لومړۍ 200 کرښې.
"본 영화를 시작하겠습니다"
"복수는 차갑게 해야 제맛이다"
"옛 클링온 속담"
내가 가학적이라고 생각해?
"빌"
네 머리가 너무 뜨거워 달걀프라이도 할 수 있겠어
있잖아, 키도
내 바람이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잘 알 거야
내 행동이 전혀 가학적이지 않다는 것 말이야
저 멍청이들한테라면 그럴 수도 있지만
너한텐 아니야
오히려 지금 이 순간
난 어느 때보다도 피학적이라고
빌
당신 아기…
"쿠엔틴 타란티노의 네 번째 영화"
"제1장 2"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
"벨 가족"
나가요!
세라, 일찍 왔네
어쩌게? 어쩔 건데?
넌 끝났어, 포기해!
좋아, 덤벼
덤벼
와봐
- 엄마, 다녀왔습니다 - 우리 딸
학교는 어땠어?
엄마, 얼굴이 왜 그래요? 거실은 왜 이렇고요?
네 쓸모없는 강아지가
거실에 들어와 바보처럼 굴지 뭐니
결국 이렇게 됐단다
바니가 이랬다고요?
아가, 이리 오면 안 돼
사방에 깨진 유리라 다칠 수 있거든
엄마의 오랜 친구야 오랜만에 만났단다
안녕
이름이 뭐니?
니키야
니키
얼굴도 예쁘고 이름도 예쁘구나
몇 살이지, 니키?
4살이에요
4살이구나
나도 한때 딸이 있었단다
살아 있다면 지금쯤 4살이었을 거야
아가
어른끼리 할 얘기가 있단다
네 방에 가서
엄마가 부를 때까지 거기 있어, 알겠니?
니키!
네 방으로 가, 당장
커피 마실래?
그래, 좋지
패서디나에 사는 이 전업주부의 이름은 지니 벨
로런스 벨 박사의 아내다
하지만 4년 전에 이 여자 이름은 버니타 그린이었다
코드명은 '코퍼헤드'였고 난 '블랙 맘바'였다
수건 있어?
그래
고마워
설탕이랑 크림, 둘 다 넣지?
그래
사과하기엔 너무 늦었겠지?
알긴 아네
망할 계집애
우리 딸 앞에서 계속 이 짓 할 거야?
걱정 마
네 딸 앞에서 널 죽이진 않을 테니까
빌이 얘기했던 것보다 훨씬 이성적이네
나한테 없는 건 자비, 동정, 용서야
이성이 아니라
이봐
너한테 몹쓸 짓 한 거 알아
끔찍한 짓을 했지 그게 아니면 좋겠지만 사실이야
되갚아 주고 싶은 마음 이해해
아니
아니지
똑같이 되갚으려면
너도 죽이고
방으로 가서 니키도 죽이고
네 남편이 오길 기다렸다가 그 사람도 죽이겠지
그게 되갚음이야
그래야 공평하다고
타임머신이 있다면 과거로 돌아가겠어
근데 그런 건 없잖아
내가 해줄 수 있는 말은 다른 사람이 되었다는 거야
잘됐다
- 상관 안 해 - 어찌 됐든
네 자비나 용서를 구할 자격이 없다는 건 알지만
이렇게 애원할게 내 딸을 봐서라도 우릴 살려줘
망할 것, 거기까지만 해
네 딸 보는 앞에서 널 죽일 생각이 없을 뿐
딸 사진 들이민다고 없던 동정심까지 생기진 않아
이건 반드시 청산해야 할 과거야
네가 지난 4년간 뭘 했든
애를 낳았든
그 사실이 달라지진 않아
그래서 언제 할 건데?
네가 결정해
언제 죽을래?
내일? 모레?
- 오늘 밤 어때? - 좋지, 장소는?
내가 어린이 야구단 가르치는 야구장이 이 근처에 있어
검은색으로만 입고 새벽 2시 30분에 거기서 만나
머리도 검은 스타킹으로 감싸고
무기는 칼
우리 말고는 아무도 없을 거야
이제
니키한테 시리얼 좀 줘야겠어
빌은 날붙이에 관한 한 네가 일인자랬어
웃기고 있네
빌이 뭘 알아?
농담 작작 해라, 블랙 맘바
블랙 맘바
블랙 맘바는 내가 더 어울리는데 말이야
무기는 뭐로 할래? 식칼을 고집한다면 그것도 좋고
재미있네
아주 재미있어!
네가 보는 앞에서 이럴 생각 없었어
그 점은 미안하다
하지만 분명히 말하는데
네 엄마 탓이야
이다음에 커서도
상처가 아물지 않으면
기다리고 있을게
모름지기 무사란
결투에 임할 때
적을 쓰러트릴 생각에만 전념해야 한다
인간의 일체 감정과 동정심은 억누른 채
방해하는 자가 있다면
그것이 신이나 부처라 해도 무조건 없애라
"제거 대상 5인"
"1. 오렌 이시이 코튼마우스"
"2. 버니타 그린 코퍼헤드"
그것이 결투의 근본이다
"계집 자석"
"제2장"
"피투성이 신부"
모두 댈러스로 오세요
"4년 6개월 전 텍사스주 엘패소"
다음은 그 유명한
우리의 와일드 맨 찰리 페더스의 곡입니다
상황을 자세히 말해 봐, 첫째 아들
학살이 따로 없어요, 아버지
처형 스타일로 결혼식에 온 모두를 죽였습니다
그게 다 몇인데?
9명요
모조리 다 죽였어요
신부, 신랑, 목사
목사 부인
오르간 연주하는 늙은 흑인까지 모두요
결혼에 반대하는 자가 침묵을 지키지 못해
저지른 일 같군
아이고 맙소사
제가 뭐랬어요?
망할 니카라과 암살단이라도 왔다 간 것 같다니까요
염병할 신성모독 그만해라
- 여긴 예배당이야 - 죄송해요, 아버지
전문가 짓인 건 분명해
내 생각엔 멕시코 마피아 암살단이야
강한 놈으로 네다섯쯤 됐겠지
어떻게 아세요?
총 잡은 손이 안정되고 흔들림이 없어
아마추어나 부들부들 떨지
솜씨가 노련하다고
아주 깔끔하게 아수라장을 만들어놨잖아
보기엔 미쳐 날뛴 것 같지만
모두 순서대로 정돈돼 있어
바보가 보면 감탄할 지경인걸
신부가 누구야?
모르겠어요
혼인신고서상으로는 알린 마키아벨리인데
가명입니다
웨딩드레스를 입어 그냥 신부라 부르고 있어요
딱 봐도 임신했군
이런 미녀의
머리통을 박살 내다니 미친개였나 보군
봐
건초색 머리에 큰 눈
피투성이 천사로군
- 첫째 아들? - 네?
이 멀대 같은 년 안 죽었어
"엘 드라이버 데들리 바이퍼 암살단원"
"코드명: 캘리포니아 마운틴 스네이크"
널 좋아한 적이 있나 싶다
실은 널 경멸하지
그렇다고 널 존중하지 않는 건 아냐
잠자다 죽는 건 우리 같은 사람한텐 사치지
내 선물이야
빌어먹을
안녕, 빌
어때?
혼수상태예요
지금 어디 있어?
제가 지금 내려다보고 있어요
잘했어
엘, 임무를 중단해야겠어
뭐라고요?
우리 모두 진 빚이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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