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 eerste 200 regels.
"마르타와 다미안"
- 선물이야, 원숭이 - 고마워요, 신사분
너만큼 아름답네
그때까지 유지되면 좋겠다
결혼식까지?
여기 꽂을게
예뻐라
기분 어때?
- 좋아 - 진정됐어?
어제도 괜찮았어?
MP에게 무관심하지 않다는 거 알고 있었어
그래서 좀 복잡해졌을 거야
우는 것도 봤거든
그래서 조금 괴롭기도 했어
어제는 과거로 돌아간 것 같았어
MP가 아직 미련이 남아 보여서 더 괴로웠지
아직 나를 지켜주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고
그게 조금 감동적이었어
하지만 바로 말했어 마음을 바꾸진 않을 거라고
오늘 결혼해야 한다면 행복하게 서약하겠다고
마르타는 참 특별해요 아마 제가 본 최고의 여자일 걸요
지나친 공감인지 몰라도 너와 있으니 좋지만 MP에게 미안해
그 사람은 잘 안 풀렸잖아
너는 초콜릿 공장으로 가는 황금 티켓 같은 사람이거든
- 사랑해 - 나도 사랑해
한 번 더
MP가 더 큰 것 같아?
못 살아
말해봐
정말 짜증 나
"연애 실험: 블라인드 러브 폴란드편"
가자
무게를 몸쪽으로 유지해요 좋아요
카밀의 행복을 위해 희생해야죠
필립이랑 이렇게 떨어져 있는 거 어때요?
그렇게 오래 가는 건 아니에요 사나흘이죠
하지만 비행 마치면 피곤해해서 균형 잡기가 힘들어요
필립이 없을 때 느껴지는 공허함에 적응하려고 해요
다음 연애는 대화를 잘하겠다고 늘 그랬거든요
그게 가장 중요해서 그걸 유지하려고 노력해요
두 사람은 어때요?
글쎄요, 좋아지길 바라죠
그래야죠
엄마는 별로 안 좋아해요
느낌이 안 좋고 믿을 수가 없대요
그런 말이 듣기 좋지는 않죠
카밀이 나에겐 너무 진지하다는 느낌이 처음 들었어요
그렇군요
때로는 그가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겠어요
나한테 화가 났는지 내가 너무 힘이 넘치고 잘못했는지
카밀도 힘들 거예요
서로 오해하고 있는데 카밀은 차분한 관계를 원할 거예요
하지만 기운 넘치고 활발해도 차분한 관계를 맺을 수 있어요
안 그래요?
이런 문제를 무시하면 안 돼요
둘은 약혼했고 거기엔 이유가 있을 거예요
내가 부탁하는 건 좋아한다면 좀 더 싸우라는 거예요
마지막 결정이 정말 중요해요
같이 노르웨이에 갈 건데 그거면 충분히 보이지 않을까요?
- 그럼요 - 그때는 어쩌면…
- 집에 가면요 - 집에 가면
더 편안해할 수도 있어요 두고 봐야죠
두 사람이 어떻게 대화를 시작해야 할까요?
공격하지 말고 부드럽게 해봐요 더 이해할 수 있게요
- 맞아요, 얘기해 볼게요 - 너무 그렇게…
서로를 아끼고 노력하고 싶다면
누군가는 첫걸음을 떼서 다른 방식을 찾아야 해요
맞아요
딱 한 가지, 긴장 풀어요
덕분에 훨씬 선명해졌어요
"율리아와 카밀 '우노'"
다리아 덕분에 몇 가지 이해하게 된 게 있어
뭔데?
내가…
좋아하지 않거나 의견이 다른 얘기를 한다고
공격으로 받아들이지 마 내 의도는 그게 아니거든
나는 너를 좋아하고 너를 공격하고 싶지 않아
- 그래 - 그렇게 느껴진다면
내가 미안해
- 알았지? - 그래
우리는 한 팀이잖아
너를 공격하고 싶지 않아
할 말 있어?
결혼식장에서 서약할 거야?
- 할 거야 - 그래?
손가락 꼬지 않았지? 아니네
그래
- 발가락 꼬았지 - 이런
"다리아와 필립"
요즘 힘들었어요
여자 친구는 에너지가 넘치는데 나는 비행 때문에 너무 피곤해요
에너지가 낮아
안타깝지만 나는 직업이 15개는 되는 것처럼 일해
여기저기 비행하느라… 배터리가 낮아졌어
나도 이해하고 싶은데
힘들어, 우리 며칠이나 못 봤잖아
서로 그리워했으니까 같이 있고 싶은데 넌 쉬어야 해
- 이럴 거 알았잖아 - 그래
솔직하게 터놓고 말했어 그러니까 네가 적응해야지
- 쉬게 해주지 않았어? - 조금 쉬었지
20분 쉬었어
필립이 때로는 날 위해서 특별한 걸 해주면 좋겠어요
그런 게 중요하다고 했고 포드에서 약속도 했거든요
너무 일이 많아
결혼식 때문에 미칠 것 같아
불평하지 말고 저녁 먹으러 가자
너무 초조해 지금 오후 3시잖아, 일어나
천천히 가자
여기 누워 있으면 견딜 수 없을 거야
그런 말을 들으면 속상해요
'쉬지 말고 일어나 밖에 나가자'
하지만 어쩔 수 없을 때도 있죠 편도로 5시간 비행하고
또 6시간 걸려 돌아오면 에너지가 넘칠 수 없어요
우린 아직 좋아하지만
처음하고 같지는 않아요
- 다 챙겼나? - 응
아파트 열쇠! 내가 챙기라고 했잖아
젠장
가져왔어
벌써 더럽게 피곤해요
- 다 됐지? - 이제 뭐?
