لومړۍ 200 کرښې.
여러분은 펜들턴 대학 방송 W-ZAB의 사샤와 함께하십니다
- 얘기를 이어가시는 분은... - 2학년생 제인이에요
그래서 룸메이트의 피임약을 훔쳐 먹었다고요?
빌린 거라니까요
그 애는 전혀 몰랐어요
제가 매번 어린이 아스피린을 대신 채워놨거든요
- 뭐로 채웠다고요? - 어린이 아스피린요
똑같이 생겼어요, 걔는 임신해서 학교를 떠나게 됐죠
학기 시작한 지 한참 됐는데 이제 어떻게 룸메이트를 찾죠?
맙소사!
다음 분 연결하겠습니다
안 돼
"연료 부족"
젠장!
제발, 저기까지만 가라
"B&B 정비소 경유, 휘발유"
- 휘... 휘발유가 떨어졌소? - 네, 꽉 채워주세요
소름 끼쳐
"금액"
아... 아가씨
- 안에 잠깐 들어와 주실래요? - 무슨 일인데요?
신용카드 회사가 전화로
- 연결돼 있어요 - 무슨 문제가 있나요?
신용카드 회사가
통화를 했으면 좋겠대요
알았어요 잠깐 기다려요
젠장
여보세요?
안 돼 손대지 마!
이거 놔!
안 돼요! 멈춰...
멈춰요!
뒤...
뒷좌석에 누가 있어요!
"펜들턴 대학교 1813년 설립"
여러분은 펜들턴 대학 방송 W-ZAB 사샤와 함께하십니다
"방송 중"
- 전화하신 분? - 여보세요?
전화 연결됐습니다
펠리샤 뭘 도와드릴까요?
- 좀 창피한 얘기인데... - 다 뱉어내요, 펠리샤
글쎄, 바로 그게 문제예요 뱉지를 않았죠
남학생의 단백질 셰이크를 마셨군요, 그렇죠?
계속 속이 안 좋았어요
그게 내 안에서 헤엄치는 게 느껴져요
위에서 빼내기라도 해야 할까요?
내 생각엔 머리에 잔뜩 든 바람이나 빼는 게 좋겠어요
우선, 그런 식으로 성생활을 한 건 칭찬할 만해요
세상은 당신의 번식을 감당할 준비가 전혀 안 돼 있거든요
둘째로, 체액의 섭취는 안전한 섹스가 아닌 걸 알고 있나요?
- 정말요? - 정말요
소화제를 드시는 게 좋겠어요
다음에는 화산이 폭발하기 전에 비키도록 하세요
오늘은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사샤는 이만 물러갑니다
파커, 사샤는 저런 걸 어떻게 다 알지?
'코스모' 잡지가 나올 때마다 샅샅이 읽거든
- 그게 자기 성경이래 - 고마워
파커, 그 스탠리 홀 얘기를 마저 해봐
알았어
그게 말이지
그 사람은 약 25년 전에
- 대학교수였는데... - 뭘 가르쳤는데?
- 몰라, 물리학인가 뭔가... - 이상심리학
똑바로 얘기하자면 말이야
그건 이야기의 요점이 아니야 이 신문쟁이야
어쨌든 됐어 이상심리학이야
아무튼, 이 친구가 갑자기 눈이 뒤집혀서 완전히 돌아버린 거야
사냥용 칼을 들고 스탠리 홀을 거닐면서
각 방문을 쾅쾅 두드렸지
그러고는 문을 여는 학생은 모두
칼로 목을 그은 거야 이쪽 귀에서 저쪽 귀까지
그래 한 층을 완전히 훑고 난 후
그자는 마침내 자신의 심장에 칼을 꽂았지
그래서 매년 오메가 시그마 파이 파티가 열리는 거야
기숙사에서 대학살 기념 파티를 한다고?
- 그렇지 - 파커
그러니까
25년 전에 그 일이 일어났을 때, 넌...
2학년이었어?
- 웃겼어 - 북동부의 모든 학교에서
들을 수 있는 말도 안 되는 얘기야
- 고마워, 증거가 어디 있어? - 바로 그거야
펜들턴은 그런 소문이 신입생 모집에 해가 되는 걸 잘 알았지
그래서 전국의 뉴스 매체 및 유력 소식통을 동원해서...
리 하비 오스왈드? 아니면 잭 루비였던가?
아니다, 누군지 알겠어 여자 속옷을 입고 활보하던
그 FBI 요원이었지
그자가 전부 은폐해버렸잖아
편집실에서 삐삐가 왔네 난 가봐야겠다
- 정신 좀 차려 - 폴
만약에 학교 식당에서 또 대장균 검출 사태가 터지면
이 돈으로 큼직하고 육즙이 가득한 햄버거 하나 사 먹어
나야 좋지
그 기사로 학생 퓰리처상을 탈 뻔했다고
- 폴, 잘 가! - 폴, 잘 가!
쟤는 뭐가 문제인지 알아?
특종에 자기 이름이 들어가야 직성이 풀리는 친구야
정말 멋지다니까 있잖아
나한테 눈길을 주는 것 같았어?
