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bage Your Life

Cabbage Your Life (심우면 연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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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فصل

د خپرونې معلومات

Cabbage Your Life S01E11 1080p WV H265-M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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په خپور شو: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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لومړۍ 200 کرښې.

자 내 확실히 얘기합니다

이 임주형이가 골랐어

이 사람 이제부터 연리리 사람이야, 알았죠?

알겠습니다!

성태훈! 성태훈!

성태훈! 성태훈!

저기, 그럼 오늘 저 사양 안 하고

마음껏 먹도록 하겠습니다

아이고, 그라면은 내는 미리 가가

상다리 부러지도록 차려봐야겠네

언니!

어? 어!

언니

정말

감사해요

그 기금 아니었으면은

저 정말 어떻게 됐을지 몰라요

- 여... - 됐다, 마

급한 불 껐으면 됐지

덕분에 돈 다 갚았어요

아이고야

아, 근데

그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 될지

사실 남편한테도 말 못 하고

혼자서 끙끙 앓았는데

언니가

저희 가족 다 살린 거예요

그라믄 언니가

동생 함 챙겼다 치자, 잉?

언니야

동생아

여보

여보

아, 저기...

지금 그게 무슨 소리야?

무슨 돈을 갚아?

어?

아, 저, 여보

- 그게 아니라... - 이 사람

이 사람 뭘 도와주셨어요?

아, 그게 저...

아니, 당신 무슨

사고 쳤어?

설명해 봐, 어?

빚이라니 이게 다 무슨 소리야, 어?

돈 빌려줬던 엄마들이

여기까지 찾아왔었어

아니...

그걸 왜 왜 나한테 말을 안 했어!

당신이...

좌천이라고 말 안 했어도

솔직히 그래 보였고

가족들 때문에 참고 내려온 사람한테

애들 학비까지 날려 먹었다고 어떻게 말을 하냐고

그래도 말을 했어야지! 마을 기금이라니

그게 어떤 돈인 줄 알고 덜컥 받아!

그거...

부녀회장님이

나 배려해서 주신 거야

핑계 만들어서

갑자기 돈 이천이 와 필요하지?

우리 마누라 보험금인데

아, 당신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그 돈을...

거기에 부녀회장님 돈도 보탠 거야, 어!

아, 그 돈 받아서 갚으면 다 해결되는 거야? 어?

그건 뭐 빚 아니야? 더 무거운 빚이야!

마음의 빚까지 더해져서!

그래, 나 미련한 거 알아!

근데 어떡해

교육은 시켜야 되겠지 돈은 늘 부족하지

그게 사기인 줄 내가 어떻게 알았겠냐고!

성 부장님

사내 대출 신청서 확인됐습니다

씁, 이게 사내 대출이라 이율이 좀 낮아도

상환 기간이 좀 타이트할 거예요

기간이라 하시면?

아!

여기 조항 보면 아시겠지만

퇴직 전 전액 상환이 원칙입니다

들어오게

부르셨습니까? 상무님

어, 왔나, 성 부장

앉지

음...

어...

이제 자네한테도 알려줄 때가 된 것 같군

연리리 부지에

맛스토리 제3공장을 지을 계획이야

아...

공장이라뇨?

스마트 공정이라 인력도 많이 안 들어

연리리 그 땅이 물도 좋고

입지가 딱이거든

배추보다 더 값비싼

수확을 만들어 내야지

성 부장, 자네 손으로

회사는 회사의 방식으로

자네가 할 일을 도울 테니까

성태훈 부장

성태훈 부장!

아, 안 됩니다, 상무님

그 땅에 공장은 안 됩니다

안 된다니 뭐가?

거기 사람들은

대대로 그 흙을 믿고 농사짓고 사는 분들입니다

그분들한테는 그냥 땅이 아니라 삶의 터전입니다

제가 가서 봤습니다 봐서 압니다

공장을 거기 지으면 그분들은...

성 부장!

자네가 참 정이 많은 건 알겠는데

회사 일은 정으로 하는 게 아니야

그리고 무엇보다

마을 사람들이 이미

동의를 다 해 줬는데

아...

이거는 그 비료 무상 지원 명단입니다

제가...

이게... 이럴 리가 없는데

제목이 비료...

연리리 주민 여러분

맛스토리에서 우수 비료를

무상으로 증정하고 있습니다

서명하시면 됩니다 여기, 여기

사람 마음이라는 게 말이야

문턱 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일단 들어가면

그다음부턴 의심을 안 하거든?

아, 주민들 명단 잘 정리해서 올리고

자네가 고생 많았어

마을 사람들 일일이 찾아가서

서명 받아오는 게 보통 일인가?

덕분에 공사가 아주 수월해지겠어

자네는 그냥 내 편에 서서

이 명단이 만든 결과물만 누리면 돼

시골 인심

잘 알지?

입으로는 가족이네 한식구네 떠들어도

성 부장이 지키고 싶어 한 진짜 가족은

따로 있잖나?

아, 일정 문제 없으니까 걱정 마시고

밀어붙이자고

상무님한테 왜 조작된 내용으로 보고 올렸습니까?

나중에 다시 걸죠

제가 제출한 건

비료 무상 지원 대상자 명단입니다

근데 어떻게 공장 설립 동의 명부로

결재 라인에 올라간 거냐고요!

그건 성 부장이 워낙 공사다망하니까

내가 정리했어요

회사 일은 타이밍이니까

이건 명백한 문서 조작입니다!

저는 이거 바로 잡아야겠습니다

그래서 뭐? 내부 고발이라도 하시게?

아이고...

성 부장 말고도

그 자리 탐내는 사람 줄 섰어요

하기 싫으면 자리 비우고 떠나시면 되지

뭐 이렇게 화를 내실까?

협박입니까?

아니요

주제 파악을 좀 도와드리는 거지

아휴...

오늘은 사내 대출도 받았던데?

이제 내 사생활까지 뒤지는 겁니까?

뒤지긴요 아주 우연히 알게 된 건데

아이고, 그놈의 가장이 뭔지

그 이름 하나 지키려고 이렇게 쩔쩔매는 거 보면

아우, 난 막 가끔 눈물겹다니까, 이거, 어우

한 가지만 묻죠

왜 연리리입니까?

뭐요?

공장 부지는 전국에 널렸습니다

근데 왜 하필 심우면 연리리냐고요

하, 그거는 내가...

회사가 판단을 하는 겁니다, 예?

쓸데없는 질문 계속 하지 말고

그 연리리 모종 부적합 검토서

그거나 빨리 가서 서명하세요

벌써 끝날 일을 계속 끌고 있어요, 지금!

진짜...

가세요

가서 빨리 일 보시라고

아, 뭐 하노?

아이, 좀! 짠! 어?

- 애써 만들었구만 - 한 입만, 한 입만

음?

음...

엄마, 아빠

이거 뭐로 만들었게?

씁, 글쎄

복분자?

오미자요

아!

짜잔

야, 이게 오미자였나?

몰랐제?

지천 씨가 특별 레시피로 만든 기다

- 어이구야 - 오미자가

다섯 가지 맛을 낸다고 해서 오미자잖아요

달고, 쓰고, 시고, 맵고, 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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