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Hands T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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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Hands Touch 2018 1080p AMZN WEB-DL DDP5 1 H264-CM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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په خپور شو: 20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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د Korean سرليکونو مخکتنه

لومړۍ 200 کرښې.

"이 나라에서 본인이 맡은 역할과"

"자신의 미래가 궁금해지는 날들이 있다"

"제임스 볼드윈"

비켜라

여자아이를 찾아왔다

잡종은 어디 있나?

찾고 계신 아이는

이틀 전 뤼베크로 돌아갔습니다

당신이 슐레겔 부인인가?

그 애는 당신 딸이고?

네, 근데 제 딸은 자기 이모랑 삽니다

뤼베크에서요

실수하시는 겁니다

당신 같은 여자들은

우리 핏줄을 더럽히지

제 어미를 닮았다면 그 계집도 개방적이라서

우리 조국을 오염시킬 거야

그 애는 못 찾으실 겁니다

여기 안 사니까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레이나

나오렴

다들 돌아갔어

"라인란트 뤼데스하임, 1944년"

1944년 봄

난 그해 16살이 됐다

라인란트 출신인 나 같은 아이들은

'라인란트 잡종'이나

'히틀러의 골칫거리'라 불렸다

우리는 백인 어머니를 통해 독일 국적을

자동으로 얻었기 때문이다

비록 우리 아버지들은 아프리카인이며

가족을 떠난 경우가 많았지만

우리는 그 수가 너무 적어서

나는 16살이 될 때까지

나 같은 영혼은 만나지 못했다

생일 축하한다, 우리 예쁜이

고맙습니다, 하인리히 부인

히틀러는 우리를 남몰래 처리하고자 했다

독일인들 눈에 띄지 않으면서

우리 아리아인 어머니들을 공격하려 한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유대인과 달리

자유의 몸이었음에도

여전히 감시 대상이었다

특히 게슈타포가 뤼데스하임으로 우리를 찾아오기 시작한 후로는

내가 다르다는 사실을 몰랐던 건 아니다

그저 16살이 되면서

그 사실을 실감했을 뿐이다

나는 그해에 깨달았다

히틀러가 우리를 위한 계획을 세웠다는 것을

왜 베를린에 가는 거야?

눈에 안 띄려고

입 다물어, 코엔

책이나 읽어

브라운슈바이크 중앙역입니다!

베를린행 열차입니다

그림책은 있는데 연필이 없어

연필이 있어야 뭘 그리지

연필이 필요하니?

내가 도와줄 수 있겠구나, 꼬마야

고맙습니다

- 애가 가만히 못 있네요 - 어린애니까요

남자는 평생 똑같죠

신분증명서는요?

네, 물론 있습니다

우리 서류는 전부 여기 있어요

슐레겔?

눈에 띄지 마

"트렙토브, 베를린"

여긴 라인란트와는 달라

너 같은 애들은 신경 안 써

널 고쳐놓겠다는 말도 않지

삶이 다시 편해질 거야

약속할게

오늘은 전학생이 왔다

이름은

레이나 슐레겔이다

일어나라

슐레겔은 멋진 독일식 이름이지

근데 네 얼굴은

전혀 독일인답지 않구나

레이나의 얼굴 특징은

어느 대륙 사람들한테서 흔히 볼 수 있지?

그레타

아프리카요

그래

근데 어떻게 너 같은 여자애가

슐레겔처럼 게르만족다운 이름을 얻었니?

슐레겔은 어머니의 성이에요

아버님 성함은 어떻게 되시고?

아버지 얘기는 언제쯤 해주실래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까맸지

- 어떤 분이셨는지 궁금해요 - 레이나

너도 다 알잖니

그때 나는

그저 너보다 나이가 좀 더 많았는데

- 실수를 저질렀지 - 실수라고요?

