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rican Crime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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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فص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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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Crime Story S02 720p AMZN WEBRip DDP5 1 x264-N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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په خپور شو: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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لومړۍ 200 کرښې.

1997년 7월 15일

1997년 7월 15일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비치

보그였던 남자 꽁데 나스트의 생애와 시대

좋은 아침

라자로, 잠시만 내 라켓 좀 가져올게

안녕, 벨라

베르사체!

사인 좀 받을 수 있을까요?

오늘은 안되요 감사합니다

더러운 호모 새끼

-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잘 지내죠?

좋은 아침이에요

- 좋은 아침이에요, 지아니 - 안녕하세요

음, W 크리스티와 다이아나 주세요

- 감사합니다 - 고마워요

안돼

지아니 베르사체의 암살 ─────────── 아메리칸 크라임 스토리

1화 보그가 되려는 남자 번역 : 행복바라기

내가 누구 만났게?

- 앤드류! - 맞춰봐, 맞춰보라고

누군데?

지아니 베르사체

뭐?!

세상에, 다 말해봐

1990년 10월

1990년 10월 캘리포니아주 샌프라시스코

[Last Night a D.J. Saved My Life by Indeep]

어젯밤 DJ가 내 목숨을 구했어

어젯밤 DJ가 내 목숨을 구했어

그냥 죽치고 앉아서 지겨워 죽는줄 알았거든

그런데 그가 단숨에 말했지

자리에서 일어나 무대 위로 올라왔다

무대에서 내려가

네가 날 미치게 하는거 알지

넌 내가 다른 남자에게 의지하게 했어

너에게 전화했었는데

아무도 집에 없더군

왜 날 떠난 거야?

음악이 아니었으면

난 어찌할지 몰랐을거야

어젯밤 DJ가 내 목숨을 구했어

어젯밤 DJ가 상심하던 내 목숨을 구했어

어젯밤 DJ가 내 목숨을 구했어

어젯밤 DJ가 음악으로 내 목숨을 구했어

시뇨르 베르사체, 부오나 세라

제 친구 앤드류에요

안녕

샌프란시스코에서 뵙게 되다니 정말 좋네요

고마워

오페라 정말 기대되네요

제 생각엔 이제 현대적인 디자이너를...

우리 만난 적 있나?

코모 호(湖)에서요

당신 집에서 연 가든파티에서 만났죠

전 해안가에서 당신 집 전경을 감탄했고

몇 마디 대화도 나누었죠

당신이 가장 우아했어요 물론 난 기억하고 있지만

당신이 기억하기엔 너무 수다스러웠나보군요

그래, 코모 호 바로 거기였어

그래

그래

제 어머니 부모님이 이탈리아 출신이에요

남쪽에서 오셨죠 성이 '스킬라치'이에요

당신이 아는 사람들일지도 몰라요

제 어머닌 아직도 그 나라에 강한 애착이 있지만

실은 본 적도 없으시죠 믿어지세요?

이탈리안계 미국인이

자신의 고국을 단 한번도 보지 못하다니요?

널 데리고 고국에 간 적이 없으시다고?

솔직히

두려워셨던 것 같아요

마치...

어머닌 마음 속에 이탈리아가 완벽한 곳으로 남길

원하시는 것 같아요

조부모님은 어디서 태어났지?

팔레르모요

그분들은 팔레르모에서 태어나셨어요

이분이 마시는 거 줘

소다수 주게

- 팔레르모라고 했지 - 네

1928년도에 오하이오로 이주해오셨죠

어렸을 때 팔레르모로 페리를 타고 가곤 했었지

그래서 난 VIP석에 앉아서...

잠깐만, 어딨지?

- 자기야, 커피 좀 마실래? - 아니, 아니

내가 가져올게 그래서 클럽 최상위 회원만

갈 수 있는 VIP석에 앉아있었어

시가에 벨벳 커버...

