لومړۍ 200 کرښې.
"NETFLIX 오리지널 영화"
야, 바로 뉴욕으로 갈 걸 그랬어
웃기지 마, 네 아빠잖아 잘할 수 있어
저기 나오시네
저 아래에 사시니?
아빠 집 지하실이니까 가끔 가긴 하시지
너 아기 때 쓰던 매트리스다 다정하시네
저 침대 쓰라는 건 아니겠지? 습진 걸릴 것 같은데
문제없어 양면이니까 뒤집어서 써
"오고 있어? 면봉 좀 갖고 와"
"귀가 막혔어 - 웨인"
잘 돌아간다 이제 문자까지 하셔
"맥주도 있으면 좋고 - 위엔"
괜찮아, 같이 가줄게 들어가자
아빠!
벤! 방금 문자했는데
이 자식 보게 대학교도 졸업하고
이리 와! 정말 기특하다, 아들
- 면봉은 갖고 왔어? - 아뇨, 이미 도착해서
지금 귓구멍이 응급실 상황인데...
그럼 맥주는? 그건 있나?
그 전에 왔다고요
날 엿 먹였구나 농담이고
저 새끼는 뭐야?
로런스는 알지 넌 면봉 없냐?
없는데요
차에도 없어?
안 갖고 다녀서요
어찌 되겠지
들어와라, 어디 보자 투석으로 졸업했다고?
아니, 뭐라 그러지?
수석이죠, 학교에서 벤이 제일 똑똑하단 뜻이에요
웨스턴 뉴햄프셔 대학에서 말이에요
똥 중의 똥이라고 보시면 돼요
스스로 깎아내리지 좀 마
아이비리그 샌님들보다 네가 나아
넌 완전 똥통에서 자랐잖아
벤, 왜 나는 졸업식에 초대 안 했니?
부모님은 오지 말랬어요
엄마는 갔니?
아뇨
- 아니긴 개뿔! - 아니...
대체 왜 그랬어?
그게 아니고 서커스 하는 웬 남자랑 안티과 가다가
잠깐 체류하는 김에 들른 거라고요
아버님, 여전히 테라스 가구를 실내에 두시는 점이 맘에 들어요
래리는 취향이 좋구나 실내외에 다 어울리지
유연하게 쓸 수 있는 게 내 맘에 쏙 들거든
그건 그렇고 취업준비는 잘돼가세요?
그거? 그건 잘 안 된다 내 장애 탓이지, 뭐
색맹증은 장애가 아니에요
흑인한테 흑인 농담 던졌는데 장애가 아니고 뭐야
그러다가 장애가 생길 수는 있겠네요
아저씨 생각인데
모든 사람이 색맹이라면 인류는 평화로워질 거야
진짜... 진짜 그럴 것 같아요
그래? 내가 뭐라고 했니?
실수로 말했나 본데 너는 뭐라고 했니?
말은 아저씨가...
- 깜짝 선물이 있어, 따라와 - 네
죽이는구먼! 올라타, 기지배들아
수영복을 안 가져와서...
해결사가 왔어요
뭐 하세요?
- 아니... - 아빠, 벗지 마세요
이거 좋은 거야
안에 있는 망사가 불알을 감싸줘서 좋아
고맙습니다
너는?
아빠 콩주머니가 제 안으로 들어올까 봐 싫네요
네 몸뚱이가 내 콩주머니에서 나온 거야
이제 와서 싫어? 너 제정신이니?
다시 안 빨아들일게 진정해
래리, 저기 가서 자쿠지 분사기 가져와라
파티를 시작하지
주석님은 오늘 뭐 하시나? 술 마셔?
네, 로드하우스 가려고요
로드하우스는 무슨! 웜뱃으로 가
거기 10년 전에 문 닫았어요
내가 신경 쓸 것 같아? 이 몸을 잘 모르시네
엄청 위험해 보이는데요
재밌는 시간 보내렴
뼈 빠지게 공부했으니까 오늘 집에만 들어와
사실 PJ네에서 자려고 했어요
그 새낀 또 뭐냐?
크리스천사이언스 신자 있잖아요
아저씨가 예수의 기적이라면서 건전지 던지셨잖아요
걔? 나를 두고 과학쟁이랑 놀아난다고?
그편이 낫잖아요 2주만 있다가 갈 거예요
2주만 있겠다고?
네, 래리랑 같이 뉴욕으로 가요
ISG에 취직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자랑스러워하셔야죠! 지원자가 2천 명이나 됐는데
잘했구나, 정말 잘했어
뉴욕 존나 먼데... 넌 취직했냐?
아뇨, 아직입니다
넌 왜 가?
