍한 사건이었습니다
- 잔인한 도살 현장 - 악의적 의도
리지 앤드루 보든의 재판 결과는요?
무죄입니다
원하는 걸 찾았습니까?
죄송해요 전 그냥...
평범한 손전등이니 내려놓으시죠
이만 나가 볼게요
잠시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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