لومړۍ 200 کرښې.
“실제 수사 기록에 기초하였음”
“1969년 7월 4일 캘리포니아 주 발레이오”
어디 갔다 이제 와요? 7시부터 기다렸어요
타, 폭죽 사야 돼
- 내가 운전할게요 - 그냥 타, 종일 굶어서 배고프단 말야
안 탈 거야?
너무 북적댄다
배고프다면서요?
조용한 데로 가자
좋아요
여긴 왜요?
차에 앉아서 음악 듣자 얘기도 하고
오늘 좀 이상한데 괜찮아요?
응, 괜찮아
도대체 몇 벌이나 껴입은 거야?
- 추워서요 - 7월인데 춥다구?
죽어버려, 등신들아!
왜요?
‘죽어버려, 등신들아’?
놀리지 마요
아까 봤던 차예요
식당에서 봤어요
- 가라고 할까요? - 내리지 마
- 남편이에요? - 아니
누구예요?
걱정하지 마
걱정 말라뇨 누군데요?
아무도 아니야
젠장
가요
어서요, 달린
지갑 챙겨요
이봐요, 놀랐잖아요
- 경찰입니다 - 살인 사건이오
- 성함이... - 콜럼버스 국도
동쪽 1마일 지점 공원 갈색 승용차
범행 도구는 9밀리 루거 권총
성탄절 사건도 내가 범인이오
이만 끊겠소
“4주 후 - 샌프란시스코”
뱉어
얼른
삼켰어
왜?
박하 맛이라서
그럼 안 돼 배탈 난다구
도시락 가져가
- 스쿨버스 안 타고? - 늦었어
오늘 밤은 엄마하고 아기랑 같이 있어
동생 생긴 거 싫어?
응, 싫어
솔직해서 좋네
데이빗 핀쳐의 조디악 많이 배워와
밤에 물어볼 거야!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신문사”
커피 맛 어때요?
“커피 겁나게 맛있다!”
회의야, 들어와
“즉시 편집장에게”
- 안녕, 여러분! - 안녕하세요
스탠튼, 징집 기사는 아주 훌륭했어
그레이스미스?
끔찍해, 끔찍해
덜 끔찍하군
덜 끔찍한 걸로 해
폴, 사건 사고는?
재니스가 파티에서 옷을 안 벗었어요
심각한 범죄죠
- 재니스 봤어요? 끝내줘요 - 범죄율이 오르겠군
이것 좀 보세요
사장님 모셔와
‘나는 작년 호숫가 살인 사건과’
‘7월 4일 발레이오 사건의 범인이다’
‘사실 증명을 위해’
‘경찰만 아는 사항을 알려주겠다’
‘성탄절 무렵 슈퍼X란 실탄으로’
‘10발을 쐈는데’
‘남자의 발은 차를 향했으며’
‘여자는...’
편집장, 마저 읽겠소?
‘여자는 서쪽을 향해 쓰러졌다’
‘7월 4일, 여자는 헐렁한 바지를 입었고’
‘남자는 무릎에 총상, 사용된 실탄은 웨스턴이다’
‘내가 만든 암호다’
‘암호의 나머지 2부분은’
‘경쟁 신문사들 편집장한테 보냈다’
‘이 암호를 1면에 게재하도록’
‘내 이름이 숨겨져 있다’
‘금요일 오후까지 싣지 않으면’
‘8월 1일 밤부터 무차별적인 살인을 저지르겠다’
‘주말 동안 밤거리를 누비면서’
‘혼자 사는 12명을 죽일 것이다’
서명은 없고 상징만 있군
총탄 자국처럼 생겼네요
8월 1일이면 오늘이잖소 오후 판에 실으란 거군
경쟁사가 안 실으면 단독 특종이에요
- 12명을 죽인다잖아 - 싣지 않으면 죽인다 했죠
나쁜 선례가 될 거야
기삿감으로는 충분하잖아요
정신병자 짓이라면?
발레이오 사건 진짜요?
- 폴? - 왜요, 제가 담당이에요?
