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 Charing Cross Road

84 Charing Cross Road

د Korean ژباړه ډاونلوډ کړئ

د خپرونې معلومات

84 Charing Cross Road 1987 1080p BluRay x264 AAC-[YTS MX] kor
د لخوا تبصره korsubtitle
84번가의 연인 (1987) 정식자막

تګونه

BluRay
x264
1080
TS
YTS
په خپور شو: 2021-11-02
ډاونلوډونه: 45
د اوریدلو معیوبیت: No

د Korean سرليکونو مخکتنه

لومړۍ 200 کرښې.

- 런던엔 처음이세요? - 네

충고 하나 해드리죠

택시 기사 믿지 마세요

바로 옆인데도 빙 돌아가거든요

지도 보느라고 시간 낭비 마세요

런던 사람들도 길을 헤매거든요

그냥 볼티모어로 갈까 봐요

아뇨

맘에 드실 겁니다

런던은 좋은 곳이에요

무슨 일로 가시는 거죠?

가볼 곳이 있어서요

택시!

어디로 모실까요?

84 체링 크로스요

토요문학평론지에 실린 광고를 보니

절판된 책을 취급하신다고요

전부 희귀한 책이네요

이사야의 친필 성서를 찾아달라는 것도 아니잖아요

유명 작가들이 쓴 알려진 책들이에요!

영국 작가들이 쓴 책은 사람들이 안 사요

스크립너로 가보세요

가봤는데 거긴 너무 비싸요

좀 싼 책은 없나요?

손님이 찾으시는 책은 없어요

죄송합니다

오전에만 벌써 네 군데째예요

뉴욕엔 영문학 읽는 사람이 없나 보죠?

토요문평지요

1949년 10월 5일

84 체링 크로스 마크스 상회 앞

런던 WC2, 영국

안녕하세요?

토요문학평론지에 실린 광고를 보니

절판된 책을 취급하신다고요

'고대 문학 작품 취급'이란 문구가 좀 걸리는군요

비쌀 것 같거든요

전 고전 작품을 즐겨 읽는 가난한 작가인데

이곳엔 제가 원하는 책이 없어요

있어도 가격이 비싸죠

찾고 있는 책의 목록을 동봉합니다

목록 중 5달러 이하의 책이 있다면

이 편지를 주문서로 여기시고 그 책들을

제게 보내주시겠습니까?

감사합니다

헬레인 핸프 드림

헬레인 핸프 양

보내신 편지는 잘 받았습니다

귀하의 목록 중 몇 권을 저희가 소장하고 있습니다

원하셨던 해즐릿의 수필 3권은

논서치 출판사의 해즐릿 에세이집에 실려있고

스티븐슨의 작품은

'젊은이를 위하여'에 있더군요

원하신 책들은 우편으로 보냈으니

잘 읽으세요

청구서도 동봉합니다

리 헌트 에세이는 기다려보세요

최선을 다해 찾아보겠습니다

라틴 성경은 못 구했지만

라틴 신약과 그리스 신약 성서는 있더군요

둘 다 현대판입니다

보내드릴까요?

FPD 드림, 마크스 상회

- 여보세요 - 나야

- 맥신 - 할 얘기가 있어

늦잠 자서 시간이 없어

- 저녁땐 어때? - 좋아

저녁에 통화하자

뉴욕시, 14 이스트 95가

1949년 11월 3일

안녕하세요 책은 잘 받았습니다

너무나 귀한 책들이라 초라한 제 책장이 부끄럽네요

이 부드러운 표지와 크림색 종이들…

볼품없는 흰 종이와 판지 표지의 미국 책에 익숙해서

이 책이 더욱더 소중히 여겨집니다

브라이언?

브라이언!

헬레인 집에 있어!

안녕, 헬레인 여기 있을 줄 알았어

- 이러다 늦겠어, 서둘러 - 잠깐만

위층에 사는 영국 친구가

1파운드 17실링 6펜스를 달러로 환산해줬는데

전부 5달러 30센트더군요

맞게 계산한 거야?

다시 해볼게

1파운드 17실링 6펜스를 달러로 환산하면

5달러 30센트 맞아

총 6달러를 보내드리니

70센트는 라틴과 그리스 신약 성서 가격에서

제해주세요

청구서를 달러로 보내주실 수는 없을까요?

환율 환산이 생각보다 어렵네요

감사합니다 헬레인 핸프 드림

"마담께"

이 '마담'이 혹시 그런 뜻은 아니겠지?

