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erwsze 200 wierszy.
과연
몇 개, 몇 개야?
와
- 역시 - 세 개죠, 세 개
일단 두 개 확실하고 어, 두 개인가요?
어?
- 두 개예요? - 두 개야?
- - 두 개예요? - - 둘둘씩?
으음
'가시 빼 줘서', 와
- 이거는, 네 - 티 냈네요
- 세정 씨가 - 네
어때요? 설레지 않아요?
재밌네요
- 우와 - 오, 동우 씨 두 표
어? 저런 말투 했던 사람 있었는데
- '물 뜨러 가쟈요' - '물 뜨러 가자'
보라색?
오셨습니까
어떠셨어요?
뭐, 혼란스럽네요
저도요
다른 의미로 혼란스러울 수도 있고
같은 의미로 혼란스러울 수도 있죠
제가 호감도 선택한 분은
최서은 씨입니다
식사도 하면서 되게 엄청 열심히 하셨고
대화를 좀 나눠 보고 해 봤는데
웃음이 많으시고 해서
그래서 선택했습니다
제가 호감도 투표를 한 분은 최종우 님입니다
식사할 때는 생각보다 조금 아직은 어색해 가지고
얘기를 많이 못 나눴는데
앞에 계시니까 좀 이렇게 많이 웃으시는 모습
많이 본 거 같아요
어, 저는 신슬기 님을 뽑았습니다
이유는 제 이상형에 가까우신 거 같고
궁금증을 약간 유발하시는 그런 매력이 또 있으신 거 같아서
슬기 씨를 뽑은 거 같아요
저 동우 씨한테 호감도 선택했습니다
어제 같이 물 뜨러 갔는데
되게 차분하신 거 같더라고요
그러면서도 티키타카가 잘되는 거 같아서
좀 친해진 거 같았어요 그때
안 돼
저는 제가 투표한 동우 씨가 저를 썼을 거 같아요
계속 저한테 말을 걸어 주시고
계속 저를 쳐다보는 느낌?
제 예상은 동우 씨가 저를 투표했을 거 같아요
지옥도 처음 와서 호감도 선택은
나딘 씨로 했습니다
되게 처음에 어색하고 좀 어리바리한 모습이
좀 지켜 주고 싶고 그런 감정을 불러일으키더라고요
그리고
좀 더 알아보고 싶은 사람은
신슬기 씨입니다
슬기 씨한테 좀 맑고 순수한 매력이 있는 거 같아서
좀 더 알아가 보고 싶습니다
동우 씨한테 쪽지를 보냈습니다
딱 처음에 같이 섬을 걸어갔을 때 그게 좀 기억이 남아서
절 많이 챙겨 주셨던 거 같아요
질문도 많이 물어보고
그런 것들이 좀 좋았던 거 같아요
어제 호감도 선택할 때는
융재 씨를 뽑았어요
처음에 같이 섬 투어 할 때도
되게 다정하게 말도 많이 걸어 주시고
어색한 것도 많이 풀어 주시려고 하는 모습이…
가시 박힌 거 같은데
괜찮으시면 제가 해 드릴까요?
네
되게 호감이 가서 융재 씨를 뽑았어요
융재 씨도 나를 투표했나?
추측하고 있긴 해요
제가 첫 호감 선택한 사람은
박세정 씨고요
외적으로 호감이 있어서 뽑았습니다
같이 섬 투어를 하면서 먼저 잘 얘기도 걸어 주셔 가지고
즐겁게 얘기해서 호감이 갔습니다
아, 저는 융재 님을
투표했어요
제가 원래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어서
쉽게 말을 못 거는데
그나마 어제 편하게 융재 님이랑 말을 나눠 봐서
또 어른스러운 느낌이 많이 났던 거 같아요
그래서 얘기를 더 나눠 봤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지금 이게 한빈 씨는 서은 씨
서은 씨는 종우 씨
종우 씨는 슬기 씨 슬기 씨는 동우 씨
동우 씨는 나딘 씨 지금 계속 이게…
엇갈리죠
그냥 작대기가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가 있어요, 지금
일단 사랑의 작대기가 정확하게 맞은 분들이
- 신동우 씨랑 이나딘 씨 - 네
그리고 조융재 씨랑 박세정 씨
그 두 커플이 완전 정확하게 이어졌어요, 그렇죠?
