لومړۍ 200 کرښې.
어서
해 줘
아껴 둘까 봐
뭐 하러?
다음 만날 때를 위해
- 왜? - 아니
나 혼자 밝히는 거 같네
그럼 별로인데
이게 자기 작업 멘트야?
날 낚으려는 거지
막 신사인 척하면서
신사라고는 안 했는데
그래도 밀당은 안 해
가끔 밀당도 재밌는데
그래
- 하자, 하자고 - 늦었어
너무 늦었다고
자기 말이 맞는 거 같아
아껴 두자 좋은 생각이야
- 그래? - 응
할 때 못 움직이게 해 줘
- 더 세게 - 더?
- 셰프? - 그래
루이스가 끝냈어요 정리하려고요
어디 파티라도 가?
네
"즐거운 핼러윈 되세요!"
- 갈게요, 프랭크 - 잘 가
티키 바 갈 건데 오고 싶음 와요
가게 되면 연락할게
계산서 주세요
고마워요
즐거운 핼러윈
짜잔
이럴 수가
캐비어 든 거야?
흑해에서 난 오세트라 알이지
또 뭐가 든 거야? 이거…
말도 안 되게 맛있는데
크렘 프레슈, 프랑스 버터 바다 소금, 차이브, 브리오슈 빵
식당 이름 '갈릴레가' 말이야
나 거기 산 적 있어
나도
말도 안 돼
어렸을 때 거기서 요리 배운 거야
고등학교 중퇴하고
퀸스에서 피자 구운 돈으로 비행기표 사서
프랑스로 날아갔지
왜?
당신 꽤 멋져, 프랭크
테킬라 너무 좋아 바로 진정되네
자, 핥자고
이 레스토랑 정말 고급지네요, 프랭크
이런 델 다 예약하다니
제가 5년간 여기 부주방장이었거든요
지인 찬스죠
왜 오셨는지 아직도 말씀 안 하셨어요
티나 터너가 니스에 별장이 있는데
'아키텍츄럴 다이제스트'에서 거기 취재하라고 해서
전 남프랑스 좋더라고요
티나가 오늘 밤 딱 하루 공연이 있어서
내일 같이 전용기 타기로 했어요
티나 일 끝나면 즐기러 파리에 갈 거고요
어디서 지내시게요?
앨런 남는 집
그래, 네 안부 묻더라
저도 안부 전해 주세요
그래요, 롤라가 그러던데 정통으로 배우셨다고요
프랑스에서 일하면서 배웠죠 그거면 되더라고요
요리 학교에 간 건 아니에요 어릴 때 시작했고요
얼마나 어릴 때요?
16살 때요
감이 오네요
솜씨 맛보고 싶어 어쩌나
물론 대접해 드려야죠
내일 떠나기 전에 웨인이랑 같이 갈까 봐요
- 웨인요? - 웨인 뉴턴요
정말요?
사람 진짜 괜찮아요
만나 보실래요?
그럼요, 감사해요
전 학교에 있을 거 같아요
그게 내 탓이니?
어차피 올 필요 없어
- 엄마 - 왜?
그만 좀 감싸고 돌아요
프랭크, 제가 그랬나요?
네, 그러셨죠
그래도 괜찮아요
괜찮아?
우리 엄마 불러낸 거 말이야
날 생각해서 그런 건데 익숙지가 않네
그럼 익숙해져 봐
잘 자, 롤라
사랑에 쉽게 빠지는 편이야?
아니, 너는?
확신이 없어, 난
나 있지 결혼했었어
딱 이 사람이다 싶어서 거의 모르는 사람이었지만
바로 달려들었어
해요
"프랭크"
그러니까 내 말은
자기가 느끼는 이 감정 두려움은…
혼자만 느끼는 거 아니라고
7번 테이블 거야, 알았지?
일행 있으시다고요? 정말요?
어머니요? 그래요, 좋아요
있죠 제가 배를 좀 몰거든요
이렇게 하면 어때요?
