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erwsze 200 wierszy.
잘 탄다
근데 이거 핸드폰이랑 지갑은 어떡하지, 이거?
그냥 태우는 게 낫겠지?
아, 미쳤어!
핸드폰은 터져
그리고 그거 절대 전원 켜지 마
그럼 이거 어떡하지?
이거 어디 딴 데다 버려야 되나?
아, 근데 이거 또 괜히 잘못 버려 가지고
누가 주워 가기라도 하면은 이거...
어, 그래
다른 데서 핸드폰이 딱 켜지면은
그 사람이 거기 있는 줄 알 거 아니야
잠깐만
그러면 이거
이 신용 카드도...
누가 생뚱맞은 데서 주우면...
그럼 우리 아무도 못 찾겠네?
여보
여보, 우리 천잰가 봐
근데 이거 어디다 버리지?
누구나 갈 수 있는 곳
똥 쌀 때 딱 보이는
그런 데
알지?
어, 난 처리 완료 핸드폰은?
여긴 안 되겠다
공원에 CCTV도 너무 많고
뭔가 더 안전하게 처리할 방법이 있을 거 같아
그렇다고 어디 가는 거야 지금 이 시간에, 어?
나 진짜 절대 앞으로 절대 연락 안 할게, 진짜
봐 봐, 여보, 여보, 여보
이거 봐 봐 봐
민서 어머니 내가 이거
바로 여보 보는 데서 이거 차단할게, 진짜로
여보
나 이거 나 차단했거든? 어? 여보
이것 좀 봐 봐 봐, 여보
나 이제 다시 진짜 연락 안 할게, 진짜로!
아, 나 왜 그랬지?
진짜...
아빠
엄마랑 싸웠어?
혹시 나 때문이야?
그래서 엄마가 나간 거야?
아, 아니야, 예지야
그런 거 아니야, 예지야
예지야
너 때문에 그런 거 아니야
알겠지?
니네 아빠한테 가서 다 얘기해
너 아무 잘못 한 거 없다고
그 사람 친 것도 니가 아니라 나라고
그냥 말하라고!
그냥 나만 감옥 가면 된다고!
니가 원하는 게 그거 아니야?
어, 예지야
어, 민서야
그, 예지야...
너 울어?
우리 엄마
집 나갔어
나 어떡해, 민서야?
네, 댓글이 폭주했습니다
너무 많은 우리 대원 여러분들이
아펠키친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 주시고요
맞습니다, 박대장 집에 아펠키친을 그대로 옮겨 놨습니다
오늘은 좀 더 자세하게 소개해 드릴 텐데요
컬러부터가 너무너무 고급스럽습니다
자, 이렇게 터치 방식이라서 너무너무 편리하고요
그리고 이게 공간에 따라서 맞춤 제작이 가능하죠?
네, 저희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요
네, 그러니까 공간에 따라서 높이 그리고 폭
컬러까지 다 선택이 가능하고요
전 특히 바로 이 부분
이 젠 스타일의 디자인이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요
젠 스타일이 그렇잖아요
어, 내 공간에 마치 예술 작품을 옮겨 놓은 거 같은
그런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이 느껴지죠
네, 저희 매장이 강남역 바로 앞에 있어서
방문 상담 하실 때도 편리하실 거예요
그럼 오시기도 너무 좋겠는데요?
컷! 아, 좋습니다 좋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자, 그럼 다음 컷
잠깐만, 담임한테 자꾸 전화가 와 가지고
지금 당장 민서를 데려가겠다고?
무슨 권한으로? 어?
아니, 또 무슨 꿍꿍이야?
아니, 학대에 실종에, 누가 봐도
부모 자격이 없잖아 당신 지금, 어?
그거 다 니가 가짜로 신고한 거잖아!
나라고 가만히 있을 거 같아?
왜, 뭐, 고소라도 하게? 어?
잘됐네, 안 그래도 최 변호사가 당신 만나길 아주 학수고대하더라
최 변호사가?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봬요
이 사람 아동 학대범이니까 빨리 체포 좀 해 주세요
아, 모르겠고...
