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Kill a Mocking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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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Kill a Mockingbird 1962 1080p BluRay X264-AMI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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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Ray
x264
1080
په خپور شو: 20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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د Korean سرليکونو مخکتنه

لومړۍ 200 کرښې.

알라바마 이야기

메이콤은 낡고 피곤해 보이는 마을이었다

1932년에 내가 경험한 바로는 그러했다

몹시 무더운 듯 느껴졌으며...

남자들의 풀 먹인 옷깃은 오전을 못 넘기고 주저앉았다

아낙네들은 낮잠을 자기 전 정오 전에 목욕들을 하였고...

어둠이 깔릴 때면, 부드러운 케이크의 겉모양처럼 단장을 하였다

하루는 24시간이었지만 더 길게만 느껴졌다

서두르는 사람은 없었다 갈 곳도 없고 살 것도 없었으니까

더욱이 돈들이 메말랐다

메이콤 마을은 염려할 게 없다고들 말하였지만...

공포는 그 마을 자체 내에 잠재해 있었다

그때 내 나이 6살이었다

안녕하세요, 커닝햄 씨

괜찮아요, 아가씨

울 아빠는 옷을 입고 있는데 불러 드릴까요?

아뇨 성가시게 하고 싶지 않아요

그렇지 않아요, 커닝햄 씨

아빠가 반가워하실 거예요 애티커스!

애티커스!

커닝햄 씨가 오셨어요

안녕하쇼, 월터

안녕하십니까, 핀치 씨

귀찮게 해 드리고 싶진 않았습니다

사례금의 일부로 호두를 좀 가져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번에 주신 야생 배추도 맛이 좋았어요

- 그럼, 이만 - 안녕히 가세요

스카웃 내 생각에는...

앞으로 커닝햄 씨가 오시면 날 부르지 않는 게 좋겠다

고맙다고 해야잖아요

그렇지, 하지만 그런 말을 듣는 게 거북할지도 몰라

왜 이런 것들을 가져오죠?

내가 예전에 법률적인 일을 해줘서 그렇단다

그런데 왜 이런 식으로 갚죠?

돈이 없으니까 그럴 수밖에 없지

- 그 사람 가난해요? - 그래

우리도 가난해요?

그야 그렇지

우리도 커닝햄 씨만큼 가난해요?

그렇지 않아, 커닝햄 씨 가족은 농부들이니까 더 하지

이번 붕괴에 타격이 제일 컸지

스카웃, 오빠 불러라

애티커스 오빠는 나무 위에 있어요

아빠가 감리교회 축구팀에서 뛰겠다고 하기 전엔 안 내려온대요

이놈아, 어서 내려와서 아침이나 먹어

캘푸니아가 아주 맛있는 비스킷을 구워 왔어

안 돼요, 감리교 팀에서 축구를 하시겠다는 약속을 받을래요

그럴 수 없어, 내가 말했잖아 난 그러기엔 너무 늙었다고

네 아빠는... 나 하나뿐인데...

시합에 나갔다가 머리가 깨지는 꼴 보고 싶으냐?

전 안 내려가요

마음대로 해라

안녕하세요?

안녕하십니까, 머디 양

무슨 일 있어요?

제가 난처해 죽겠어요

젬은 아빠가 축구 하신다고 약속할 때까지 안 내려온다죠

아빠는 그런 걸 하기엔 너무 늙었다죠

내가 뭘 하잘 때마다 늙었다고만 그러셔!

늙어서 아무것도 못해!

아직도 많은 일을 하시는데, 뭘

캘 말 잘 듣고 착하게들 지내

안녕히

안녕히 가세요, 애티커스

나한테 총도 못 만지게 하고...

나하고 축구 할 때도 몸싸움은 안 하고 던지기만 해

다른 사람의 의지를 꽉 막아버리시는 건 어쩔 수 없지

그렇지만 너희가 받는 축복을 생각하고 불평은 그만해

나이답게 행동하시는 걸 하늘에 감사해라

젬, 사실 아빤 늙으셨어

그게 내 잘못인가?

여봐

누구지?

난 찰스 베이커 해리스고 읽을 줄 알아

뭐 읽을 게 있으면 내가 해줄 수 있어

너 몇 살이냐? 네 살 반쯤?

곧 일곱 살 되지

그럼 별거 아니네

스카웃은 태어나면서부터 읽을 줄 알았어

다음 달에 처음으로 학교 시작하는데도 말이야

일곱 살 치곤 너무 약골이네

난 작아도 나이는 찼어

사람들은 날 딜이라 불러 미시시피 메리디안에서 왔고

2주 동안 여기서 스테파니 고모와 지낼 거야

울 엄마는 메리디안에서 사진작가와 일을 하는데...

"아름다운 아이들"이란 사진전에 날 찍어 냈다가...

5달러나 상금으로 받았어

난 그걸 가지고 영화관을 20번이나 다녔지

우리 엄마는 돌아가시고 아빠밖에 없어, 너희 아빤?

난 아빠 없어

돌아가셨어?

아니

안 돌아가셨다면 아빠가 있는 거 아니야?

조용히 해, 스카웃

내가 뭘 어쨌는데?

