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primeiras 200 linhas.
"벨뷰 병원"
"응급실"
내 얼룩진 제복 보여, 대니?
퍼레이드 임무 탓이에요?
어떤 바보들이 퍼레이드 카에서 샌 기름을 뒤집어쓰고
자꾸 껴안잖아
카리스마를 내뿜으신 대가죠
내 이마에 안아달라고 쓴 것처럼 다들 달려들더군
앤디와 전 폭행 수사 해요
- 저기 관련 순경이 있네요 - 잘됐네
- 닐! - 대니
- 폭행 수사 해요? - 마이키 실바?
우리 사건 맞네요 제 파트너, 조 브래드쇼예요
- 반가워요, 조 - 안녕하세요
- 앤디 시포위츠예요 - 안녕하십니까
폭행 피해자를 검문했나?
저쪽에서 얘기해요
이 사람은 수술 중인데
생존 확률은 반반이랍니다
제리 드파울로를 조사하세요
마이키가 발견된 골목에서
1시간 전쯤 둘이 싸우는 모습을 봤거든요
그 골목에서 주먹다짐했는데
사소한 다툼이었고 출동이 10건 정도 밀려서
일단 제리부터 보냈어요
마이키는 도발적이었고 망할 놈이 제 얼굴에 침도 뱉었죠
얼굴에 침을?
- 수술실의 마이키가? - 네
저희 둘이 마이키한테 상황 설명을 해줬어요
별다른 일은?
가볍게 손만 봐주고 보냈어요
가볍게 손본 것과 이후 사태는
- 무관하다? - 그럼요
자네들 생각은 그 제리 드파울로가
치사율 50%인 위험한 수술을 받을 만큼
- 피해자를 팼다고? - 동네 양아치거든요
골목에 다시 왔을 겁니다
제리의 단골집 목록이에요
잘 쓸게요
- 다 됐어요 - 그럼 수고하세요
- 뻔한 수작 봤지? - 수다가 과했죠
수사 보고서에 써야 해
수술 중인 피해자는 폭행당한 거야
닐이 가볍게 손봤다고 떠들 때
그 파트너는 말실수할까 봐 곤란한 기색이었죠
뭔가 걸리니 우리한테 말했지
이유 없이 주절주절 거짓말 보따리를 풀겠어?
제 정보원 J.B.가 긴급 호출 했어요
베이커란 놈은 뻔한 유형이야 처음 봤을 때부터
계속 티를 내면서
자기 헛소리에 넘어가길 빌더군
일단 J.B.부터 만날게요, 앤디
저희 접선 장소에서 보재요
폭행 용의자라는 제리의 단골집 목록을 줘
베이커와 브래드쇼도 데려가실 거예요?
다 덮어씌우라고?
서에서 용의자 사진부터 챙겨야지
저 멍청이들이 얼쩡대는 꼴은 못 봐
앤디!
10초만 제 의견을 들어줄래요?
앤디는 아주 매력적인 남자예요
살이 빠진 건지 뭔지 몰라도 진짜로…
"뉴욕경찰 블루"
"존스 식당"
- 주문요 - 제가 낼게요
- 지난 수요일 외상은요? - 전부 내죠
에그베네딕트, 감자튀김
- 초콜릿 몰트 셰이크요 - 그쪽은요?
커피만요
저기, 랜치드레싱은 따로요
독살스러운 흡혈귀 같으니!
난 바빠, J.B.
어젯밤에 내가 목격한 게 있는데 어떤 경찰들한테 나 좀 보증해 줘
- 부담스러우면 됐고 - 어떤 경찰?
어젯밤 라피엣가 담당 순찰대원들
어디서 뭘 봤는데?
순찰대원들이 골목에서 남자 둘한테 주먹 날리더라
실컷 패고 한 명은 보내줬는데
순찰대원 면상에 남은 한 명이 가래를 뱉었어
진짜 가래 있잖아 이렇게…
킁, 삼킨 콧물을 끌어올려서 침이랑 섞은 가래
순찰대원들 반응은?
가래 뱉은 남자를 신나게 손보다가 그중 한 명이
건너편에서 구경하던 나를 보고
눈에서 살인 광선을 내뿜더군
그래서 어쨌어?
달려가서 명함을 꺼내 관련자 모두에게 돌렸지
- 튀었다는 거지? - 그래, 튀었어
그때 튀었으면 어떻게 가래 뱉은 후의 사태를 알아?
가래 뱉기 전후 사태나 그 중간 사정을 모른다고
그 경찰들한테 말해달란 거야
기억 조작은 관둬, J.B.
넌 이것만 아는 거야 그 순찰대원들이 가볍게 손본 후에
가래남을 골목에 내버려 뒀고
망할 친구가 돌아와 또 싸웠을지 모르는 거지
가래남이 다쳤구나
가래남은 심각한 상태야
망할 친구가 확실히 돌아왔을 거고
순찰대원들은 틀림없이 진정할 수 있었을 거야
가볍게 손보고 떠난 거로 놔두자고
아무렴
알았어, 좋아
지난 수요일에 혼자 먹었어? 아니면 한턱내고 외상 했어?
