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erwsze 200 wierszy.
"케번, 31세, 부동산 중개인"
와
와
와…
오, 세상에
"연애 실험: 블라인드 러브"
"여자 숙소"
- 정말 사랑해요 - 나도 사랑해요
전 제가 절 사랑하는 방식 그대로 절 사랑해 줄 사람을 원했죠
떠난대요
난 집에 갈 거예요
이 사람은 제 남편이 아니라 잠시 스쳐 가는 사람이에요
문을 열었는데 아무도 없었어요
여자가 떠났어요
사라졌고, 포드에 없었죠
유감이에요
고마워요, 이건…
유감이에요
케번 잘못 아니에요
기운 내요, 친구
진짜 미친 상황이네요
상관없어요
여자들, 참
왜 그랬을까요?
어제 대화가 어떻게 끝났는지를 생각하면…
- 놀랍지 않아요? - 상대를 탓할 순 없어요
전 브리트니에게 평생 헌신할 준비가 됐어요
브리트니란 사람 자체와
브리트니의 가치관 신념을 사랑해요
신앙심, 의리, 에너지까지요
전 브리트니의 아름다운 영혼에 끌려요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에요
전 드본태 리 앤더슨의 아내가 될 거예요
사랑에 빠졌거든요
웨딩드레스를 괜히 산 게 아니었죠
전 아내가 될 거예요
전 브리트니 엘리나 위커와 약혼했고
기분 최고예요
둘이 아기를 데리고 동창회에 나타나는 얘기도 했는데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죠
저희는 말 그대로 서로의 외모를 전혀 몰라요
제가 히스패닉이란 사실을 드러내지 않았죠
라틴계 여자인 걸 숨긴 이유는
이 모든 과정에서 외모가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게
가장 설레는 부분이기 때문이에요
전 드본태가 제 내면이 아름답다는 걸 알고
제 내면과 사랑에 빠지길 원했어요
그런데 왜 긴장될까요?
겁먹을 필요가 없는데 말이에요
근데 겁나요
- 안녕하세요 - 세상에
기다려 온 순간이네요
드디어 만나게 돼서 너무 기뻐요
나도 정말 반가워요
더는 기다리게 하고 싶지 않아요
브리트니, 이제 무릎 꿇고
정식으로 물을게요 나랑 결혼해 줄래요?
네, 할게요
세상에, 손이 떨려요
너무 아름다워요
브리트니처럼요
세상에
예상했던 것보단 체구가 좀 작았어요
생각보다 키가 작았죠
세상에, 가까이 있으니 땀이 나기 시작하네요
그러게요, 땀을 엄청 흘리네요
확실히 엄청 끈적거렸어요
주근깨는 예상 못 했는데 의외네요
솔직히 제가 관심 가질 만한 스타일은 아니에요
바 같은 데서 만났다면요
처음 봤을 때 '이 남자야' 생각하진 않았을 거예요
그렇지만…
상관없어요
어차피 언젠가는 우리 모두 뚱뚱해질 거예요
- 맙소사 - 수염이 붉은색이에요
- 네, 엄마를 닮아서요 - 흰 수염도 있어요?
- 네 - 세상에
그러니까… 그래도 잘생겼어요
아주 잘생겼죠
눈이 무슨 색일지 궁금했어요
- 초록, 파랑, 그때그때 달라요 - 녹청색이에요
드본태는 눈이 정말 아름다워요
우리 애들이 닮으면 좋겠어요
임신하고 싶어지는 눈이죠
예상 못 했죠?
- 백인일 줄 알았어요? - 전혀 몰랐어요
전 브리트니를 사랑하게 됐고
브리트니는 유색 인종이었어요
사실 유색 인종과는 데이트해 본 적이 없어요
청혼이나 약혼은 말할 것도 없고요
그래서 좀 놀라긴 했지만
제가 사랑에 빠진 이유는 브리트니의 마음 때문이죠
이 프로가 아니었으면 마주칠 일도 없었을 것 같아요
네, 맞아요
난 조용한 편이어서
밖에 나가도 친구들이랑 테이블에 앉아만 있었거든요
- 나도 그래요 - 네
그냥 집에 있거나
출근하고, 헬스장 가고 교회 가는 게 다죠
- 그게 어때서요 - 이래서 남자를 찾겠냐고 하면
- 모르겠다고 하곤 했어요 - 네, 맞아요
우리 가족한테 소개할 생각에 설레요
- 나도 기대돼요 - 다들 드본태를 좋아할 거예요
- 그렇게 생각해요? - 정말이요
- 다들 브리트니만큼 엉뚱해요? - 더해요
- 입술이 서로 잘 어울리네요 - 맞아요, 찰떡궁합이에요
- 아직도 내 목소리 덕후 같아요? - 네
브리트니도 만만치 않아요
참아줄 자신 있어요?
