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ud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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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فص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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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udors S02 1080p AMZN WEB-DL DD 5 1 H 265-Si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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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더스 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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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
په خپور شو: 2019-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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د Korean سرليکونو مخکتنه

لومړۍ 200 کرښې.

"지금 시작합니다"

"1532년 런던"

- 토머스 경 - 각하

- 각하 - 토머스 경

차푸이스 대사님 저희를 버리신 줄 알았습니다

맞아요, 버렸죠 아니, 그러려고 해봤소이다

그런데 도리상 왕비 폐하를 버릴 수 없더군요

세상에서 가장 인자하고 훌륭한 여성이 아니십니까

가장 슬픈 여인이기도 하고요

맞습니다

황제께서도 같은 생각이시죠

왕비 폐하를 위해 애쓰는 경에게

격려와 지지의 뜻으로 보낸 황제 폐하의 서신이오

제게 그런 걸 주지 마십시오

국왕 폐하께 대한 저의 충성심을 증명하긴 했지만

의혹을 자아낼 만한 일은 피해야 합니다

때가 때인 만큼요

자유를 박탈당해

황제 폐하와 왕비 폐하께 관련된 이야기를

사석에서조차 못하게 되는 일은 없어야죠

무슨 뜻인지 충분히 알겠습니다

- 고맙네, 크롬웰 - 폐하

토머스 모어 경

크롬웰

토머스 경

폐하

할 얘기가 있소

하원의 탄원서가 접수됐소

성직자들의 직권 남용이 무자비할 정도라는군

토머스 경

백성들이 성직자들의 압제에서 벗어나길 원하고 있소

폐하께서도 아시다시피

전 성직자들의 직권 남용을 늘 비난해왔습니다

대법관으로서

그런 자들을 몰아내고 교회를 정화하고자 노력했죠

하지만...

제 입장은 잘 아시잖습니까

언제나 알고 계셨죠

전 새로운 시각으로 각광받고 있는 사적인 신앙과

개인적 은혜에 대한 시각을 용서할 수 없습니다

제게 교회란

신의 존재를 입증하는 확고하고 영구한 상징이죠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질 수 있는 집단입니다

은밀한 방에 모인 몇몇 교인들의 모임이 아닙니다

그럼 내 의견에 반대 입장을 표명하겠군

폐하에 대한 충성과 사랑이 너무나도 깊은 까닭에

공공연히 폐하께 반대 입장을 표명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절대로요

"의회 웨스트민스터"

폐하이십니다 모두 일어나시오!

- 전하 - 전하

경들이여

오늘 우리는 그대들을 상대로 한

고발에 관한 그대들의 견해를 듣고자 모였소

경들은 조국과 군주를 부인하고 죽은 울지 추기경과

로마 주교의 권위를 지지한다는 비난을 받고 있소

그대들 중 일부는 내가 사적인 욕심에 이런다 싶겠지만

그렇지 않소

그대들의 왕으로서

내겐 왕권을 복귀하고

왕으로서의 면제권과 특권을 누릴 권한이 있소

이건 나의 신성한 의무요

신께서 부여한!

난 이 의무를 지키겠다고 대관식에서 굳게 맹세했소

워햄 대주교 어떤 결정을 내리셨소?

폐하, 그에 앞서 존경해 마지않는

로체스터의 피셔 주교의 의견을 들을까 합니다

여러분

폐하께서는 우리에게 폐하를

잉글랜드 교회의 수장으로 인정할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유감스럽지만 폐하의 요구를 들어드리자면

로마 대주교구와의 연합을 포기해야만 합니다

우리가 기독 세계의 연합을 부인한 채

베드로의 배에서 뛰어내린다면

우리는 이단과 종파와 분열과 분립의 물결에 휩쓸려

익사하게 될 것이오

장담하건대

왕권이 교권을 능가하는 일은

그리스도의 깨끗한 겉옷이 찢어지는 것과 같은 일입니다

대주교

그대의 결정을 듣고 싶소

대주교구 회의에 이렇게 제안하겠습니다

폐하께 새로운 직함을 부여하자고요

잉글랜드 교회와 성직자의 수장이라는 직함이죠

대신, 단서가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법이 허락하는 선까지'입니다

속임수야

찬성하십니까?

좋습니다

여러분의 침묵을 동의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고맙소, 대주교

"로마"

- 캄페지오 추기경 - 교황 성하

앉으시오, 캄페지오 추기경 통풍을 앓고 있잖소

나도 발이 아프군

무슨 일로 보자고 했소?