정책이 어찌나 엄격한지 유명한 사람들도 못 와

난 꿈도 못꾸지

정말 촌스럽다니까

내 친구와 얘기하고 있는데

쾌활해 보이는 남자가 내게 다가와

날 베르사체에게 소개시켜준다는 거야

내가 그 사람에게 말했지

'네가 베르사체면 난 코코 샤넬이다'라고

- 설마 - 그렇게 말했어

정말 쪽팔린다

그 사람이 실제로 베르사체라고 밝히고 나서

그자에게 보상해줘야 했지

난 그 사람 옷의 팬은 아냐

그 자체가 너무...밝잖아

너무 지나치지만 사람들 말론

아르마니는 아내를 위한 옷을 디자인한다잖아

베르사체는 창녀를 위한 옷을 디자인하는 것 같아

날 그렇게 쳐다보지 마

나도 진실을 알고 있어

색을 밝히는 호모가 먹잇감 탐색하는 거잖아

난 그 사람 게이인 줄 몰랐는데

'호모'는 좋은 단어가 아냐

악감정 있는 사람들이 말할 때나 좋지 않은 거지

그럼 뭐라고 불러야 하는데?

동성애자? 무슨 용어처럼 들리잖아

아무튼 난 아무 문제 없어 아무렇지도 않다고

전혀, 그래서 내가 동의한 거야

잠깐, 동의하다니 뭘?

내가 말 안했던가?

그가 오페라에 초대했어

광상곡 부를 때 입을 의상을 디자인하거든

마이너 작품이긴 하지만

마이너 작품이라도 한 벌 정돈 입을만한 게 있겠지

간다고 했어?

자기야, 리지

베르사체가 날 오페라에 초대했다니까

당연히 간다고 했지

그래서 내가 말했지 "리지, 베르사체에 빠지지 않았지만

그래서 내가 말했지 "리지, 베르사체에 빠지지 않았지만

오페라엔 기꺼이 갈거야"

- 진짜야? - 뭐가?

베르사체

무슨 의미야?

저번에 네가 반유대인이라고 했잖아

- 그건...복잡해 - 아니, 안 그래

넌 유대인이 아니라 나처럼 가톨릭교도야

너 복사였잖아

우리 그 일에 대해 얘기했었잖아

내가 뭐라고 했든 무슨 상관인데?

무슨 상관이냐고? 상관있지

거짓말이 들통나지만 않으면 돼

하지만 네가 알잖아

네가 기뻐할 줄 알았는데

- 뭘 기뻐해? - 베르사체 말야

베르사체와 데이트한다고 뽐내는데?

뽐내는거 아냐

넌 사람들한테 자신이 게이란 말도 못하잖아

난 항상 사람들에게 말했어 몇년 동안이나 말했다고

게이에게 자신이 게이라고 한거지

이성애자들에겐 이성애라고 하고

난 사람들이 듣고 싶은 말을 해

나보고 어쩌라고?

네가 가장하고 있는 사람을 아는 척이라도 할까?

난 이대론 못하겠어

너와 가까워졌단 느낌을 받을 때마다

넌 다른 사람이라고 하잖아

내가 인상적인 사람이 아니란 건 알지만

난 좋은 사람이야

난 똑똑하고

상냥하지

솔직히...

진심으로

맹세컨데, 나 정말로 지아니 베르사체와 데이트 있어

네가 잘되서 기쁘다

좋아

왜? 아니, 아니 자신을 봐

거울 속의 자신을 봐 날 보지 말고

거울 속 말야

드레스를 맞추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작업은

내가 네 얼굴을 보는 거야

내가 네 얼굴을 보는 거라고

난 그걸 어머니에게 배웠어

어머닌 드레스 제작자이셨지

칼라브리아에 작은 가게가 있으셨어

어머닌 친구라 생각되는

거울 옆의 고객 옆에 서서

그들의 표정을 연구하시곤 했어

천과 드레스가 아니라

사람들의 표정을 말야 그들이 행복하고

미소지으며 긴장이 풀 때서야

그분의 작품이 완성되었지

내 옷들이 네게 봉사하는 거야, 자기

내가 널 위해 일하는 거라고 난 중요치 않아

네가 가장 중요하지

- 알았지? - 네

이제 가봐

[All Around the World by Lisa Stansfield]

전세계를 돌았는데

내 사랑을 찾을 수가 없네

언제인지도 모르겠고 이유도 모르겠어

왜 그가 떠나버렸는지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어

하지만 난 그를 찾을 거야

물어보고 들어와야지

난 내 자신을 놓아줬지

그가 모르는 것들을 많이 아주 많이 말했어

입을 게 없었어

너 정말 멋지다

'멋지다'니

무슨 말을 기대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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