لومړۍ 200 کرښې.
"20년간의 공백 후 55세의 오슨 웰스는"
"할리우드로 돌아와서"
"복귀작 '바람의 저편'을 찍었다"
"1970년 시작된 촬영은"
"1976년까지 간헐적으로 진행됐고"
"편집은 1980년대까지 계속됐다"
"법적, 재정적, 정치적 문제가 복잡하게 얽힌 상황에서"
"웰스는 결국 영화를 완성하지 못했다"
"1985년 사망한 오슨 웰스는"
"무려 100시간에 가까운 촬영 분량"
"편집된 신 몇 개와 러프 컷으로 된 워크 프린트"
"주석 달린 대본, 메모 아이디어, 지시 사항을 남겼다"
"이 작품은 그의 비전을 기리고 완성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넷플릭스 제공"
저 차다
사고 후 저 상태로 발견됐다
정말 사고였다면 말이다
한나포드는 마음을 바꾸기 전
자신의 유작에서
주연을 맡은 젊은 남자 배우에게 저 차를 주려고 했다
존 데일 말이다
한나포드 감독은 이전에
자살하려던 존 데일을
구해줬다고 한다
소문은 그랬다
한나포드 본인의 죽음을 두고
그의 추종자들은
한나포드가 고의로 차를
다리 아래로 추락시킨 게 아니라고 확신했다
너무 '진부한 결말'이란 거다
JJ 한나포드는 진부한 결말을 연출할 사람은 아니다
하지만 다른 의견도 분분했다
그는 몇 해 전 여름에 죽었다
7월 2일이었다
그간 난 이 영상이 공개되는 걸 바라지 않았다
솔직히 영상에 담긴 내 모습이 마음에 안 들어서였다
하지만 이젠 나이가 들었고
제이크의 삶에서
내가 어떤 존재로 묘사되든 신경 쓰지 않는다
난 브룩스 오터레이크로
한나포드의 추종자 중 가장 성공한 편이다
작은 역사를 담은 이 기록물은
다양한 출처에서 취합됐다
TV와 다큐멘터리 제작진이 촬영한 영상뿐 아니라
학생, 비평가, 젊은 감독 등이
16mm나 8mm 카메라로 찍은 것도 포함돼있다
모두 제이크의 70세 생일 파티에
초대받았던 사람들이다
휴대폰 카메라와 CG 이미지가
대세가 되기 훨씬 전 일이다
이 영상 자료를 선택한 것은
그 다양한 뷰파인더를 바라보는 모습을 통해
한나포드라는 인물의 영화적인 면모를 조명하려는 취지에서다
한나포드의 미완성 유작인
'바람의 저편' 역시
증언의 일부가 됐다
그의 유작은
생일 파티에서 공개된 후 그대로 방치돼있으며
그날은 공교롭게도
그의 마지막 날이 됐다
위치 고정 사우나 신, 테이크 9
액션
좋아, 그다음 알지?
컷
끝났습니다, 수고했어요
제이크, 괜찮으면 브룩시랑 같이 타고 가
감독님, 오전 8시에 의상팀과 미팅입니다
7시로 바꾸지
얼른 여길 뜨자고
월요일 9시 같은 장소에서 모입니다
파티는 자라 발레스카가 여는 거예요
제이크가 그러는데 요리를 그렇게 잘한대
자라가 제이크를 부추겨서
언론이 일시에 달려들게 만든 거 아녜요?
'한나포드 클로즈업' 제작진이에요
저 여자분들은 '라이프'지에서 나왔을 거예요
난 프리랜서예요
필름 인스티튜트의 피스터예요
차편 없는 나머지 분들은
카풀을 이용하세요
매기, 인솔자 노릇 좀 해줘
누드 배우들은 대부분 자기 차로 왔을 테니
집에 잘 가는지 챙길게요
- 어디서 찍는 거지? - BBC 특집 프로래요
CBC예요
전 영화를 찍고
저 친구는 한나포드 감독님 전기를 써요
여기 안 그런 사람도 있나요?
