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e from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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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публиковано: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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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ервые 200 строк.

"'컴 프롬 어웨이' Come From Away"

"실제 인물과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9/11, 20년 후"

"극장가 폐쇄 14개월째"

'"컴 프롬 어웨이' - Come From Away 쇼언펠드 극장"

"박애주의에 대한 강력한 기념 무대"

"브로드웨이로 돌아온 최초의 관객들"

북아메리카 북동쪽 끝의 섬 뉴펀들랜드에는

공항이 하나 있습니다

한때는 세계에서 가장 큰 공항이었죠

그 옆에는 갠더라는 마을이 있어요

- 경찰 두 명뿐인 경찰서 하나 - 초등학교 하나

- 동물학대예방협회 하나 - 지역 방송국 하나

그리고 아이스하키 링크 하나

바다 한가운데 떨어진 거대한 바위 위의 작은 마을이죠

주민들 모두 서로를 알아요

여기 있는 모두가 그날을 시작으로 각자의 이야기가 있지요

바위섬에 잘 왔어요

- 먼 곳에서 왔다면 - 합!

우리억양 절반 정도 이해하겠지

- 합! - 사람은 섬이 될 수 없다지만

섬이 사람을 만들긴 하지

특히나 그 사람이 뉴펀들랜드에서 왔다면

바위섬에 잘 왔어요

그날 아침, 난 교실에 있었어요

우리가 복귀한 첫날이었는데 스쿨버스는 파업 중이라서

나는 지각한 애넷 대신 일하던 중이었어요

미안해, 뷸라 학생들은 어때?

이렇게 멋진 날씨에도 전혀 감흥이 없지 뭐야

그래서 말했지 '오늘은 오전에는 수업 절반만 하자'

애들이 꽤 좋아하길래 그랬지 '오후에 나머지 수업 절반 할 거다'

들어본 적도 없을 만큼 거친 날씨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사람들은 친절해도 저 위 하늘은 결코 안 그래

디즈니랜드에서 가장 먼 곳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 피시 앤드 칩스와 난파선 - 그것이 뉴펀들랜드

- 바위섬에 잘 왔어요 - 나는야 섬사람

나는야 섬사람

나는야 섬사람 나는야 섬사람

나는야 섬사람 나는야 섬사람

나는야 섬사람 나는야 섬사람

그날 아침, 나는 차에 있었어요

아이들은 불바르 공항을 건너 등교 중이었어요

당시 사람들은 출근하려고 서둘러 가거나 했고

난 평소처럼 앉아 속도 측정기를 보고 있었죠

누군가 과속하면 세워서 교통 위반 딱지를 뗍니다

겨울에 죽을 수도 있는 이곳에 잘 오셨어요

- 우린 말하죠 - 우린 안 죽어

물에 빠져 죽을 수도 있는 이곳에 잘 오셨어요

- 우린 말하죠 - 우린 안 빠져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낸 이곳에 잘 오셨어요

- 우린 말하죠 - 삶은 계속된다고

바람에 날아갈 수 있는 이곳에 잘 오셨어요

우린 말하죠, '아니!'

그날 아침, 얘들을 학교에 내려준 뒤 '동물학대예방협회'로 갔어요

날 반기는 다른 아기들이 있거든요

아침 달라고 기어오르고 멍멍 야옹야옹 난리였어요

불평이 아니라 난 동물을 사랑해요

저는 그때 동물 아기들을 먹이고 사람 아이들을 태우러 갔어요

딱 1초만 쉬자고 스스로를 달래며 차 안에 앉아 있었죠

- 난 직원실에 있었어요 - 난 도서관에요

그리고 라디오를 틀었죠

그 순간이 시작될 때 우린 여기에

강물과 바다가 만나는

세상의 끝

여기

대서양의 끝

그 사이에 있는 섬

거기와 여기

- 나는야 섬사람, 나는야 섬사람 - 속도 측정기를 돌리는데 보니가 와서

- 나는야 섬사람, 나는야 섬사람 - 미친 듯 손을 흔들더군요

- 그래서 창문을 내리니까... - 오즈, 라디오를 켜요

- 침착해요, 보니 - 맙소사, 오즈, 라디오를 켜라고요!

