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erwsze 200 wierszy.
서은 씨야?
맞나 보다, 맞는가 보다
- 아직… - 아닐 수도 있어
뭐가 아니야, 맞잖아요
아니, 아니야
반가워요
현명하시네요
다행인가
- 감사합니다 - 와
맞아! 그래!
세 분의 부름 중에 서은 씨를 택한 거예요?
- 와 - 와, 대박이다
와
- 와, 재밌… - 와
와
우리 여기 탈출…
갈 수 있어요, 탈출했어요
와
- 신기하다 - 와
예상했어요?
- 전혀 - 진짜?
네, 제가 고민된다 했잖아요
- 응 - 제가, 와…
아니
지금 너무 놀라워서
- 아이고, 아이고 - 그, 얘기할 때도 저였어요?
어, 언제요?
저랑 둘이서 얘기하기 전에도?
- 응 - 와
왜 눈치도 안 줬지?
- - 어? 그래요? - - 네
씁, 잘 티가 안 났나요, 그때도?
아, 조금 '맞나?' 좀 이런 느낌?
그러면 고민했던 부분이 어떤 거였어요?
고민했던 부분이…
- - 어, 이거 천천히 얘기할까요? - - 아, 오케이
- 씁, 우리는 오늘 - 시간이 많으니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많으니까
재미있다
- 너무 재미있다 - 진짜 재미있다
- 너무 재미있다 - 저도요
돌아왔어요?
말도 안 돼
진짜 안 될 줄 몰랐는데…
어?
뭐 놓고 가셨나?
놓고 갔…
- - 놓고 갔어요? - - 아니요
네?
- - 안 가요? - - 네
상상도 못 했어요
- 우린 다 갈 줄 알았어요 - 진짜요?
- 네, 데이트도 하시고 - 데이트도 하고…
아…
음…
서운해
서운해
와…
- 신슬기 씨 - 슬기 씨
- 슬기 씨 - 슬기 씨도 2표 받았네
한빈 씨
서은 씨도 2표예요
누가 남았을지가 궁금하네
나가 볼… 나가 볼까요?
슬프다
아, 경치 좋다
와우
- 와우 - 하이
- 안녕하세요 - 뭐야, 대박
짐을 다…
- - 갖다 놓을까? - - 갖다 놔야 돼요
- 다시 - 다시 '언팩'
아우, 어지러워, 갑자기
- 오, 띵하네 - 편두통
한 대 세게 맞은 느낌이야
- 와, 어렵네요 - 아니, 저는
이 지옥도의 밤이 살짝 걱정이 되는 게 뭐냐면은
남아 있는 분들 중에
서로에게 화살표를 보낸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 오, 그렇지, 그렇지 - 그러니까 지금 다들
한 표도 받지를 못했는데
지금…
심지어 세정 씨랑 종우 씨는 표정도 안 좋았어요
- 표정 관리조차 안 되는 - 관리도 안 되는
- 맞아 - 네, 지금
- 남자 네 분 중에 - 네
두 분은 서은 씨, 두 분은 슬기 씨를 선택을 했습니다
융재 씨가 서은 씨를 선택을 했어요
- 이야 - 그렇죠
- 저는 솔직히 융재 씨는 - 네
박세정 씨랑 갈 줄 알았어요
저는 소이 씨
근데 우리 융재 씨가 본인 선택이시긴 하지만
봐요
하루 종일 융재 씨만 지켜보는 이소이 씨
그리고 같이 여행 가자고 넌지시 돌려서 얘기한 세정 씨
그렇죠
근데 마지막에 잠깐 얘기해 보고 서은 씨로…
선택을 했다라는 게
난 그것도 너무 대단한 거 같아
그, 다른 여성분들보다 서은 씨하고 융재 씨의 대화가
가장 저는 짧았던 거 같은데
그 짧은 대화 안에서
저는 두 분이 되게 결이 비슷하다는 걸 좀 느꼈어요
두 분 다 좀 되게 자연스러운 느낌이랄까?
좀 꾸밈없는 모습이 두 분이 되게 비슷한 거 같아서
아, 뭔가 통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리고 동우 씨도 나딘 씨랑 그렇게 얘기를 많이 했는데
- 맞아 - 어
결국에는 슬기 씨랑 갔단 말이에요
- 네 - 그렇죠
우와
헬기야
와
신기하다
너무 신기해
우와
우와
오
- 재미있을 거 같아 - 너무 재밌어
와, 와, 와
그러면…
- 헬기, 헬기 가요, 헬기 - 오!
- 헬기 간다 - 안녕!
잘 가
진짜 슬퍼
- '바이' - 아, 가지 마!
가지 마!
와, 근데 되게 낮게 난다
우리 보라고
우리 보라고 낮게 나는 거네
어떡해 약 올리는 거 같아
아, 부럽다
분노의 칼질이 돼 버리네
천국도 진짜 재밌겠지?
천국도 재밌지
우와
대박
너무 좋은데?
와
엄청 넓다, 근데
진짜 큰데?
우와
약간 너무 넓어 가지고 어디부터 가야 될지 모르겠어
- 어, 우와 - 여기 엄청 넓다
우와
오, 엄청 넓어요
오, 이렇게 층고가 높은데
지옥도에 계신 분들 같이 와도 충분히 남을 듯한…
여기 근데 수영장
- 천국도가 맞네요 - 그러네요
- 너무 좋다 - 우와
수영장 되게 넓은데?
대박
- - 엄청 넓은데? - - 응
슬기야, 이리 와 봐
여기도 뭐 있다
여기가 침실
침실이 진짜 넓다
여기도 있네
수영장에서 바로 이어지는 방
- - 어, 여기 좋은데? - - 여기 탐나세요?
아, 나 여기
- - 너 여기? - - 어, 나 여기 있을래
우와
화장실이 이렇게 넓어요?
여기…
사우나 있다
파우더룸 있고
우와
천국 맞네요
천국도 맞다
우리
- 대박이다 - 나도
우와
- '와'라는 얘기밖에 안 나와 - 진짜 말도 안 된다
안 되겠어, 뭔가
우리 수영을 하자
- 배고프지? - 어, 나 배고파
- 일단 좀 먹고 생각을 하자 - 밥 좀 먹자
- 어 - 어
나 진짜 배고팠어
맛있겠다
샐러드 좋아해
- 어 - 생선이네?
- 생선 더 있어 - 다 시키자, 우리
어, 어, 그래
- 근데 뭐 먹고 싶어? - 나는 사실 진짜 다 좋아해
그냥 단백질만 좀 있으면 돼, 고기
생선, 고기
- 오케이, 오케이 - 그런 것만 있으면 돼
근데 같이 마실 주류 같은 것도 시키면 좋을 거 같긴 한데
아, 술 마실 거야?
- 술 그래도… - 내가 술을 잘 못해
아, 진짜?
아, 그래?
그러면…
그러면 일단은…
왜 이렇게 당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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