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ds on the Slope

Kids on the Slope (坂道のアポロ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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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s On The Slope 2018 1080p BluRay x264-[YTS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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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길의 아폴론 (2018) 정식자막

تګونه

BluRay
x264
1080
TS
YTS
په خپور شو: 2021-12-28
ډاونلوډونه: 34
د اوریدلو معیوبیت: No

د Korean سرليکونو مخکتنه

لومړۍ 200 کرښې.

몸은 좀 어떠세요?

괜찮은 것 같아요

아프거나 저린 곳 없으시고요?

없어요, 덕분에

심장 소리 들어볼게요

셔츠 올려주세요

그러죠

"내과 의사 니시미 카오루"

시마다 씨가 아파서 못 주무신다니까

아스피린을 주세요

알겠습니다

오카노 씨는 내일 수술 전까지 담배 못 피우게 하세요

호흡기 합병증 위험도 한 번 더 설명하고

니시미 선생님!

선생님!

- 왜들 그러니? - 이쪽으로!

이리 와 봐요

그거 쳐줘요, '모닝'!

'모닝' 쳐주세요

아침에 피 뽑을 때 안 울었어?

- 안 울었어요! - 안 울어요!

좋아, 바쁘니까 조금만 칠게

진저리나던 그 언덕길을 녀석은 가볍게 뛰어 올라갔다

1966년

나는 그 언덕길에서

녀석을 만났다

"언덕길의 아폴론"

"원작: 코다마 유키 '언덕길의 아폴론'"

"1966년 사세보"

안녕

- 안녕 - 좋은 아침!

지긋지긋한 언덕이로군

"니시미 카오루"

니시미는 집안 사정상

머나먼 요코스카에서 전학을 왔다

친하게 지내도록 해

그쪽에선 전교 1등이었대

진짜?

'욘카초 병원' 병원장 조카라지

그 저택에 사는 거야?

금수저로군

저것 봐, 시계도 비싸 보여

인상도 까칠해

왜 이런 시기에 전학을 온대?

- 친구 없게 생겼어 - 공부는 잘하겠지

저기, 니시미 카오루랬나?

점심시간에 학교 안내하라는 지시를 받았어

됐어, 지내다 보면

알게 되겠지

학급 위원인 무카에 리츠코야

잘 지내보자

저기, 옥상은 어떻게 가?

본관 건물에 있는데

지금은 안 가는 게…

니시미 카오루?

이건 뭐지?

저를 마중 나오신 겁니까?

너 누구야?

이 손은 또 뭐냐?

손 잡은 건 그쪽이거든!

너 대체 뭐야?

어디로 들어왔냐?

비켜줘 나 여기 지나갈 거야

옥상으로 꼭 나가야겠거든

여기 문 잠겨 있어

카와부치!

1만 엔 들고

교실로 오라 했잖아!

그 열쇠 내 건데!

남의 물건 훔쳐서 되파는 겁니까?

밖으로 나와

야, 중학생 꼬마

너 말야, 중학생 꼬맹이

누가 중학생이라고!

옥상 열쇠 원해?

기다려 봐

제정신이야?

선배 셋을 어찌 이기려고

이거 원했지?

10만 엔 어때?

죽자고 싸웠는데

10만 엔도 싸지

뭐야, 그런 거였어?

야!

기분 최고다!

너도 해 봐

속이 후련해

근데 옥상 열쇠는 왜 가지려고?

너랑 상관없는 일야

나도 교실에선 숨이 막혀

참, 오늘 한 번도 교실에 안 갔네

그만해! 너 진짜 뭐야?

야, 좀!

두려워한다고 나아질 일은 없어

카오루

피아노도 좋지만

이 집에 온 이상

병원 물려받을 생각을 해야지

돌아가신 네 아버지도 그걸 바라시지 않겠니?

죄송합니다, 큰어머니

역시

홀아버지가 키우느라

예절 교육엔 신경을 못 썼나 보네

하긴, 너 버리고 도망간 그 여자 책임이 더 크겠지

마음대로 행동하면 곤란해

여긴 오빠네 집 아니거든

도시에서 왔다고 혀 되게 굴리네

너였냐?

금수저 전학생이?

아직 열쇳값 못 받았어

할부도 되거든

뭔 소리 하는 거야?

알아듣게 말해

교과서 읽는 중이야!

너한테 하는 말 아냐

센타로!

멍청한 소리 그만해!

릿코, 왜 그래?

왜 소릴 지르고 난리야?

고등학생이나 돼서 바보 같이!

이제 학교엔 적응됐어?

그런대로

- 아야! - 릿코, 먼저 갈게!

저 자식 진짜 뭐야?

센타로는 툭하면 싸움질해서

다들 무서워하지만 괜찮은 애야

소꿉친구인 내가 보장할게

소꿉친구?

그래서 서로 편하게 이름 부르는구나

학교나 동네에 대해 궁금한 건 뭐든 물어봐

그래

그러면…

클래식 음반 파는 가게 어딨는지 알아?

음반?

우리 엄청 많아

우리 집에 가자!

너네 집?

그 말은, 그러니까…

근데 너무 갑작스러운데

대담하달까?

"무카에 레코드"

우리 집, 레코드 가게야

그러니까

저 사람은 우리 아빠

피아노곡 좋아해?

피아노 연습을 위해 듣는데

내 음반은 소리가 튀어서

피아노를 치는구나

그리 뛰어나진 않아

그러면 이리 와 봐

리츠코!

거긴 관계자 외엔 출입 금지다

나랑 센타로의 소중한 친구야

센의 친구?

- 난 그 자식 친구가… - 일단 와!

들어와

레코드 가게 지하에 이런 곳이…

꼬맹이! 여긴 웬일이냐?

너야말로 왜?

센타로!

얘 피아노 칠 수 있대

고상한 척하는 도련님용 클래식이겠지

누가 고상한 척을 해?

재즈?

니시미 카오루?

너도 피아노 쳐 봐

- 아니, 됐어 - 릿코

여긴 재즈 외엔 금지야

피아노는 내가 대신 쳐주지

들어줄 수가 없군!

- 이거 아냐? - 스윙이 없잖아

소리가 밋밋해 빠졌어

나 말야!

너희 둘의 연주 듣고 싶어

불가능해

이놈한텐 재즈 센스가 없어

너의 거칠어 빠진 재즈엔 흥미 없어

실례했습니다

니시미 카오루!

저기… 다음에 또 와

녀석이 피아노로 친 곡 제목이 뭐야?

뭐?

그게…

센이 피아노를 쳤어?

녀석이 칠 수 있는 건 '모닝' 인트로밖에 없어

이거 주세요!

클래식하곤 동떨어진 음반을 사서 가는군

누구라고?

센타로 친구라니까

분명 잘할 거야

진짜 열 받네!

"아트 블래키 '블루노트 4003'"

그 자식, 날 바보 취급했어

내가 피아노를 몇 년 쳤는데!

코를 납작하게 해줄 테다!

화음이 섞여 있네?

당김음과 독특한 악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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