잉글랜드 국왕과 관련된 두 편의 서신이 새로 왔습니다

또 그 일이군

뭐라던가요?

첫 번째 서신은 국왕이 보낸 건데

결혼 무효 결정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의 평화를 위해서요

단어 사용이 예사롭지가 않군요

'교황이 왕을 이런 식으로 대하는 건'

'지금껏 전례가 없었습니다'

내 전임자를 말하는 거요 그건 말이 되는구려

클레멘트는 늘 일을 미루기 일쑤였지

사람들이 그 시신을 파내서 길거리에서 찌른 건 부당했지만

그 사람들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하오

인기가 전혀 없었지

두 번째 서신은 뭐요?

황제의 서신입니다

불운하신 왕비인 캐서린 이모님을 대신해

결혼 무효 승인을 막고

왕을 파문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입니다

결정을 내리긴 해야겠군

그런데 말이오

교회의 이익을 위해선

두 세력의 반목을 조장하지 않는 편이 좋소

어쨌든 그들에겐 총과 병사가 있고

우리한테 있는 건 아름다움과 진실뿐이니까

그 왕의 계집 말이오

- 앤 불린 말씀이십니까? - 그렇소

누가 그 여자를 제거해주면 간단할 텐데

아니

일어나지 마시오

그대로 있어

정말 아름답구려

너무나 탐이 나

그대를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어야겠소

기다릴 수 없어

내 사랑

조금만 더 기다리세요 그럼 그땐...

내가 잉글랜드 교회의 수장이 됐소

정말이세요?

너무 기뻐요

마침내 당신의 권리를 찾으셨군요

뭐든지 폐하 뜻대로 하실 수 있어요

크롬웰을 시켜 탑에 있는 방을 손보겠소

모든 잉글랜드 왕비는 대관식 때까지 거기서 머물지

아버님

왜 그러세요?

축하하고 싶지 않으세요?

그러긴 이르다

주교들의 뜻이 꺾인 게 아니야

폐하를 교회의 수장으로 인정하긴 했지만

단지 '그리스도의 법이 인정하는 선까지'야

그 말은 그리스도의 법을 내세워

언제든 결정을 뒤집을 수 있다는 뜻이지

그럼 모든 게 헛수고였군요

아니

그렇진 않아

사실상 그들 대부분은 인정한 셈이야

조지의 말에 따르면

그들이 아직 고집을 부리는 건 단 한 사람 때문이지

- 망할 피셔 주교 말이다 - 피셔요

- 각하 - 크랜머 씨

늦어서 죄송합니다, 크롬웰 경 큰 결례를 범했어요

결례라니요 아직 식사 전인데

잘 오셨소

불린 경, 와이엇 경 이쪽은 크랜머 씨입니다

크랜머 씨는 성직자라시죠?

와이엇 경은 시인이라시죠?

제가 지은 죄 중에선 가장 가볍죠

식사 후 고해라도 하죠

안 듣는 게 좋소 무서워서 백발이 될 테니

경이 오시기 전에 저희끼리

대주교구 회의에 대해 얘기 중이었습니다

폐하의 수장 여부를 결정하는 회의 말입니다

폐하께서 현명하게도 여기 이 조지 불린 경을

협상자로 임명하셨죠

대부분 수용하는 분위기입니다

몇몇은 여전히 고집을 피우지만요

- 피셔 주교 말이군요 - 맞습니다

또 누가 있죠?

워햄 대주교요

그동안 유순했던 양반이 갑자기 고집쟁이가 됐죠

늙어서 조물주에게 돌아갈 날이 머지않아서 그러죠

가서 자신의 행동을 설명해야 하니까요

미신과 종교적 거짓말과

성직자들의 탐욕에서 교회가 해방되도록 도운 게

뭐 그리 설명하기 어렵겠소?

루스?

요리사가...

직업이군

그렇습니다

우리가 자네에게 원하는 게 뭔지 알고 있지?

네, 압니다

수고비다

우릴 배신하면

네 가족을 몰살하겠다

폐하, 제가 말씀드린 크랜머 씨입니다

폐하의 그 문제가 법률이 아닌 종교적 문제라는 것을

처음 말씀하신 분입니다

크랜머

누구보다도 그대를 만나보고 싶었지

궁정에 잘 왔소

- 폐하, 전... - 재미있군

잉글랜드에서 가장 위대하고 유명한 지성인들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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