너 말고

코엔, 물 좀 가져오렴

그이는 훌륭한 군인이었어

근데 이미 다 말했잖니

그 이상은 몰라

왜 결혼 안 하셨어요?

뮐러 선생님이 어제 내 뺨을 때렸어

선생님이 누나더러 백인 중에서도 최악이고

흑인 중에서도 최악이랬거든

그게 바로 '물라토'래

근데 난 그렇지 않다고 했어

나한테 누나는 이 세상 최고니까

머리가 지저분하네

오늘 밤에 씻겨줄게

- 히틀러 만세 - 히틀러 만세

"유대인"

야, 너도 따라가야지

원숭이 같으니

빌헬름은 빈에서 막 돌아왔어

우리가 오는 건 알고?

당연하지, 내가 말했어

실제로 보니 애가 예쁘네

제 아버지를 똑 닮았어

어서 앉으렴, 레이나

애들도 데려올 줄 몰랐어

흑인이 드나드는 걸 보면 이어서 유대인도 찾아올 거야

아무도 우릴 못 봤어, 히다

레이나

먼저 나가서 둘러볼래?

가게 문 닫기 전에 맛있는 빵 좀 사렴

코엔도 데려가

레이나, 부탁할게

뒷문으로 나가렴

처형, 이해해주시죠

처형 가족한테 반감은 전혀 없습니다

처형 자식과 우리 중에 하나를 택해야 한다면

네, 잘 압니다 고민할 것도 없겠죠

하지만 저는 카이저를 위해 피까지 흘린 몸인데

병드신 우리 아버지는 지난달에 이틀 밤이나 구금되셨어요

누가 아버지더러 유대인의 자식이라고 해서요

근데 이젠 흑인을 데려오시다니

저를 위험하게 하시네요

우리 부부나 처형 동생은 신경도 안 쓰시고요

빌헬름

잠깐만 내 말 들어줘요

그럼 다신 우리 소식 못 들을 거예요

- 서류가 필요해요 - 언니!

레이나가 불임 시술을 받았다는 내용으로요

참 대단한 분이시로군요

빌헬름은 능력이 되잖아요

애가 신체적으로 변했다는 게슈타포 신고서요

당신은 할 수 있어요

할 수 있잖아요

- 돌아가줘, 언니 - 히다, 제발!

그 명령이 베를린까지 확대될 줄 몰랐어요

여기서는 레이나가 안전하길 바랐다고요

근데 이틀 전에 놈들이 찾아왔죠

애는 외출 중이었고 서류를 갖고 다닌다고 했지만

그래도 두려워요

무섭다고요

놈들이 거리에서 애를 잡아갈까 봐요

학교나

내가 지켜줄 수 없는 곳에서요

누나, 가자

학교는 왜 보냈어?

- 대체 무슨 정신으로? - 히다

애를 숨길 순 없어 학교에 안 가면 노역행인데

그럼 어떻게 될지 누가 알고?

소녀들은 노역을 해야 해 레이나도 마찬가지고

언니 딸이 특별해지길 바라?

아니

남들이랑 똑같아졌으면 해

평범하게 말이야

그럼 무사태평하게 이 전쟁을 피할 순 없어

우리 중 누구도 그럴 순 없다고, 언니

귄터 형

어디서...

어디서 난 목소리지?

빵 좀 주세요, 귄터

어떻게 지내니?

잘 지내? 적응 중이야?

집이 그립네요

좋은 아침이에요

저거 혹시...

그래, 미소 같은데?

이제 좀 낫네

손님들 기다리시잖아

검둥이 잡종 같으니

좋은 빵은 늘 뒤에 두는데

너희 줄게

잘 들으렴

누나가 깜빡하고 안 웃으면

귄터 형 얼굴을 떠올리라고 해

웃기게 생겼지?

안 그래?

이제 가도 돼?

그래, 다른 애들이랑 가봐

어서 가

코엔

코엔

엄마도 어쩔 수 없네

법 때문에 너도 가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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