12달러쯤 외상 했지
대니, 20달러 한 장만 놔주면 외상 갚고 유익하게 쓸게
- 다이앤 - 네?
당신 의견이 필요해요
- 말해요 - 솔직하게 말해줘요
듣기 좋은 말은 사양해요
카일의 첫 성찬식 때문에
요즘 돈과 자주 연락하거든요
- 돈요? - 네
아주 자상하고 의지도 돼요
카일한테 모범을 보인다니 다행이네요
- 그렇죠 - 프랭크한테도요
그리고…
그이를 가볍게 만나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어요
솔직한 의견을 듣고 싶은 게 그거예요?
다이앤, 요즘 그이는요
제가 상상했던 성숙한 모습이에요
애들을 10시에 데리러 온다고 말하면
9시 59분에 나타나요 또 일도 하고 있어요
- 그래서요? - 수입이 생겼다는 거죠
지금 임시 파트너로 총판 일을 해요
아직 자세한 사항은 묻지 않았죠
그게 왜 마음에 걸리나요?
내가 어떡해야 할까요?
이런 감정은 그이한테만 느껴요
- 다이앤이 보기에는... - 6번이나 봐주게요?
- 대니 - 왔어요?
별일 없죠?
앤디는 안 왔나요?
체포한 양아치를 조사하신대요 담당한 폭행 건 관련이겠죠?
그놈이 제리일 거예요
이번 사건 진범 같아요?
그랬으면 해요
물 빼고 올게요
얼마든지요
다이앤의 의견을 물었지만
제 생각에 동의하길 원했나 봐요
행복해지는 데 논리적일 필요는 없어요
그런 느낌이 오는 상대는 흔치 않잖아요
그렇죠
고마워요
어젯밤요?
7시쯤부터 시작할게요
애인 아파트에 있는데 싸움이 붙었어요
애인은 큰소리로 저를 욕하고 그 집 애들은 울어서 나왔어요
- 이해해요? - 그래
그리고 '스피닝 휠'에서 몇 잔 마시고 당구를 쳤어요
10시 30분인가 11시에 푸들 머리 마이키랑 싸웠고요
나인 볼을 치는데 술 취한 푸들 머리가 들어와서
다음 차례는 자기라면서 50센트를 당구대에 올리잖아요
제가 부수입도 올리면서
20달러도 못 갚냐니까
대뜸 걱정 말라는 거예요
내가 버러지라도 되는 것처럼요
하찮은 푸들 머리가 기어오르다니
상대해 줘야 했지만 안에서는 참았어요
당구대 있는 술집은 거기뿐인데 출입 금지 되면 안 돼서요
결국 라피엣가 근처 골목에서 치고받았죠
넌 말짱해 보이는데 마이키만 박살 났나?
진짜 박살 낼 작정이었어요
- 골목에서 막 굴리고요 - 그런데?
그냥 경찰이 말렸어요
마이키를 박살 내기 전에?
그 멍청한 기생충 술고래가 저를 고소한 거라면
입술에 상처 정도는 냈을지도요
그래서 어떻게 됐나, 제리?
제 애인이 진정하고 애한테 진정제를 발라줬어요
그걸 애들 잇몸에 바르면 바로 졸려 하거든요
마이키와 싸우다가 경찰이 뜯어말리자마자
애인 집으로 직행했다고?
제 애인도 기억할 거예요
제 사랑을 표현했는데 애인이 도중에 잠에서 깼거든요
병원에서 연락 왔어요? 마이키를 면회해도 될까요?
게이 존이 확인한대
또 있어요, 앤디 제 정보원 J.B.가
베이커와 브래드쇼가 가볍게 손보는 현장을 봤답니다
마이키를 손볼 때
J.B.가 지켜보던 걸 눈치챘대요
그래서 우리한테 주절댔나 보네
가볍게 손댔다고 흘린 거였어
제보를 예상하고 떠든 거죠
실례해요
- 죽었어 - 푸들 머리 마이키가요?
병원은 사망자 이름이 마이클 실바랬어요
- 푸들 머리가 맞나요? - 실바의 별명이
푸들 머리예요 희소식은 잘 들었어요
유감이네요
그 골목 주변을 다시 탐문 수사 해요
맙소사
푸들 머리 마이키를 훅 보낸 인간은
이목 따위는 무시했나 봐요
주간 순찰 차량인데요
현장의 순찰대원들이 피해자를 한쪽에 몰았겠죠
죽는지도 모르고 구타하다니
뇌의 주의 기능을 안 쓴 거지
- 잠깐 들렀어요? - 담당하신 사건이
- 어젯밤 폭행 사건이죠? - 이제 살인 사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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