لومړۍ 200 کرښې.
성월동화(星月童話) -
히토미
결혼하자
나와 결혼해줘
토모코
위험해! 그러지 마
사진 찍어
- 지금? - 그럼.. 지금 지금
안 돼, 안 돼
결혼은 항상 여자를 예쁘게 한다구
그런 말이 어딨어 자, 같이 찍자
싫어, 넌 사진발이 너무 잘 받잖아
그런 말 말라니까 자, 토모코
- 됐어, 싫다니까 - 봐.. 스마일! 스마일!
너나 찍어!
일본 -
이리 와.. 이 집에 작별 인사나 하자
사진이 아주 많이 있네
Thank You
이건 네게 의미가 많은 거잖아 난 받을 수 없어
이 뮤직 박스는 꿈을 이뤄줄 수 있어
그 골동품 가게 할아버지가 내게 말해준거야
테이프를 감아서 돌리면서 소원을 빌어 봐
그럼 뭐든지 소원이 이뤄진다는거지?
이렇게 좋은 친구에게 저토록 근사한 사람이 생겼으니..
이 카메라를 갖고 다녀 심심할 때 도움이 많이 될걸
Thank You
근데, 타츠야씨 전혀 중국인처럼 보이지 않던데?
태어난 곳은 일본인데
홍콩에 사는건 이번이 처음이래
그렇게 젊은 나이에 홍콩 일류 호텔의 매니저라니..
너 정말 좋겠다 왜 내겐 그런 행운이 없는거야?
그런건 괜찮아
뭐야, 나야 어찌되건 상관없다는거야?
그런 뜻 아냐.. 토모코에게
이 뮤직박스가 소원을 이뤄줄거야
- 타츠야 - 이리 줘봐
디카프리오!
I love You
헬렌, 당신은 신의 존재를 믿어?
내가 신이야
당신은 신의 존재를 믿나요?
당신은 신의 존재를 믿나요?
- 신 - 신
- 내가 신입니다 - 내가 신입니다
실례합니다
히토미!
- 미안! - 안녕!
컨트리 클럽에서 식사할까?
좋구말구
오늘은 뭐 배웠어?
당신은 심의 존재를 믿나요?
에에? 심이 아니라 신이겠지
당신은 신의 존재를 믿나요?
당신은 신의 존재를 믿나요?
내가 신입니다
히토미
홍콩에 오면 쓸쓸하지 않겠어?
그런 쪽이 걱정되긴 해 난 외국에서 살아보질 않았으니..
아는 사람이라곤 자기밖에 없을테고
싸우기라도 하면 어쩌지? 갈 데도 없을테니..
그래도 괜찮아
타츠야랑 떨어져 있을 때가 훨씬 더 쓸쓸하거든
바보.. 안심해 같이 놀러도 가줄게
약속했다, 자기
기억할게, 내가 최고로 맛있는 프랑스 레스토랑도 예약해 뒀어
- 정말? - 그럼~
그리고 빅토리아산 정상의 야경도 꼭 보고싶어
네~ 네
무조건 네, 네 하면 어떡해
알았어, 알았어
정말로 잘 기억하는거다
네~ 네
타츠야의 묘에선 바다가 보였어요 깊고 푸른 바다가
아름다운 파도 소리가 들려와
타츠야는 외롭지 않겠어요
하지만, 히토미는 당신을 잊지 못하니
타츠야, 마음 아프지요?
아이, 못하겠어
아래 좀 봐
타츠야에게 내가 먼저 접근했어
정말? 그가 아니고?
혼자서 맞이한 크리스마스가 그게 처음이라서
혼자서 영화를 보러 갔었지
그랬는데 5분 늦었지 뭐야
어쩔까 생각하며 로비에서 포스터를 보고 있었더니
갑자기 담배 연기가 내 얼굴로 뿜어져 왔어
이렇게 말야?
바로 옆에서 한 남자가 담배를 피우고 있었어
그래서 히토미가 말했지
"저.. 같이 차 한잔 마시겠어요?"라고
그래서?