평생 기꺼이 견뎌낼 거예요
세상에, 너무 행복하네요
나도 그래요
약혼자를 처음 본 순간은 정말 꿈 같았어요
- 우린 결혼할 거예요 - 맞아요
- 아기도 낳고요 - 맞아요!
곧 아기가 생길 거예요
이제 보내줄게요, 예쁜이
가기 전에 한 번 더
- 계속 볼 수 있게 뒤로 걸을게요 - 알겠어요!
넘어지지 않게 봐줘요
방향 틀어지면 말해 줘요
이제 돌아도 돼요
알겠어요, 나중에 봐요
- 사랑해요 - 사랑해요
세상에
제 손가락에 반지가 있어요
말도 안 돼
우와
웬일이야
뭔데 그래요?
- 장미랑 컵케이크네요 - 네
세상에, 너무 예뻐요
종일 에마랑 얘기하려고 기다리면서
밖에서 얼마나 긴장했는지 몰라요
목소리 들으니까 훨씬 편안해지네요
내가 쓴 게 있어요
- 그냥 읽을게요 - 네, 읽어 줘요
'친애하는 마이클 크리스천 기브니에게'
'이 여정을 시작할 때'
'난…', 젠장
'이 여정을 시작할 때, 난 내가 뭘 찾는지 안다고 생각했어요'
'날 웃게 해주고 든든하고 안정적이며'
'자신감 넘치는 강한 남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죠'
'하지만 그 이상을 찾게 될 줄은 몰랐어요'
'이 여정은 감정적으로 너무 힘들고 혼란스러웠어요'
'하지만 변치 않는 한 가지는 바로 마이크였죠'
'그 한결같은 웃음소리'
'우리가 함께라면 언제나 행복할 거라는 확신'
'날 북돋워 주던 모습까지요'
'난 밀어붙이거나 애걸하거나 나 자신을 바꿀 필요가 없었고'
'정말 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전혀 어색하지 않고 편안했어요'
'왜 더 빨리 깨닫지 못했을까 후회도 되지만'
'사랑은 천천히 스며들다가 한 번에 터져 나오나 봐요'
'그래서 너무 무서웠지만'
'이게 옳은 결정이란 걸 알고 있었어요'
'마이크는 날 설레게 하고'
'이런 감정은 처음이에요'
'마이크와 있으면 평온함과 안정감을 느끼죠'
'난 당신을 선택했고'
'당신을 사랑해요'
아름다운 글이네요, 고마워요
나도 듣다가 좀 울컥했어요
난 원래 감정을 잘 드러내는 편이 아니었어요
자라 온 환경이나 엄격한 훈육 방식 때문인지
누구에게도 이렇게 마음을 연 적이 없었죠
에마랑 얘기하면 안정감이 들고 편안해요
비난받을 걱정도 없고
내 말에 귀 기울이면서
'당신 같은 남자를 원해'라고 말해 주는 것 같아요
- 네 - 그게 내가 원한 전부죠
정말 기분 좋아요
그래서…
오, 맙소사
천천히 해요
맙소사, 좋아요
에마 리 루 벳싱어
나랑 결혼해 줄래요?
네, 할게요
- 좋아요 - 백만 번 할게요
- 좋아요 - 좋네요, 세상에!
나 너무 기대되고 설레요
나도예요
빨리 만나고 싶네요
갈게요
잘 가요
세상에!
- 어머, 장미까지? - 장미도 있네!
진짜 대박이네요!
"남자 숙소"
와…
어제 타일러한테 말했어요 내 선택은 타일러라고요
- 그렇군요 - 하지만…
난 케야한테도 같은 감정이 있었죠
네
근데 타일러의 감정이 왔다 갔다 하니까
나도 혼란스럽고 멘털이 흔들렸어요
그 여자 손해죠 케번은 좋은 남자예요
그건 무례하고 상처 주는 행동이잖아요
난 케번이 화를 피한 것 같아요
케번이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No comments yet. Be the first to leave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