우리 뒤에 있는 거울을 봤을걸
젠장! 그래도 내가 먼저 데이트 신청할까?
파커의 얘기가 사실이고 학생들이 여기서 살해됐다면
왜 스탠리 홀을 안 부쉈지?
그 얘기는 진짜가 아니야
- 그냥 전설이라고 - 그냥 전설이면
- 문제 될 게 없잖아? - 권장할 일은 아니지
내털리, 좀 봐주라
난 이것 때문에 여기에 편입한 거나 마찬가지야
블러디 메리를 5번 말하면 정확히 어떤 일이 일어날까?
난 네가 대학에 어떻게 합격했는지가 궁금해지겠지
- 그냥 가자 - 내털리, 너 겁먹었구나
- 겁먹긴, 누가 - 그럼 해보자, 얼른!
- 죽은 자를 일으킬 시간이야! - 기가 막힌다
- 좋아 - 좋아
블러디 메리
블러디 메리
블러디 메리
블러디 메리
- 블러... - 블러디 메리
좋아, 대답이 없잖아 영화라도 보고 있나 보다
맙소사
- 가자, 내털리 - 그래
- 날 불렀어? - 죽은 자를 소환하려고 했지
데이먼, 듬성듬성 수염을 기른 남학생을 부른 게 아니라고
한 달이나 걸려서 기른 거야
데이먼 여가 시간에 이러고 놀아?
미친놈처럼 사람들을 겁주려고 어둠 속을 혼자 돌아다니면서?
루저 둘이 죽은 자를 부른답시고 이 유적 앞에 서 있을 때만
여하튼 내일 강의 시간에 봐
- 불행한 일이지! - 또 봐!
머저리
쟤도 신입생 신고식 전까지는 그럭저럭 정상이었어
죄송해요
망할 놈의 불 꺼!
미안
지난주에는 사회 가치 척도로서의
민담에 대해 논의했죠
오늘은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보죠
한 보모가 위협적인 전화를 받습니다
조사를 해본 결과
보모는 전화가 위층 침실에서 걸려왔다는 걸 알게 되죠
자기가 돌보는 아이들을 재운 바로 그 방이었습니다
이 얘기를 들어본 사람?
제 고향에서 어떤 여자가 실제로 당한 일이에요
네 당연히 그랬겠죠
누구나 어릴 때 실제로 고향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고 들었겠지만
사실이 아닙니다
이 보모와 위층 남자의 얘기 같은 걸 우리는
도시 전설이라고 부릅니다
현대의 민담이 실화로 전해지는 거예요
1960년대로 돌아가면 이런 종류의 다양한 얘기가 있죠
그 모든 것은 똑같은 문화적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젊은 여성들이여 아이들을 잘 돌봐라'
'그렇지 않으면 해를 입게 될 것이다'
잠깐 실례
웃긴 얘기가 있으면 어디 같이 들어볼까요?
아뇨, 그 문화적 교훈이란 건 '보모를 하지 말라' 아닐까요?
앞으로 나와서 실험에 자원해주겠어요?
- 좋은 생각입니다 - 나와요, 학생!
- 갑니다 - 그래, 그거야
걱정하지 마요 아마 잘 해낼 거요
그거 먹어본 적 있어요?
네, 입에서 톡톡 터지는 사탕이잖아요
좀 먹어요
목말라요?
왜요?
톡톡 사탕과 탄산음료를 섞으면 안 된다는 말을 들었나요?
위랑 내장이랑 전부 터져버린다고 하잖아요
- 그렇게 죽은 사람을 아나요? - 마이키요
시리얼 선전에 나온 애요 '마이키는 주는 대로 다 먹죠'
- 이 친구 말이죠? - '마이키는 그걸 좋아해요'
네
만일 이 사람이 마이키라고 한다면 어떻겠어요?
현재 뉴욕에서 광고회사 임원으로 일하며 멀쩡하게 살아 있죠
그럼 좀 마셔볼래요?
제가 마시겠습니다
준비해
네 탄산음료 여기 있어요
그렇지
보세요 여전히 살아 있죠
내가 말했듯이, 이 얘기는 도시 전설에 불과합니다
웩슬러 교수님
폭발할 건가 봐!
누가 119에 전화 좀 해! 어서
- 브룩스, 도와줘서 고마워요 - 끝내줘, 진짜 끝내준다니까
- 걔는 진짜 머저리야 - 하지만 누구는 깜빡 속았지?
- 저기 무슨 일이지? - 이봐
- 이건 읽으면 안 돼 - 그냥 보기만 했어요
2학년?
"펜들턴 캠퍼스의 미치광이?"
얘가 펜들턴에 다녔어?
기가 막힌다, 어쩐지 뉴욕대에 가야 할 것 같더라니
비극이지?
- 안녕, 폴 - 안녕
- 이거 진짜야? - 당연히 그래야지
안 그러면 내 기사를 철회하고 난리가 날 텐데
이봐요!
대체 뭐 하는 거예요? 그걸 다 가져가면 어떡해요?
이 쓰레기 같은 자극적인 기사를 쓴 게
- 바로 자네였군 - 심히 충격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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