거절당했어
거절당했다고?
회사에 어떤 일로 가야만 했어
그래서?
그날.. 한번 더 같이 그 영화를 보기로 약속 했지
타츠야!
결혼하자
나랑 결혼해 줘
타츠야는 홍콩에 가야 해
함께 야경을 보기로 약속했거든
타츠야는 한 번도 약속을 어긴 적이 없었어
한 번도 없었으니까..
갖고 가
이게 있으면 다 잘될거야
홍콩, 하버 플라자
김형이 보냈소?
이리 오시오
이쪽이 미사와씨의 사무실입니다
1g에 얼마요?
1만 달러요
그럼 2Kg에 2천만?
이거 전부 2십만 달러에 합시다
형씨, 나랑 놀자는 거야?
난 시간이 없어
안으로 들여보내
앉아
내가 누군지 알아?
진이다
애송이 새끼가 어디서 함부로!
- 비켜! - 참으세요
비켜, 이 새끼야!
너 한 번 죽어봐라!
그만 하세요
내 신경 긁지 말고 가만 있어!
이제 내가 누군지 알겠나?
네가 누구에게 주둥이를 놀리고 있는지 알겠어?
보슈
마약 전담반 사람들이 당신 주변에 쫙 깔렸소
곧 사업을 못 하게 될거요
그래도 우리 김 형님께선 같이 일을 해보길 바라시오
타협을 해 봅시다
절반이오, 어떻소?
내 소개를 잊었군
난 가보요
미사와 타츠야
이거.. 가져가도 될까요?
가보 형, 짭새들이 떴습니다
그쪽으로 향하는 것 같습니다
저기 로비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소
진 형, 모임을 주선하겠소
오래 기다렸어
조용히 해
3분대, 위에서 아래로 수색해
우린 아래서 시작하겠다, 오버
어찌된거야, 왜 경찰들이 현장에 있죠?
실수야, 정보가 틀렸어
우리가 이번 사건을 추적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더라고
그들이 물러설거야
이러면 난 상당히 위험해져요
가보, 날 믿어
이미 얘기는 끝났잖아
다신 이런 일 없도록 내가 약속하지
분명히 해 줘요
일을 망치고 싶지 않아요
왜 우리에게 연락 안 했지?
연락? 그럴 필요가 없어요
우리에게 진작 통지해 줬으면
이렇게 엉망이 되지는 않았을 것 아냐
우리의 협조 체계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어요
자주 연락하면 내 신분만 노출된다구요
잠깐, 고 형사 날 못 믿겠다는거요?
그런 뜻은 아냐
자네가 걱정이 되서 그러는거야
다른 사람처럼 놈들과 오랫동안
접촉하면 물들까봐 그러는거야
무슨 소린지 알겠는데
잘 들어요
난 이번 일에 많은 걸 희생했어요
대체 무슨 말을 하려는거요?
미안합니다
가보, 난 자네가 이번 사건을 어떻게 처리하건 상관않겠어
하지만 기억하게.. 자넨 경찰이야
난 놈들의 거래 장부를 갖고 있어요
내가 모임을 주선할 테니까 그때 놈들을 일망타진하세요
가보, 아무튼 조심하라구
동, 난 저자를 못 믿겠어
난 믿어
그는 자기만 잘난 줄 알고 계획이 너무 많아
어떤 때는 마약 거래
때로는 거래 장부 조사 전부 사기같아
배신자일 수도 있다구
그가 마약 조직의 배신자란 말야?
아니면 이 사건과 우리 동료 경찰의 배신자란거야?
기분이 좀 어때요?
미안합니다만, 아까 그 남자 어딨죠?
그 남자?
당신을 여기로 데려온 사람요?
갔는데요
택시!
제발.. 저 차를
따라가 주세요
저자가 당신을 버린거요?
네
나쁜 자식, 인정머리 없이!
내가 따라가서 본때를 보여주겠어!
네 놈이 도망칠 수 있을 것 같냐?
잠깐만요, 저 차에요
잠깐만요! Hey!
No comments yet. Be the first to leave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