그냥 물어본 거야 그게 발끈할 일이야?
나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까 싸우지 말고 가자
- 물 마실래? - 왜 안 마시겠어?
- 오늘 분위기가 좀 그렇네 - 젠장, 물 쏟았어
그럴 필요 없는데
우리는 에너지가 달라
내 상상인지 내가 원인인지 알 수 없지만, 좀 그래
- 내가 뭘 잘못했어? - 그냥…
- 이해가 안 돼 - 자기야
자기가 좀 더 성숙하게 내가 소중하다는 걸 보여줬으면 해
나는 바쁜 게 좋은데 가끔은 에너지가 떨어져서 힘들어
그냥 앉아 있는 건 싫어 나는 인생을 다르게 살아
결혼식 전에 듣기 좋은 말은 아니네
'나는 인생을 다르게 살아'
자기야, 살다 보면 힘든 일도 있을 거야
- 얘기했잖아, 상대가… - 그럼 다르게 행동하겠지
이해가 안 돼 내가 피곤한 게 그렇게 싫어?
- 그냥… - '나는 인생을 다르게 살아'
내 방식은 마음에 안 들어? 이해를 못 하겠네
불평만 하더니 이제 더 쪼는군
'넌 다를 줄 알았는데 내 기대에 못 미쳐'
노력하고 있어 피곤하지만 외출도 하고
티 내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너는 어떻게든 트집을 잡아
내 노력이 충분하지 않은가 보지
하루는 힘들어, 딱 하루
하지만 나도 계속 얘기하긴 싫지만 안 돼
나도 배우고 있고 그러긴 싫은데
분명히 괜찮아질 거야 이제 막 시작했잖아
컨디션이 안 좋은 건 사실이야
나도 무서워 전에도 그런 얘기를 들었거든
- '너 최악이야, 별로야' - 내가 언제…
- 늘 그랬어 - 왜 그런…
나는 그런 말 안 해, '최악'이라니
네가 잘못됐다는 게 아니야 그냥 오늘은 너무 힘들어
과거 연애에서 저는 늘 부족했어요
그래서 늘 200% 노력했는데 그래도 부족했죠
정말 어려운 시험대예요
피곤해서 미안해, 이리 와
"율리아와 카밀 '우노'"
- 스트레스받아? - 전혀, 넌?
지금은 괜찮아
뭐 좀 먹고…
그리고?
- 비행기 타야지 - 노르웨이에서 봐요
"노르웨이 스타방에르"
'안녕하세요, 나는 누구누구예요' 어떻게 말해?
오후에는 '구 다그'라고 해
이건 어떻게 말해? '너 때문에 가끔 짜증 나'
농담이야
"카밀 '우노'의 집"
들어와
멋지다!
- 식물이 많다고 했잖아 - 정말 멋지고 귀여워
- 그래 - 예뻐
- 애들이랑 여기서 밥 먹겠네 - 그렇지
여기가 주방이고
여긴 별로 안 있을 거니까 뭐
맞아
예쁘다
얼마 전에 배구 대회에서 딴 컵이야
나는 왜 늘 이럴까?
경치도 좋고 이 부분이 좋네 내가 영화 보는 거 좋아하니까
- 아주 좋아 - 안 좋은 건 뭐야?
동네가 내 도시랑은 달라
훨씬 작아 그런 데서 여기로 오면…
나는 시내에 살잖아 여기보다 훨씬 활기가 넘쳐
노르웨이의 좋은 면을 보여주려고 했는데 속상하네요
처음에는 어디에 사느냐보다 누구랑 사는지가 중요하다더니
율리아가 어떤 곳을 좋아하는지 나도 모르겠어요
식당, 바, 나이트클럽 이런 게 있어야 하나요?
사슴이 올 때도 있어
- 소는? - 소는 안 와
부족할 것 없는 도시예요 대도시랑 다를 게 없죠
모든 게 한곳에 더 모여 있을 뿐이에요
또 사람도 좀 적고요
"바르샤바"
"프라하 사람들"
"율리타와 야체크"
조금 괴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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