- 그렇군요, 알아보죠 - 경찰에 복사본 보내서 알아보고
진짜라면 그때 결정해요
좋아
자넨 삽화 안 그리나?
그려야죠
크로니클 신문사 폴 에이브리인데
제보를 확인하려고요
- 고마워요 - 뮬라넥스 경사요
크로니클 신문사 폴 에이브리인데
성탄절과 7월 4일에 살인 사건이 있었는지
확인 좀 부탁할게요
젠장! 당신들도 받았소?
확인했어요 전부 사실이에요
다른 신문사에 보낸 암호는 내용이 달라
성탄절 무렵 청소년 둘이 살해됐어요
데이빗 페러데이와 베티 젠슨
7월 4일엔 달린 페린과 마이크 마조
- 남자는 살았고요 - 범행 도구는?
편지에 적힌 대로예요
다른 신문사에선 게재할 거예요
1면에 싣진 않겠대
우린 1면에 실어요
그럼 12명 죽여도 우리 탓은 아니죠
로버트!
마감 시간이잖아
- 아직이야? - 끝났어요
사장님이 계세요
진짜?
초판 인쇄 10분 전이에요
잠깐만
게재합시다
1면은 안 되고 4면에
이름이 밝혀진다는 데 20불 걸래요?
이름은 없을 거예요
한잔하러 갈 건데 생각 있어요?
- 가지 - 좋아요
책상에 올려놔 불 켜고
책 가져와
“암호 해독법”
잠옷 입어
모두 주목!
“12시간 후 - 해군 정보부” 암호는 세 부분으로 나뉘어 있고
각각 8줄과 17개 기호
“6시간 후 - FBI 지부” 기호들은 모두 붙어있으며
치환 암호는 절대 아니다
“5시간 후 - CIA 본부” 기호의 종류는 총 7개
그리스어, 모스 부호, 해군 신호 날씨와 점성술 기호
“발레이오 살해 협박 실패로 돌아가다”
- 여보, 이걸 봐 - 어디 보자
“12시간 후 - 하덴 부부의 집”
풀어볼까?
“3일 후 - 샌프란시스코”
자네 전임자는 훌륭한 삽화가였는데
방송국으로 옮겼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폴 에이브리
로버트 그레이스미스 입사 9개월차예요
자네가 맞았어 이름이 없더군
- 누가 풀었죠? - 역사 선생 부부
‘난 사람 죽이는 걸 즐긴다’
‘짐승 사냥보다 훨씬 더 재밌지’
‘인간은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동물이다’
‘사람을 죽일 때의 그 짜릿함이란’
‘섹스를 할 때보다 더 황홀하다’
‘무엇보다 좋은 건 난 죽으면’
‘지상 낙원에서 다시 태어나고’
‘내가 죽인 사람들이 내 노예가 된단 거지’
‘내가 누군지 알려주진 않겠다’
‘노예 수집하는 걸 막으려고 할 테니까’
완전히 미친놈이야
발레이오 신문사엔 암호 풀 단서도 보냈대
- 밑에 이건 뭐죠? - 글쎄
낱말 맞추긴가?
“로버트 헴프”
어떻게 한 거야?
퍼즐을 좋아해요
“히피”
이름 안 밝힐 걸 어떻게 알았지?
‘위험한 동물’
위험한 동물...
위험한 동물... 어디서 들어봤지?
- 폴! - 네, 편집장님
- 회의 들어와 - 네
또 편지가 왔어
이전과 똑같이
살인에 대한 설명인데
총에 플래시를 붙여서 한밤중에 쐈다는군
자기 별명도 밝혔고
“편집장 난 조디악이다”
“1달 반 후 - 나파 1969년 9월 27일”
원래는 마을이었대
근데 아주 오래 전에
호수가 필요해서 수몰시킨 거지
- 물 밑엔... - 마을이 잠겨있다
- 봄에도 왔었잖아 - 그랬지
- 누군가 있어 - 공원이잖아
우릴 보나 봐
선남선녀니까
어디 갔지?
No comments yet. Be the first to leave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