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eishman Is in Trouble

Fleishman Is in Trouble

Muat Turun Sari Kata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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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ishman Is In Trouble S01E04 God What An Idiot He Was 1080p DSNP WEB-DL DDP5 1 H 264-NTb
Ulasan oleh system74
S01E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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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
Diterbitkan pada: 2022-12-29
Muat Turun: 59
Masalah Pendengaran: No

Pratonton sari kata Korean

200 baris pertama.

사랑 이후의 부부, 플라이시먼

샘 로스버그

"제프리 앤드 도터스 베이글"

"에버글레이드 기도원"

퀴블러 로스의 '분노의 5단계'는 다들 알고 계실 테지만

덜 알려진 연구인 '실종된 아내가 공원에서 낮잠을 자고'

'샘 로스버그와 잤다는 사실을 자각하기 12단계'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1단계는 당연히 '충격'입니다

"1단계: 충격"

"샘 로스버그"

"레이철 플라이시먼"

토비는 레이철과 샘의 관계를 왜 짐작 못했을까요?

친구들과의 저녁 식사 자리에서도 프리패스가 샘이랬는데 말이죠

환자 말을 잘 들어야지, 멍청이야

이런 바보 같은 자식

토비는 이혼한 후 페이스북을 끊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우울해졌으니까요

토비는 페이스북에 있는 펼쳐 보지 못한 이야기들과

행복한 척 찍은 사진들을 볼 자신이 없었습니다

네, 페이스북은 안 하는 게 좋겠네요

"2단계: 관심 끊기"

이번 주도 기온이 더 높아지면서 더운 한 주가 예상되므로

폭염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 하지만 이 단계의 문제점은... - 또한 도널드 트럼프가

레딧 AMA 결과가 좋지 않았고 당신 아내가 샘 로스버그와 잤으며

공원에서 낮잠을 잤다는 사실을 잊게 할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관심을 끊을 수가 없다는 거죠

관심을 끊으려고 할수록 생각은 더 많아집니다

'미리엄 로스버그는 알고 있을까?'

'샘과 미리엄이 이혼했나?'

"이런 바보 같은 자식"

당연히 아니지 유부남이랑 잤다니까, 리비?

레이철이 어떤 사람인지 꽤 오래 생각해 봤거든?

15년 동안 내 아내였는데 이제 누군지도 모르겠어

진짜 믿을 수가 없다

그러니까, 이런 사람이 내 애를 키운다니

- 정확히는 아니지 - 그래, 맞아

나 지금 뭐 하고 있게?

담배 피우고 있어

내가 집을 나오고 나서

바로 샘이랑 만나기 시작했을까?

집 나오기 전부터일 수도 있지

불쌍한 토비는 인제야 자신이

아무것도 몰랐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토비는 1년도 더 전에 로스버그 부부의 두 번째 집

아니, 세 번째나 네 번째 집에 갔던 때를 떠올렸습니다

- 샘, 손목에 그거 뭐예요? - 그게...

제라드 페르고 문페이즈예요 헐값에 샀어요

거짓말하지 마요 적어도 만 달러는 할 텐데

그래요, 헐값은 아니죠

정말 예쁘네요

절대 끝나지 않는 길고 긴 밤이었습니다

토비는 시간을 생산적으로 쓰려고 했고

동시에 3단계에 도달했습니다

"3단계: 자위"

이제 다른 사람이 토비를 대신했습니다

심지어 더 좋은 남자가 그 자리를 차지했죠

누가 이런 상황에서 끝까지 갈 수 있을까요?

3단계는 그렇게 끝나고 4단계에 도달했습니다

"4단계: 정면충돌"

레이철의 집으로 달려가던 중 누군가 토비를 멈춰 세웠습니다

'환자인가? 아니면 학교 동창?'

둘은 동시에 서로를 알아봤습니다

- 네, 그렇게요 - 올라타요, 자기

좋아요, 난 카우보이예요

토비는 살면서 인제야 재미를 느끼려던 참에

우주가 벌을 주고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토비는 생각했습니다 '짐승처럼 모르는 사람이랑'

'전화로 섹스한 내 업보구나' 하고 말이죠

오랜만입니다, 플라이시먼 선생님

토비는 뭐가 있을지도 모른 채로 레이철의 집에 왔습니다

뭐가 있다고 해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죠

토비는 큰 용기를 내서 들어가려 했습니다

그게 뭐든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젠장

플라이시먼입니다

캐런 쿠퍼 검사 결과 나왔는데 간부전이래요

알겠어요, 10분 안에 갈게요 출발하면 연락해요

쿠퍼 씨, 안녕하세요 들어와서 앉으세요

"면회객"

- 네? - 윌슨병이 너무 많이 진행돼서

간이 심하게 손상됐어요

그럼 이제 어떻게 되는 건가요?

먼저 이식이 가능한지 검사해 보고

검사 결과에 따라서 기관이 이식 우선순위를 결정할 거예요

- 네, 기관에 전화해도 되나요? - 아니요

그런 식으로 하는 건 아니지만 캐런은 젊고 건강한 데다

- 두 아이 엄마라 아마 될 거예요 - 그러니까...