그리고 한 표도 받지 못한 아쉬운 두 분은
김한빈 씨, 이소이 씨
그렇게 한 분씩이 나왔네요
근데 이게 어떻게 또 바뀔지 모르는 거기 때문에
- 그럼요 - 그렇죠
그게 또 '솔로지옥'의 묘미입니다
게다가 동우 씨가 표는 나딘 씨에게 줬지만
알아가고 싶은 사람은 슬기 씨라고 얘기를 했어요
- 맞아요 - 그래서 이 투표는
첫 마음, 첫인상 그거일 뿐인 거지
이 '솔로지옥' 안에서는 바뀌니까요, 마음이
또 다른 라인으로 우리 융재 씨를 사이에 두고
소이 씨하고 세정 씨가 융재 씨를 선택했지만
이제 융재 씨가 세정 씨를 선택하면서
소이 씨가 0표가 됐는데, 하…
근데 소이 씨가 뭔가
되게 표현을 많이 할 거 같아요, 앞으로
왠지 첫날 0표를 받고서
약간 마음가짐이 달라졌을 거 같아요
- 그렇죠 - 네
"둘째 날"
뭐 보세요?
저 리포트요
무슨 리포트요?
어…
대체 식품이요
응?
대체 식품이라고…
원래 보려고 했던 건데 그냥 이런 거 보고 있어요
- 낯서네 - 관심 없으시죠?
- 있어요? - 아이고, 아이고
책 읽으려고 하다가
- 책은 좀 너무 헤비한 거 같고 - 응
만드시려고 이렇게 리포트를…
- 아니요, 아니요, 그냥 - 아니고?
개인적인…
- - 관심? - - 네
뭔가 이렇게 있으면 파야 돼 가지고
신기하다
저는 일기 쓰고 있었어요
일기요? 아, 어땠어요, 어제?
약간 제가 낯을 너무 많이 가려 가지고
뚝딱거리기도 하고
제 모습과 제 모습이 아닌 모습이 막
섞여져서 나온 거 같아요
- 긴장되고 하니까 - 긴장되고…
저도 마찬가지인 거 같아요
그래도 융재 님이랑 어제 말 제일 많이 했어요
맞아요, 맞아요
뭔가 얘기를 더 하면 재밌을 거 같아요
친해져요
운명? 인연이잖아요
그렇죠, 그렇죠, 그렇죠
- 엄청 적극적이네요 - 네
키 몇이세요?
맞혀 보세요
58?
- 58 - 58?
작죠? 속상해요
- 2cm만 더… - 근데 전혀 작은지 모르겠어요
- 진짜로 - 진짜요?
제가 키 맞혀 볼게요
한번 서 주세요
이 정도면
이 정도면…
백, 잠시만요
백…
- 85 - 85
네, 그 정도 돼요 85, 86?
87? 막 이래
우와, 진짜 크다
저 5cm만 떼어 주세요
가는 중입니다
가는 중이래
- 아, 이 커플 찬성일세 - 가는 중이래
- 되게 응원하게 된다, 저 두 분 - 그렇죠? 저도요
- 순정만화 같아 - 너무 응원해요
아, 배고파
아, 배고파
과연 시리얼일까
시리얼, 빵, 우유, 주스다
오
잠깐만 주스부터 먹어야 될 거 같아
주스, 주스부터 때리세요
전 우유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 같이 짠 하실래요?
네
오렌지주스랑 우유 있는데 뭐 드릴까요?
저 먼저 왔어요
오렌지주스랑 우유
- 네, 오렌지주스 - 오렌지주스
- 첫 아침이네 - '굿 모닝'
- - '굿 모닝'! - - '굿 모닝'
좋은 아침
무슨 프로틴 먹는 사람들처럼
먹네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 - 잘 주무셨어요? - - 안녕하세요
오, 과일 있다, 대박
과일 같이 깎을게요
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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