하지만 내가 쓰는 게 공인된 전기예요
공인된 전기도 한두 개가 아닐걸
소개하지 이쪽은 우리 편집자 매기 누넌
이쪽은 저명한 평론가 줄리엣 리치
자네는 지금 저게 재밌나?
이봐, 맷 재미로 한 거 아니야
보스한테 물어봐
보스는 저것들 싫어해
보스 생각은 나도 안다고
코스텔로, 이쪽으로 와봐요
누구 허락받고 들어왔어?
오터레이크 같이 가자고 하실걸?
감독님 늘 그러시잖아
- 어딨어요? - 누구요?
제이크 차 어딨어요?
보스 차 타고 가려고?
얼른 스튜디오 입구로 가봐
이쪽은 피스터 군
이름은 마빈이죠
- 네? - 아닌가?
그쪽은 맷 코스텔로
한나포드 감독님 개인 비서죠
구린 일 담당이죠
내 임무는 영화 홍보예요
- 그러니 좀 기다려요 - 안녕하세요, 빌리
미안, 브룩시 카메라에 얘기하고 있었어
제이크 차로 간다고?
그렇게 들었어요
다시 안내합니다
학생들은 녹색 줄무늬 버스를 타주세요
'학생'이라고 표시돼있어요
- 이 차 타라던데요 - 같이 가요
카메라 감독 기다려줄래요?
지금 찍는 게...
기다려요!
빨리 와!
"반드시 문을 잠그시오"
재즈 연주자들과
난쟁이분들은
청색 전세 버스입니다
바론은 어딨지?
나 여깄어
제작사 사장은 어떻게 할 거야?
빌리가 같이 영화를 볼 거야
바론, 자네가 했어야 하는데
근데 제이크 말이
내가 맥스랑 잘 맞을 거래
뭐 그럴 수도 있겠지
제이크가?
제이크야 늘 옳지
두고 보자고
누드 배우들이랑 같이 타고 싶었는데
난쟁이들이랑 안 탄 게 어디야?
USC 영화과 학생들하고
기타 다른 학생들은
녹색 줄무늬 버스에 타세요
제이크가 그러는데 내가 더 맥스 스타일이래
그 말이 맞겠죠
맥스, 나 기억해요? 빌리 보일이에요
한나포드 감독 영화에 나왔죠?
초기에 만든 심야 TV 프로에서
주로 주인공의 친구 역할로
출연했죠
- 우리 다... - 어딨어요?
배우 출신이네요?
제이크요?
기다릴 필요 없어요
아직 촬영 중인가요?
글쎄요, 지금 어딨는진 나도 잘 몰라요
스태프들과
재즈 연주자들
난쟁이들은
청색 전세 버스에 타주세요
짐머, 전할 말이 있어
제이크 메시지? 나도 받았어
다들 받았지
그거랑은 다른 거야
나 자른대?
그거군
대체 왜?
왜 내가 제이크 파티에 가야 하는지
누가 설명 좀 해봐
초대받았잖아
이 우스꽝스런 마네킹들은 또 뭐고
얘들도 초대받았어
초반 장면이에요
오늘 촬영한 장면 바로 다음에 이어지죠
여자가 사우나를 나가면
이 캐릭터가 여자를 기다리고 있어요
이쪽이야, 이쪽
차창 안쪽을 찍어
이봐요
줄리, 힉스빌이랑은 분위기가 딴판이지?
- 힉스빌요? - 아가씨 태어난 촌 동네 말이야
폴란드 혈통이지, 아마?
원래 성이 리치비스키던가?
저에 대해 많이 아시네요 코스텔로 씨
맷이라고 불러
우리 맷은 누구든지 다 꿰고 계시지
입 다물어
무슨 위원회 소속인데
거기서 진짜 미국인인지 아닌지를 결정해
그 사람들이 아직 활동 중인지
몰랐나 보네
한나포드 감독이 내 뒷조사를 했다고요?
물론 활동 중이지
이게 여태 찍은 거 다예요?
처음 두어 테이프예요, 맥스
뒷부분은 벌써 목장에 가 있어요
자라가 파티를 열어서
온갖 영화광들을 다 초대했죠
나머지 부분은 거기 가면 볼 수 있어요
No comments yet. Be the first to leave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