لومړۍ 200 کرښې.
신발 사려고?
아닙니다
천룡방에서 만두를 나눠 주고 있소!
빨리 가자
줄을 서시오, 줄을!
줄을 서시오
저도 주십쇼
한 명당 하나요
밀지 말고
천천히
줄을 서시오!
너 무술 대회 나가?
- 아니 - 그럼 꺼져!
비켜!
싸우지 마시오
고맙습니다
비켜
꺼지라고!
아무도 모를 줄 알았어?
그쪽은 저걸 먹을 수가 없어요
이걸 먹어요
- 이제 어쩌지? - 글쎄요
- 일단 물어보고... - 멈춰요
멈춰라!
무슨 일입니까?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시고 평안하시길 빌겠습니다
여기요
거지라고 무시하는 게요?
부디 그냥 보내 주십시오
상서로운 시간을 놓치면 안 되니
됐다 그래
그럼...
제발 지나가게 해 주세요
신부 얼굴이나 보여 주든지
그건 곤란하지요
뭘 보냐?
각지에서 온 뜨내기들이야
참견하지 마
돈이다, 돈!
고맙습니다! 어서 갑시다
곧 무술 대회가 시작되겠습니다!
잠시만요, 지나갈게요
서로의 장점을 배워 득을 보는 게 목표이니
이제 그만하라고 하시오
죄송합니다, 나리
새로 부임하셔서 잘 모르시나 본데
납란 장군님께서 만드신 규칙상
한쪽이 지거나 패배 판정이 날 때까지
대결은 계속됩니다
멈추라고 하시오
저러다 누가 죽겠소
송구합니다
이들 모두 각서를 썼으니 저희 책임은 없습니다
죽으면 운명인 게지요
제 상금을 주십시오
상금을 내릴까요?
- 저런 놈을 어디에 쓰냐? - 네
"권리 포기 각서"
그럼 계속할까요?
알겠습니다
계속하시오
누가 나오겠느냐?
단창을 든 황롱이다!
붙어라!
진짜로 죽이려고 덤비네요
당연하지 상금이 은화 50냥인데
- 50냥? - 비켜 봐!
뭐야?
꺼져!
말이 많군
나 저놈한테 엄청 걸었어
이 대회엔 어떻게 나가요?
너도 나가게? 한 방에 나가떨어질 놈이
저 뚱보한테 걸지 마세요 질 겁니다
보세요
무슨 소리야? 내가 돈을 잃는다고?
그럼요
힘도 부족하고 자세도 나빠요
망할 자식!
잠깐만, 한 사람씩...
안 들려, 천천히 말해
알았어, 저리 가
멈춰라!
저자를 잡아라!
누가 도박을 허가했지?
전부터 해 오던 겁니다
무슨 소린가? 납란 장군님께서는
그 어떤 도박도 불허하셨다
- 나리 - 시끄럽다
감히 여기서 도박을 하다니 원님을 능멸하는 것이냐?
- 끌고 가라! - 네
가자!
나리!
오늘 대회는 끝났소!
- 동헌으로 끌고 가라 - 알겠습니다
- 동헌으로 끌고 가 - 네
가자!
나리께서 도와주라고 하셨구나
여긴 막혔는데?
저놈 잡아라!
빨리 가!
- 죽었나? - 어쩌지?
스승님
앉거라
어서 돈 내!
빨리
저런 날강도들
이런 대낮에 갈취를 하다니 무법천지로군요
여기선 대수로운 일이 아니다
무술 대회에 나가려고 전국 각지에서
뜨내기들이 모이는 곳이야
고화포를 위해 목숨도 바칠 자들이 많다
그들을 다 잡을 순 없지
최대한 많이 잡겠습니다 저런 꼴을 볼 순 없지요
그들은 그저 졸개들이야
우두머리인 고화포를 노려야 해
장군님께 고할 것입니다
무술 대회에서 도박을 벌인다고요
납란 장군님과 고화포는 같은 만주인이니
함부로 나서지 마라
새로 부임한 지방 관리 하나쯤은
우습게 죽는 세상이다
범인이 죽었습니다
뭐야?
나리, 범인이 죽었답니다
이러니 경솔한 짓은 말라는 게지
참아야 한다
- 웬일이야? - 다음이 우리 차례야
안에 뭐가 있으려나?
시간 다 됐습니다 다음 손님!
여기, 우리 차례예요!
- 난 아무것도 못 봤어 - 너희 아버지야
도망가!
남장한 걸 아시면 가만 안 두실 거야
흩어지자!
실례합니다 이 주소로 어떻게 가지요?
- 네? - 난 글을 모르는데
글도 모르면서 보기는 왜 봐?
"사계직"
이봐, 여기로 어떻게 가는지 알아?
미안하지만 여기가 어딘지 아냐고
이봐
이런, 번졌잖아!
글자가 없어졌어
이봐, 잠깐만! 아까 주소 봤지?
- 그 주소 좀 기억해 봐 - 이거 놔!
- 너만 본 거니까 - 난 몰라
이거 놔, 놓으라고!
'사계직'이라는 곳이야
혹시 사계직이 어딘지 아십니까?
여기잖아
이제야 찾았네 고맙습니다!
"사계직"
예쁜데?
너 장님이냐?
망쳤네
빨리 먹어
내 것도 좀 남겨 줘
안녕하시오
식사 중이신가?
- 빌린 돈은 이틀 안에... - 그것 때문에 온 줄 알아?
대소저 할 얘기가 있어서 왔어
천룡방에서 이곳 사계직을
천 냥에 사고 싶어 하는데
관두세요 전 팔 생각 없으니
그럼 3천 냥에는?
안 판다니까요 그만 가세요
어서 가시오!
안 판다잖소
대소저 3천 냥이면 큰돈입니다
이 자식 뭐래?
알았어, 알았어
식사들 해요
대소저 고집 부리지 말고...
사계직은 대대로 내려온 가업이라 절대 팔 수 없습니다
늙으면 돈 벌기도 힘들 텐데
그냥 나랑 같이 살까?
내가 잘 돌봐 주지
- 당장 나가세요 - 왜 화를 내?
과부가 된 지 오래인데 이런 은혜가 어디 있다고
이런
감히...
안 돼! 내 신발이 없어졌다
둘 다 없어졌네
어디 가?
예의도 없이
도망쳐!
가자!
단 대가
혹시 단청운이십니까?
너는...
관호영의 아들입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당신께 가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선 단남이라 불린다 단청운이 아니라
네
고마워요, 젊은이
낮에 떡 잘 먹었습니다
들어오거라
- 여기서 자라 -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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