لومړۍ 200 کرښې.
대도괴왕이 훔쳐온 옥새를
성주님께 가져 왔습니다
들리는 소문에 황궁 금위대에서
대도괴왕의 뒤를 캐는 자가 있다 하옵니다
서둘러라
이제 그 날도 머지 않았군!
결전
유덕주막
재미없는 사형들하고 지내려니까
정말 따분해
눈이 와서 그런지 공기가 향기로와
그렇지?
그러네!
정말 향기가 나는 것 같아
남자 냄새도 나는 거 같진 않니?
언니도 참! 왜 그래?
우리 중 네가 제일 말썽이잖니!
길거리에 협사만 지나가도
눈이 찢어지게 쳐다보면서!
내가 언제?
친구야 많으면 좋지 뭘!
어때서 그래?
우리도 보통 여자니까
그런 마음을 갖는 건 당연하지
뭐가 우스워?
자청이가 제일 솔직하다니까
그건 그래
언닌 무림고수 중 누가 제일 좋아?
서문취설!
서문취설?
흔적도 없이 살인을 하는 건 예사고
가까이서 본 사람도 없다던데?
굉장히 위험한 인물이래
그의 전설은 익히 들어서 알아
강호에선 검신이라고들 한다더라
정말 위험한 인물인지 보고 싶어
그 사람은 아마 규화보전도 모를걸?
그게 뭔데?
정말 모르는 거야?
말해봐!
정말 그것도 몰라?
그게... 언니한테만 말해줄게
지지배도 참!
사부님!
천산제자 중 너희만 데리고 온 것은
대도괴왕을 잡기 위해서임을 명심하라
이쪽으로 오는 자가 있다
누구죠?
바로 용용구란자로
그가 바로 대도괴왕이다
준비하라!
예
뜻밖에 이런 깊은 산중에
목을 축일 주막이 다 있군
잘됐어
- 주모! - 가요!
뭘로 드시겠어요?
네 얼굴같이 발갛게 익은 술 있냐?
있고 말고요
고거 참 귀엽게 노네
좋았어
술잔인줄 알았네 그려
끝내주는군
나쁜 것들! 독을 넣다니!
난 천산파의 능운학이다
너 대도괴왕을 기다렸다
내가 대도괴왕이라구? 말도 안돼
- 얘들아! 쳐라! - 예
잠깐!
능운학! 대도괴왕은 바로 너야
천산파의 사부라는 신분을 이용해
갖은 악행을 저지르고 있는 걸 알아
닥쳐라! 죽여!
어? 진짜 덤비게?
빵빵한게 죽인다
죽어라
난 거친 여자는 질색이야
비켜
와! 미치겠네 저건 또 뭐야?
사부님!
비켜라!
왜 이렇게 늦게 온 거야?
서문취설 너와 겨뤄 보고 싶었다
살고 싶은가?
잡아!
뭘해?
사부님!
언니!
제자까지 죽이다니 나쁜 놈!
언니! 언니!
쫓아가야지 뭐해?
날아라
안녕!
어딜 도망가?
기합소리 한 번 크네
나 혼자 죽을 것 같아?
당연히 너 혼자 죽지
영웅호걸 용용구가 나가신다
난 너의 터프한 면이 좋더라
애인한테 이러면 안되지
입 발린 소리만 하니 누가 믿겠어요?
그럼 나와 당장 결혼해요
결혼? 그건 나중에 하고 조용한 데나 가서
뽀뽀나 한번 할까?
해봐요. 해봐
설마? 여기서 하자는 건 아니겠지
장난 그만해요
상서대인님이 걱정하고 계세요
걱정도 팔자라니까?
누가 있어?
용용육과 용용칠이 기다리고 있어요
그럼 그일 먼저 처리하고 오지
며칠 안 봤는데 얼굴이 왜 이래?
이가 누런게 키스 할 맛이 나겠어?
形部 (형부)
대원이 너무 적어
일도 제대로 할 수가 없을 정도예요
용용팔이 너무 그리워요
먹을 것도 진짜 많이 사줬는데
먹는게 다가 아냐
이겼다!
셋은 패가되는데 괜히 와 가지고...
난 홍검!
손떼요!
스트레이트예요
황궁 금위대는 이름 뿐이라
이짓이라도 해서 돈을 벌어야지... 별 수 있나
그깟 패로 이기려 하다니
오늘 똥꿈이라도 꿨나보죠?
대도괴왕도 제거한 내가 뭔들 겁나겠나
상서대인님! 패좀 잘 보세요
또 돈 물게 생겼잖아요
니가 먼저 패를 잘못 낸 거니까
니 책임이야
이건 또 뭐야?
서양의 망원경이죠
훔쳐보기엔 적격이에요
- 줘봐 - 자요
굉장해!
마르코폴로가 가져 온 거예요
- 뭐든 볼 수 있죠 - 크게 볼 수도 있어?
당겨서 봐요
목욕하는 여잔 안 보이냐?
보이면 어쩔 건데?
밝히긴
보인다. 보여
큰 입, 동그란 눈 가슴이...
뭐야? 미녀 처음봐?
멀리서 볼 땐 입큰 개구리로 보이더니
가까이서 보니 공주님였군요
너도 멀리서 볼 땐 잘생긴 숯검둥이처럼 보이더니
눈썹 네개 달린 용용구였구나
이래서 되겠어?
출근해서 고작 마작이나 하고 있으니
폐하가 아시면...
비봉공주님! 그 큰 입으로 저희를 용서..
아니. 큰마음으로 용서해주세요
좋아 그럼 이걸 줘
- 안돼요 - 줘
안돼요...
- 또 망가졌군 - 뭐라구?
방금 망원경이 망가졌잖아요
얼마전 성녀봉에 수련을 갔다더니
어째서 벌써 오셨죠?
사부님이 더 이상 가르칠 게 없다고
하산하라고 했어
황궁의 평화는 안녕이군
용용구 날 놀리는 거지?
공주님 말고요
얘말예요 얘!
용용칠 새발명품은 나왔어?
예 공주님!
제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그 이름도 찬란한 "비앵 "이 있습죠
용용구도 감탄한 작품입니다
날 끌어들이지마
저희 신무기 발명요원들을 말할 것 같으면
저를 포함해서 용용일, 용용이...
용용삼과 용용사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죠
용용일, 이,삼,사는 모든 이들이 이름만...
들어도 벌벌 떨던 그 사람들이잖아
맞습니다
이들이 신무기를 만들다 어떻게 됐는지 보시죠?
기골이 장대하고 말끔했던 용용일은
두눈에 부상을 당한 후
장님이 됐죠
용용이는 단정하고 대범했는데
사실 다리가 잘려 거지신세입죠
용용삼은 보시다시피
팔병신이 됐죠
이자가 바로...
잠깐 이 사람은...
용용사잖아
이상하네? 키가 굉장히 컸었는데?
내상이 심해서 이렇게 쪼그라들었죠
나머지 하나는 실종된 지 꽤 됐죠
현상금까지 붙여서 광고도 하고
지방까지 샅샅이 알아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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