- 간 이식이요? - 네

보호자분

보호자 입장에서는 이 상황이 믿기 힘드시겠지만

의사로서 말씀드리자면 간이식은 성공률이 높아요

그냥 왜 병이 생긴 건지 모르겠어요

캐런은 항상 운동도 하고

채소 주스도 마시고 필라테스도 하고...

갑자기 병이 생긴 게 아니라 원래 있던 거예요

계속 몸에 있었는데 이제야 아픈 것뿐이죠

이제 아이들 보러 가요 같이 갑시다

평범한 결혼 생활을 하는 기분은 어떨지 궁금했습니다

아픈 아내를 남편이 걱정해 주는

그냥 그런 평범한 결혼 생활이요

토비는 그곳을 벗어나서 레이철과 마주해야 했습니다

잘 만났네요 플라이시먼 선생님

- 지금 막... - 이식 여부를 결정해 줄

간 이식 전문의가 부족해요 콜먼 선생 딸이 애를 낳아서요

- 막 나가려던 참이었는데... - 진짜 얼마 안 걸릴 거예요

- 네, 도와드릴게요 - 정말 고마워요

가요

"성 타데우스 의료 센터 뉴욕 병원"

덥네

이제 토비를 막을 건 없었습니다

변명거리는 없었죠

오랜만입니다, 플라이시먼 선생님

알 게 뭐예요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레이철?

아무도 없어요?

아주 오랜만에 집에 다시 들어오자

잊고 있던 감정이 되살아났습니다

여긴 아이들의 집이었고

토비의 집이었습니다

잘했어, 손부터 씻어

- 손 씻어 - 너무 배고파요

- 이리 와 - 먹을 거 있어요?

당연히 있지

미라가 담겨 있는 곳은...

아주 특별한 추억이 있는 건 아니었습니다

- 사라코구팔루스! - 비슷해

- 사르코파구스! - 맞아

토비에게 물어봤어도 기억해내진 못했겠지만

고대 이집트인들은...

그 추억들은 전부 이 집에 남아 있었습니다

됐어, 그냥 다시 회사에나 가 진심이야

왜 이렇게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해?

당신 말투 좀 봐 날 사랑하지 않는다면

사랑하는 척이라도 해 줘야지

하지만 토비가 온 이유는 따로 있었죠

이게 뭐야?

대마초? 레이철은 절대 대마초를 피울 리 없었습니다, 절대로요

차?

레이철은 차를 싫어했습니다

소고기 로메인?

레이철은 새우와 랍스터 소스 로메인만 먹는 사람이었습니다

배달이 잘못 왔네

소고기 로메인은 입에도 안 댔죠

소고기 로메인 천지였습니다

레이철의 행방과 이 사태에 대해 더 알아내야 했지만

토비는 샘 로스버그 생각을 떨쳐낼 수 없었습니다

- 자기, 차 마실래? - 차 좋지

- 다행이다 - 한 잔 줘

레이철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걸까요?

- 플라이시먼입니다 - 선 긋지 마!

레이철 집에 왔어 증거 좀 찾으려고

- 무슨 증거? - 몰라

- 샘이 여기 왔는지 알아낼 거야 - 어떻게?

몰라, 거기 털이라도 찾아야지

레이철은 거기 털이 없으니까 보이는 건 무조건 샘 털일 거야

그걸 어떻게 찾아? 가루를 뿌려 볼 수도 없고

뿌려 보면 되지

젠장, 끊을게

- 할 말이 있는데... - 미안, 진짜 끊어야 해

새로운 걸 해 보라고 응원해 주는 사람을 만나서 너무 좋아

계속 밖에 나가서 걷기만 하는 사람 말고

걷는 건 찌질이들이나 하는 거야, 자기

"앰비엔 샘 로스버그"

앰비엔?

망할 샘 로스버그

계속해 줘

소고기 로메인 너무 좋아!

왜 여태 이걸 안 먹어 봤지?

딱딱한 게 이렇게 좋은 건지 처음 알았어

레이철 플라이시먼 핸드폰입니다

나야, 할 말이 있어서 전화했어

혼자 계속 잘 살아 봐 앞으로 애들은 못 볼 테니까

오랜만입니다, 플라이시먼 선생님

"5단계: 되찾기"

네, 만날 수 있나요? 양육권 관련 비상사태라서요

네? 제 변호사잖아요

토요일인 거 알아요 그러니까 비상사태죠

네, 애들과 관련된 일이에요 애 엄마가 애들을 버렸어요

두 시간이요? 두 시간 동안 뭘 하라는 거예요?

네, 알겠어요

괜찮아요, 그때 갈게요

"모퉁이 서점"

토비는 그 두 시간 동안 다음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6단계: 화제 전환"

토비는 서점에 가서 독서에 몰두하려고 했죠

"디커플링"

서점에서 찾을 수 있는 책 중

가장 친구처럼 느껴지는 책이었습니다

우리가 아끼는 책이었고 가장 좋아하는 작가인

아처 실번 작품이었죠

1979년에 이혼한 남자의 1년을 그린 편파적인 이야기로

책에서는 남성에게 언질도 없이 규칙을 바꾼 여성을 비판했습니다

재미없는 여성 해방 운동과 성에 눈뜬 멍청한 여성들을 탓했죠

"자업자득"

어쩌겠어요?

책이 시대에 뒤떨어진 걸요

바버라, 미안해요 진짜 비상사태라서요

- 바빴어요 - 알아요

K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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