그냥 새로운 곳에 가보고 싶어서요
제길, 애 좀 풀어줘라 숨 막혀 뒈지겠네
- 젠장, 아줌마 나왔어? - 네
- 트럭 주인이야, 숨어! - 네?
트럭 주인이라고!
멈춰!
저기!
나 죽네!
"로드하우스 레스토랑 & 펍"
- 안녕, 친구들! - 잘 왔어
네이선, 스타일 바꿨네?
폭주족에 들어갈 거래
진짜? 오토바이도 타?
배우고 있어
폭주족이면 인종 차별자들 아니야?
지금까진 그런 거 없이 잘해줬는데
PJ는 어떻게 지냈어?
어쩌다 엄마 가슴골을 들여다봤어
- 그럴 수 있어 - 별거 아냐
분명 실수였던 것 같은데 100% 확신이 안 가서
정신과 상담 받아보게
그래
알아야겠어
- 수염 기르는 중이야? - 이미 기른 거야
너희들이 날 알아본 게 신기해
- 마시자! - 좋아
- 먹자 - 그래
샷 하나에 6달러? 다른 데선 한 병 값인데
개 같은 거 또 있어 콘돔 가격이 말도 안 돼
맞아, 나 정기적으로 섹스할 여건이 안 돼
여건만 문제겠냐
진짜야, 그것만 문제지
잘 나왔는데
하나 알려줘? 라텍스 장갑을 구해봐
가격은 똑같은데 5번 쓸 수 있어
근데 크리스천사이언스에서 콘돔 써도 된대? 당연히 되지! 섹스할 때 빼고
빨리 하고 나와요
'빨리 하고 나와요'
저기... 세상에!
벤 오맬리?
메러디스 파커!
- 너구나 - 말도 안 돼!
나랑 첫 키스 했잖아
맞아... 6학년 때인가?
밤엔 마이스페이스에서 말 걸어놓고
- 학교에선 도망 다녔잖아 - 맞아
우리 두 달 동안 사귀었는데
키스하고 나서는 말도 안 걸더라?
못됐다, 너
아냐, 창피해서 그랬어 네가 나보다 컸었잖아
어떤 할머니가 너를 남동생으로 본 거 기억나?
응, 그때 키스를 할걸
엄청 놀라셨을 텐데
너 예뻐졌다
키도 좀 더 크고 도라 같은 머리도 바꾸고
- 이제 화장도 해 - 얘도 한대
제대로 먹었네
참 재밌다 여드름 가리려고 했어
약간 과한 것 같은데 혹시 에스티 로더니?
커버 걸이야
무슨 색?
라이트 누드였나?
잘 어울린다
술 나눠 마실래?
내일 첫 출근이라 가야 돼 포스트메이츠라고
배달계의 우버 같은 거야
네가 기억하는지 모르겠는데 우리 정식으로 헤어진 적 없어
그 말인즉슨 아직 연애 중인 거지
- 설마! - 놀랍지?
그럼 나 바람 많이 피웠는데
- 안 돼! - 미안
나빴어 난 너밖에 없었는데
더는 안 되겠다 우린 여기까지인가 봐
매듭을 지으니까 좀 낫네
그럼 한 8년 뒤에 또 보자
그래, 아니면 지금 번호 줘도 되고
43!
전화한다!
만나서 반가웠어
응, 덕분에 즐거웠어
느닷없이 널 붙잡고 키스를 했다고?
응, 그런 것 같아
나도 붙잡힌 적 있는데 계단에서 구르면서 잡은 거였어
저 자식이 와서 너한테 시비 걸면
- 어쩔래? - 해병대잖아
진정한 미국인답게 곱게 맞고만 있어야지
넌 어쩔래?
- 일단 좀 빨아주고 - 응
그다음에 맞지, 뭐
싸우고 싶은 사람 있어?
- 몰라, 안 싸우고 싶은데 - 맞아
아니, 취소다
- PJ랑 싸울래 - 그래
그리고 네 아빠랑도 싸울래
안 돼, 아빠한테 발릴걸 아직도 쌈질하고 다니셔
아까 트럭 뒤에서 발가벗고 튀어나가는 거 봤잖아
무슨 아기 새가 조산으로 태어나는 장면 같더라
우리 아빠도 얼뜨기처럼 생겼지만 네 아빠 정도는 그냥 이겨
웃기시네, 네 아빠 팝업 책도 무서워하잖아
네 아빠는 덩치 큰 5학년 애처럼 생겼어
쇼핑몰에서 미아인 줄 알고 도와주려는 사람 많지?
네 아빠는 수전 보일 좋아하잖아
수전은 훌륭한 가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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