두 분 다 같이 놀아요 그쪽이랑 그쪽 어머니
어때요? 대학 졸업은
일생에 한 번뿐이잖아요 굉장한 거죠
- 지난달에 졸업했는데요 - 그래요
- 엄마는 보험 판매원 싫어하세요 - 아, 그래요?
저 보험 판매원 아닌데…
데이비드 슈위머같이 생긴 남자 안 좋아하세요
내가 데이비드 슈위머인 거 어떻게 알았어요?
농담이에요
취업은 했어요?
졸업생이 바로 취업하기 힘들지 않나?
라스베이거스에는 스트리퍼 힐이나 끈팬티 안 만드는
패션 디자이너 꿈나무들이 설 자리가 별로 없어서요
진짜 재밌으시네
스트리퍼 힐이라니 그래도 혹시 모르잖아요
- 그래요? - KVD라는 데가 있어요
들어 본 적 있어요?
네, 시내에도 하나 있잖아요 거기 멋진데
잘 들어요
거기 주인장이 인재 발굴에 관심이 많아서
패션 디자이너 양성소를 만들었거든요
제가 맞혀 보죠 오늘 그쪽이랑 데이트하고
일이 잘 풀리면
절 그 사람한테 소개해 주겠다고요?
아뇨, 그 양성소 인사권자랑
연결해 주겠다고요
- 아는 사람이에요? - 아냐고요? 당연하죠
제 부하 직원인데요 내가 그 주인이에요
디자인 잘해요?
네, 최근에 쇼 하나 했어요 졸업 쇼요
그래요? 좋아요 그럼 스튜디오 방문 약속 잡죠
- 정말이에요? - 이런 거 갖고 장난 안 쳐요
왜 이런 기회를 주시죠?
저한테 까칠해서 좋나 봐요
까칠한 매력요 바로 꽂아 주겠다는 게 아니라
그냥 인터뷰예요
전 직원들이랑 안 자니 걱정 말고요
참 힘들게 얻은 교훈이에요
- 여기요 - '키스 윙클먼'
맞아요
관심 있으면 월요일에 전화 줘요
- 그럴게요 - 그래요
- 안녕 - 엄마랑 있어?
방에 올라가셔서 한 시간 넘도록 기다리는 중이야
- 이 근처야? - 응, 왼쪽으로 돌아봐
안녕, 훈남 아저씨
저 껄떡이는 누구야?
껄떡이?
그래, 어떻게 해 볼까 싶어 껄떡대던 놈
에이, 별로 안 그랬어
그럼 됐어
자기 괜찮아?
뭐, 계약을 했다니까…
주인도 셰프도 다 바뀌는 거지
끝이야
- 유감이야 - 그래
이미 알고 있었잖아
난 괜찮을 거야
당연하지
자기 예약은 그리울 거야
방에서 끌어내야지 안 되겠다
자기
정말 예뻐
- 고마워요 - 이렇게 손 씻는 거야?
메뉴 바꾸기엔 너무 늦었나요?
연어 요리가 하나 있으면 좋을 거 같아서요
저녁이 2시간 후인데요
그래서요?
그렇겐 안 되죠
그럼 앙트레를 하나 더 해요 육류 안 들어가는 거로
그러죠
네, 좋아요
빨리 가고 싶네요 정말 신나요
끝나고 술 한잔할래요?
잘해 볼게요 그래요
네, 끊어요
- 자기야 - 왔어?
누구야?
- 새 직장 상사 - 뭐?
나 일자리 구했어!
그래, 누군데?
패션 디자이너 양성소인데
젊은 디자이너들 옷을 팔고 월급도 준대
축하해
고마워
그 얼간이 밑에서 일하는 건 아니지?
아니, 여자야
- 근데 그 자식도 거기서 일하지? - 일 안 해
그냥 회사 오너야
왜 지원했다고 말 안 했어? 좀 그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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