핸프 양이야

6달러를 보냈대

70센트 더 낸 거네

핸프 양, 지불액은 잘 받았습니다만

앞으로는 우편환으로 보내주십시오

현금보다는 훨씬 더 안전할 테니까요

스티븐슨 작품이 맘에 드신다니 다행이군요

부탁하신 신약 성서들은 파운드와 달러 청구서와 함께

우편으로 보냈습니다

잘 읽으세요

성서들을 읽고 정말 실망했습니다!

영국 교회가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산문을

망쳐놓았더군요

불가타역 성서를 이렇게 망가뜨리다니!

분명 벌 받을 거예요

난 유대인이라 상관없지만

올케들이 가톨릭과 감리교 신자들이고

종조부님이 개종한 후 사촌들 모두 장로 교회 신자이며

이모는 크리스천 사이언스 신자예요

그분들은 영국이 라틴 성경을 제멋대로 바꾼 걸

그냥 보고 있지만은 않으셨을 텐데

불행히도 다들 라틴어를 몰라요

"내 사랑, 사진 마음에 드오?"

총 3달러 88센트지만 4달러 보냅니다

잔돈으로 커피나 사드세요

우체국이 멀기도 하지만 우편환으로 바꾸자고

온종일 줄 서고 싶진 않거든요

더 미뤘다가는 그나마 보낼 돈도 다 써버릴 거예요

미국과 영국의 항공 우편을 믿는 수밖에요

랜더의 '상상적 대화편'이란 책은 없나요?

시리즈였던 것 같은데

그리스인의 대화가 있는 걸로요

이솝과 로도피의 대화가 있는 책이 있다면

그것도 보내주세요

우리가 소장하고 있는 책이군

세실리

랜더의 '상상적 대화편' 말이야

좀 찾아봐 줘

핸프 양, 4달러는 잘 받았습니다

12센트는 잔액으로 처리해놨습니다

그리스인의 대화는 '랜더의 일과 삶'에 있는데

마침 그 책이 저희에게 있더군요

로마인의 대화도 있고요

1876년도에 출판돼 세련되진 않지만 보존이 잘되어

상태가 양호합니다

청구서와 책을 보내드립니다

라틴 성경 일은 죄송합니다

불가타역 성서를 구해보죠

리 헌트의 작품도요

감사합니다, FPD 드림

고마워

아주 맛있군

FPD 씨

계속 '안녕하십니까'라고 쓰니까 이상해서요

그리고 제 편지는 당신만 보시잖아요

랜더의 책이 저절로 로마인의 대화로 펼쳐지더군요

전쟁 때문에 두 도시가 불타는 장요

모두 고통스러워하며 로마군에게 매달려

차라리 죽여달라고 애원하죠

이솝과 로도피의 대화 주제는 기근이라 좀 낫죠

중고 책은 전 주인이 자주 읽던 장이 펼쳐지죠

'새 책은 싫어'라고 해즐릿 작품에 쓰여 있더군요

전 주인 취향이 저랑 비슷한가 봐요

1달러 동봉합니다 8실링 빚졌다니까

영국인 친구가 1달러면 될 거라네요

환율 계산을 안 하셨더군요

"저희도 국가 방침이라 어쩔 수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한 집당 2개예요

참, 그리고

한 집당 일주일에 배급되는 고기가 50g이고

계란은 일 인당 한 달에 한 개라죠?

정말 끔찍하네요

브라이언이 아는 덴마크 회사가

영국으로 식료품을 보낸대

- 어머니한테도 보내드렸지 - 카탈로그 보여줘

믿을 만한 회사야, 값도 싸고

저렴한 편이지

이런!

이것 좀 봐

양념 된 라드, 간 페이스트 미트볼, 초콜릿 케이크

마가린, 계란, 치즈

없는 게 없잖아!

브라이언 어머니도 놀라셨다니깐

- 뭘 보냈는데? - 햄과 소시지 통조림

과일 통조림, 자두, 나무딸기

나무딸기, 맛있겠다!

다들 '나무딸기'를 외쳐대겠군

아무렴!

'나무딸기!'

나도 몇 개 골라볼래

뭘 보내지?

곧 크리스마스니까 햄은 꼭 보내야 해

수프는 어때?

닭고기 카레 수프는 좋아할걸

야채도 보낼까?

- 영국에 없는 게 뭐야? - 완두콩

완두콩

당연히 보내야지

완두콩은 특상품과 일품 두 종류가 있어

바나나는 어때? 그것도 보내자!

FPD 씨께 보냅니다

다 약자군요!

메리 크리스마스! 헬레인 핸프 드림

거울 앞에 걸 카드 좀 주렴

More Korean subtitles for 84 Charing Cross Road

تبصرې

No comments yet. Be the first to leave one.

Keep it about this subtitle — sync, quality, typos.500 characters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