딜, 여긴 캘푸니아야

만나서 반갑다, 딜

만나 봬서 반갑습니다

우리 아빤 철도회사를 갖고 계세요

뉴올린스까지 내가 기관차 운전할 수 있게 해준다셨어요

그게 사실이야?

다른 사람 데려와도 된다고 하셨고

이 세상에서 숨 쉬는 사람 중에 제일 악랄한 사람 지나간다

왜 제일 악랄한데?

첫째 이유를 들자면...

이름을 "부"라고 지어준 아들이 있는데

구석방에다 그 아들을 쇠사슬로 침대에 묶어놨어

이리 와

보이지? 저 집에서 살고 있어

부는 모두가 잠자는 캄캄한 밤에만 밖에 나와

밤에 어쩌다 일어나면 소리가 들리지

한 번은 우리 집 문을 긁는 소리가 들려서...

아빠가 나가 보았지만 벌써 그는 가버린 후였어

저 집 안에서 뭘 하며 지낼까?

어떻게 생겼는지도 궁금해

그러니까...

내가 탐지해본 결과로는 그는 198센티미터 키에다

다람쥐와 고양이들을 잡아서 산 채로 먹어 치우지

얼굴을 가로지르는 일그러진 큰 상처가 있고...

이빨은 누렇고 썩은 데다 눈알은 툭 튀어나왔어

그리고 항상 침을 흘리지

네 말을 못 믿겠어

딜, 여기서 뭘 하는 거냐?

세상에, 스테파니 고모! 심장마비 걸릴 뻔했잖아요

거기 가서 놀지 마라

거긴 미치광이가 살고 있어 위험한 짓이야

들었지?

부에 대해서 경고를 해 줬는데 내 말을 안 믿으려 해요

믿는 게 좋을 거다 미스터 딜 해리스

부가 자기 아빠 죽이려던 거 말해 주세요

하루는 내가 뜰에 나와 있는데 그 집 엄마가 소리치며 나왔지

"우릴 모두 죽이려고 해요!" 하고

알고 보니 부는 신문기사를 모으려 오리고 있었는데

자기 아버지가 지나가자 손에 있던 가위를 가지고...

아버지 다리를 찔렀다간 다시 빼서 신문을 자르더란다

보호소로 그를 보내려 했지만 그 집 아버지가...

"우리 가문은 보호소 안 보내!" 해서...

그를 법원 지하실에다 가둬 놨지

그러다 습기에 못 이겨 죽게 되자 그의 아버지가 집으로 데려왔어

오늘까지도 그 가위를 들고 앉아 세월을 보내지

그가 뭘 하고 무슨 생각하는지 아무도 몰라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가자, 스카웃 벌써 5시야

어딜 가는데?

애티커스 마중 가야 해

왜 아빠를 애티커스라 부르지?

젬도 그러니까

젬은 왜 그러지?

나도 몰라, 말하기 시작해서부터 줄곧 그렇게 불렀어

잠깐, 기다려 미스 두보스가 현관 앞에 있어

저 여자가 뭐라든 대꾸하지 마

남부 동맹군 권총을 무릎 위에 감추고 있어

눈 깜빡할 사이에 널 죽일 수도 있어

가자

안녕, 미스 두보스

어디서 안녕, 안녕이야 못된 것!

"안녕하세요, 미스 두보스"라고 존댓말로 해

내가 말할 땐 내 앞으로 와!

이리 오라고 했잖아!

새 친구 딜이에요

반갑구나

네 아버진 예절도 안 가르치던?

당신도 이리 좀 와봐 진 루이스 핀치!

안녕하세요, 미스 두보스

오늘 모습이 완전 그림이시네요

무슨 그림 얘기하는 건데?

저 우아한 꽃들 좀 보세요

저 꽃들보다 더 아름다운 걸 보셨어요?

미스 두보스

벨린그라드의 정원도 당신의 꽃들과는 비할 수 없겠어요

작년에는 이것보다 훨씬 더 멋있었지

저렇게 딴 쪽으로 신경 쓰게 해서 화난 걸 잊게 하는 거야

이 동네에서 가장 주목받는 정원이 될 겁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미스 두보스

"난 고양이가 두 마리 있었는데...

처음으로 뗏목에 실어서 기슭으로 가져왔다

그리고 개도 한 마리 있었다"

부 래들리가 정말로 밤에 내 유리창을 들여다볼까요?

젬이 그랬어요, 오늘 오후에 우리가 그 집엘 갔어요

스카웃, 불쌍한 사람들이니까 가만 놔두라고 내가 말했잖니

그 집엔 얼씬도 하지 말고 그들을 괴롭히지 마

알겠습니다

읽는 건 그만해도 되겠다 시간이 늦었어

몇 시나 됐죠?

8시 반

시계를 봐도 돼요?

"사랑하는 남편, 애티커스에게"

젬이 그러는데 이 시계가 언젠가는 자기 것이 된대요

맞는 말이야

왜죠?

아들이 아빠의 시계를 물려받는 것이 관습이니까

저한텐 뭘 주실 거죠?

어디 보자...

난 값어치 나가는 걸 가진 게 별로 없는데...

진주 목걸이는 하나 있다

엄마가 가지고 있던 반지도 있고

내가 보관해 두었지

언젠가는 네 것이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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