예, 앞으로 최 변호사님이랑 통화해 주십시오
안녕하세요
네, 수고들 많아요
- 오셨어요? - 아, 원장님
예지야
어젠 내가 말 못 했는데 혹시 그 영상...
어, 아빠
어?
어, 택시!
연결이 되지 않아 삐 소리 후...
네, 네
민서가요?
어머, 어머
깨셨, 깨셨구나
- 깨우려던 건 아닌데 - 어머, 죄송해요, 어머
- 어, 조심하십시오 - 고맙습니다
조금 남았습니다
어머, 놀라셨죠?
제가 원래 쓰러지고 이런 사람이 아닌데...
아이고, 뭐, 쓰러지고 그런 사람 따로 있나요? 예?
가만있어 보자 이게 다 들어간 거 같습니다
- 예, 제가 빼 드릴게요 - 네
자
아유, 이게 미리미리 관리를 못 하면요
잃고 나서 엄청 후회하거든요
그러게요
벌써 다 잃고 후회하는 중이라면요?
여기 좀, 예
- 네 - 꾹 누르고 계세요
저도 실은요
이게 병원 확장하는 게 아니라요
전 와이프님한테 다 뺏긴 거거든요
아니, 그냥
애도 집도 그냥 다 내주고 나니까
아, 뭐 이렇게 되는 일이 없나 그랬는데
막상 또 저는 이렇게 병원 새로 열고
우리 박대장 님이, 예
무엇보다 인테리어 싹 해 주시니까 좀 힘이 나는데요
- 오셨어요? - 예
애도 남편도 뭐 하나 마음대로 되는 게 없네요
- 여기요, 이쪽이에요 - 이쪽 아니에요?
인생 뭐, 별거 없더라고요
- 그냥, 그냥 살아 내는 겁니다 - 엄마!
- 여보 - 아, 예
어, 예지야
아니, 윤 실장이 전화해 가지고 갑자기 쓰러졌다며?
아, 여보
좀 괜찮아?
원장님 여기 잠깐 설명 한번...
많이 힘들었구나
얼른 집으로 가자
말씀해 주신 조명 이쪽은 마그네틱 두 개 들어갈 거고요
그리고 이쪽은 우물 조명으로 들어갈 거 같습니다
- 아, 이쪽이요? - 네, 네
가자, 집에
응, 그래, 얼른 집으로 가자 집에서 쉬어, 여보
민서야
엄마
여긴 또 왜 왔어?
나 진짜 너무 무서워, 엄마
어떡해
괜찮아, 민서야
괜찮아질 거야
엄마가
엄마가 그렇게 해 줄게
저...
어?
어? 이, 이...
이, 이거를 선물로 주신다고요?
아, 옛날에 선물받은 건데
전 딱히 뭐 신을 일이 없겠더라고요
아니, 사람이 살다 보면 신발 바꿔 신을 수도 있는 건데
이, 이거를 선물로 주신다고?
아무래도
고의가 없더라도 제가 반환을 거부하면
점유 이탈물 횡령죄에 해당될 수 있어 가지고요
아이 뭐, 횡령죄라니요? 아유
아이참
혹시 변호사세요?
아, 예, 뭐, 이렇게 그냥 쪼끄맣게 하고 있습니다
아, 그러시구나
아니, 이거 진짜 구하기 힘든 건데, 이거
많이 비싼 건가요?
아유, 진짜 뭘 모르시네
와, 이거는 진짜...
우리 솔이 얼마 전에 왔었죠?
예 손님 한 분 데리고 가셨어요
그 사람 맞아요?
아, 예, 이 사람 맞습니다, 예
뭐 특별한 말은 없었고?
특별한 말이요?
아, 그때 무슨 뭐 변호사라고 하던데
변호사?
예, 그냥 나솔 형님이 특별하게 모시라고 했습니다
변호사 아닌 거 같은데
자, 봐 봐요
이름, 최상철이
변호사예요, 응
자, 인마가 이제 한람동 마약 파티 사건
그리고 근래에 엄청 큰 성매매 사건 있었잖아요
그것도 변호하고 아무튼 간에 얘는
돈 되는 거 있으면은 협박도 하고 위조도 하고
No comments yet. Be the first to leave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