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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ublikowano: 202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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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rwsze 200 wierszy.

10년 전

아빠, 왜 그래?

'닉', 아빠 말 잘 들어

훗날 한 여자가 찾아와 꽃을 줄 거야

그럼 그 여자를 도와줘

우리 모두를 위해서야

알았어?

이해 안 되겠지만 그렇게 해야 돼

아빠 믿지?

사랑한다

넌 특별하다고 했지? 아빠가 옳았어

'디비전'이 왔어

저 놈들이 추적할 단서를 남기면 안 돼

말로는 안 되겠군

아깝군

시체는 실험실로!

세상엔 특별한 사람들이 있다

우리가 원한 게 아니라 그렇게 태어났을 뿐이다

평범한 사람들은 우릴 알아보지 못한다

푸시

베를린, 1945년 1945년

크리스 에반스 나치는 특별한 능력의 소유자들을

다코타 패닝 인간병기로 만들 실험을 진행했고

카밀라 벨

그들 중 대부분이 실험 도중 죽어갔다

전쟁은 끝났지만 실험은 계속됐고

디몬 하운수 일부 국가는 '디비전'이라는 비밀조직을 만들어

나치가 못 이룬 꿈을 완성하려 했다

훈련된 '디비전' 요원들은 우릴 짐승처럼 사냥했고

가족과 친구들로부터 격리시켰다

그들은 어린애들을 잡아 실험하고 분류했고

난 '워처'로 분류됐다

미래를 보는

예지력을 가졌기에...

사물을 맘대로 움직이는 사람들은 '무버'

'푸셔'는 상대의 정신을 조종한다

그 외에 스니프, 쉐도우 블리더 등이 있다

'디비전'한테 우린 실험용 쥐일 뿐

문제는 실험 중에 능력자들이 계속 죽었다는 것

'능력 강화제'를 맞고 생존한 사람은 없었다

내 이름은 '캐시 홈스' '디비전'에 엄마를 뺏겼다

내게 보이는 미래는 암울하지만

미래는 항상 바뀌는 법

언제 어떻게 변할진 아무도 모른다

지금까진 '디비전'이 이겨왔지만

이젠 우리가 이길 차례다

현재

디비전 실험실

주사를 맞고도 살아났어

일급 실험대상이다 '스니프'들을 총동원해

멀리 못 갑니다

저 여자 능력을 과소평가 마

수단방법 가리지 말고 여자와 주사기 회수해

이틀 후

7이나 14, 천 달러 빌려줘

벌써 5천 꼴았잖아

'첸'한테도 빚졌다며

뻥친 거야

그럼 나도 뻥이냐?

빚이 1만 5천이라던데

어쩔 거야?

좋아, 대신 지면

가만 안 둬

6천 갚아, '닉'!

잘 지냈나?

누구시죠?

'디비전'! 모른 척하지 마

꺼져주시지

잡으러 온 거 아냐

힘쓰게 만들래?

숨어살기엔 딱이네

완전 닭장이군 찾느라 애먹었어

결국 찾아냈지

이걸 이용했지

10년 전 네 칫솔이야

냄새도 거의 안 남았지

도쿄를 뒤졌어

말레이시아도

그러다 이 건물에서 네 냄새를 감지했지

홍콩으로 잠수 탄 놈들 부지기수야

조국, 의리 다 버리고...

정치 따위엔 관심 없어

오랫동안 혼자 지냈군

다른 사람 찾나?

우리 물건을 가진 여자

네가 알 거 같은데

난 몰라

다음엔 이걸로 추적하지

내가 밑 닦은 휴지 가져가시지?

도망칠 생각 마

뛰어봤자 벼룩이야

젠장

- 네? - '닉'

- 누구야? - 열어요, 총 내려놓고

총 치워요

아저씨 거예요

치킨이... 여 네

뭐야?

손님을 이렇게 푸대접해요?

무작정 쳐들어온 불청객한텐!

'디비전' 요원처럼?

너 누구야?

'캐시'예요

도와주러 왔죠

'캐시'

부모님이 걱정할 테니...

- 아저씬 몰라요 - 내가 뭘 알겠어

6백만 달러가 걸린 일이에요

우리예요

우리 돈이고요

이건 내 칫솔이고

'워처'군

밥 먹으러 갈래요?

내가 살게요

머리 꼴이 왜 그래?

화려한 걸 좋아해요

아저씨가 2세대 '무버'란 거 알아요

요즘 애들이 쓰는 말이냐?

나, 애 아녜요

능력을 연마 안 해서 실력 형편없죠?

- 계속해 - 난 '워처'예요

아저씨처럼 2세대고

- 그거 참... - 복잡하죠

미래는 말만 해도 변하니까

그래서 난 그림으로 표현해요

봐서 알겠지만 그림은 꽝이에요

'스니프'들이 왔었죠?

그래서 새 칫솔을 사왔어요

새우국수 주세요

중국말도 하네요?

광동어야

'워처'면서 그것도 몰라?

틀릴 때도 많아요

그 기분 알지

빚쟁이들 걱정돼요?

걱정 마요 고마워요

이틀 후면 해결돼요

6백만 달러?

어딨는데?

어떤 여자분이 가져올 거예요

설마 '스니프'들이 찾는?

'캐시'랬지?

맛있게 먹어

- 그냥 갈 거예요? - 그래

12살짜리 말에 혹해서

'디비전'이랑 엮일 생각 전혀 없거든

13살예요, 14살 같단 소리도 듣고요

- 웃기네 - 장난 아녜요

모두한테 '윈윈'이죠

말은 그렇지

좋아요 날 믿지 마요

어차피 돕겠지만

그래? 이런 소리가 들리네

'딴 데 가서 알아봐'

그 여자와 가방 못 찾으면

끔찍한 일이 일어나요

뭐야? 왜 그래?

젠장, 그들이 왔어요

누가?

- 누구? - 그들이 왔어요, 가요!

- '디비전'? - 킬러인 '블리더'들!

- 어떻게 하지? - 몰라요

그 여자 어딨어?

내 딸은 자네가 알 거라던데

이제 믿겠죠?

누굴 말하는 건지

네가 어떻게 죽는지 봤어

그럼 오늘 여기서 안 죽는 것도 알겠네요

와우!

가!

가!

계속 가!

- '닉'! - 빨리!

큰 수조, 빨리!

이쪽으로!

그만!

그만!

도망가, '캐시'!

그만해!

죽이면 안 돼

그럼 여잘 놓쳐

4100, '닉'

여기 있는 거 알아요

네가 '캐시'구나

누가 보냈죠?

네 엄마

'디비전'에 잡혀가면서

오늘 그 시장에 가랬어

건드리지 말아요

원한다면

치료 안 하면 송장 신세겠지만

'스티처'군요

'워처'라면 잘 알겠지

엄마 능력을 물려받았잖아

좀 받았죠

네 엄마한테 신세 진 적 있어

그 빚을 갚는 거야

엄마는 지금 '디비전' 본부에 갇혀 있어

약에 취해서 숟가락도 못 들고

놈들이 엄마한테서 미래를 알아내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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