- 우리의 이야기가 시작되고 - 방송국 근무 첫날이었죠

- 우리의 밤이 저물고 - 난 시위대로 커피를 가져갔죠

- 우리 마음에 새겨진 - 담배 휴식까지 5분 남았어요

- 그 모든 비행기 - 난 공항에 나가지 않는 날이었어요

안개와 나무로 가득한 이곳에 잘 오셨어요

바다와 하늘 그 사이에 무엇이 있든

누구도 진정으로 떠날 수는 없는 곳

창가에는 촛불이 불가에는 주전자가 끓는 곳

해가 떠오르고 세상이 정박하여

항구에 내린다면 문 활짝 열고 맞아줄게요

추운 겨울엔 추운 바다에서 추운 바람이 불어오니

먼 곳에서 온 이여 바위섬에 잘 왔어요

난 '팀 호턴스' 식당에서 하루를 시작해요

커피, 홍차, 도넛은 먹지 않습니다

하지만 펩시콜라를 마시며 마을의 소식을 살펴요

시장으로서 주민과 유대감을 유지하는 방법이죠

모든 일은 '팀 호턴스'에서 시작되고 끝나는 법이죠

- 안녕, 가스 - 안녕하세요, 클로드

- 안녕, 크리스털 - 안녕하세요, 시장님

- 드와이트 - 안녕하세요, 클로드, 가스, 크리스털

클로드, 크리스털, 드와이트, 가스 안녕하세요

- 어서 오세요, 펩시 드려요? - 그래요, 크리스털

- 네 - 무슨 일이지?

- 스쿨버스는 아직도 파업 중이죠? - 해결 중이네

아, 협상 테이블에서 보죠

아, 협상 테이블에서 보자고

- 공항은 부순대요? - 오늘은 아니야

돈 버턴 내외가 로또에 당첨됐대

- 그럴 리가 - 운 좋은 녀석

53억이야

실례해요, 시장님 계신가요?

시장님 전 로저스 방송국의 재니스 모셔에요

새 리포터로 발령받아 왔어요

- 오늘이 근무 첫날이에요 - 어디 출신이에요, 재니스?

포트오바스크요

제가 빨간 불에 건너가고 그러면

용서하세요 제 고향에는 신호등이 없어서요

- 갠더에 잘 왔어요, 재니스 - 재니스

- 재니스 - 재니스

재니스

뉴스거리를 찾는다면 지금 달려오는 사람에게 물어봐요

우리 순경인 오즈 퍼지는 이야기가 가득해요

주자창에서 시장님 차를 보고 왔어요

크리스털, 라디오를 켜요 우리 모두 들을 수 있게

더그, 지금 바로 항공 관제소로 내려가는 게 좋겠어요

평소에는 단 두 명의 항공 관제사만 근무하는데

지금은 14명이에요

모두 들었어요, 요청도 없이 그들은 한꺼번에 도착하죠

200대가 넘는 비행기들이 국경 넘어 여기로 우회해 온다고요

루프트한자 414호, 여기는 갠더 센터 식별번호 7235

최근 상황을 고려해 바로 갠더 공항에 착륙을 허락한다

알겠다, 명령이다

아니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아니요, 훈련상황이 아닙니다

네, VIP가 탑승했다는 거죠?

VIP 받고 국제적 위기상황 얹죠

당장 착륙하세요

- 알았다, 갠더 타워 - 여기는 에어 프랑스

- 아일랜드 항공 - 루프트한자

- 영국 항공 - 아랍에미리트

여기는 아메리칸 49 승객들에게 뭐라고 전하죠?

신사 숙녀 여러분 저는 기장입니다

미국에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우리 비행기는 그... 객실 조명 문제로 인하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잠시 착륙하겠습니다

신사 숙녀 여러분 안전벨트를 매주십시오

예상치 못하게 뉴펀들랜드의 갠더 공항에 착륙할 예정입니다

항공업계 사람이라면 알죠 갠더 공항 자체가 응급상황이란 걸

지금은 무슨 일인지 모르죠

하지만 기장님은 모두가 충격받지 않게 주의하라는군요

받침대를 올려주세요

우린 객실의 조명을 낮췄어요

전구 모양 버튼을 누르면 독서 조명이 들어오죠

그렇지만 승무원 호출 버튼을 누른다고

승무원이 들어오진 않습니다

나는 창밖으로 비행기를 살폈어요

엔진에 불이 나거나 무슨 결함이 있는지 보려고요

아무것도 안 보였어요

난 출장을 줄이겠다고 본사에 말했어요

의사의 지시라고 했죠

일이 아니라 학회라고 하더군요 결국 왔지요

아버진 늘 말씀하셨죠 '밥, 침착해라'

하지만 승무원이 나뭇잎처럼 떠는 걸 보면

침착이 웬 말이에요

내 아들이 이 휴가를 보내줬어요

이러면서요 '엄마는 여행 가본 적 없잖아요'

돌아가면 말해줄 거에요 '이래서 내가 안 간다'

갑자기 고도가 떨어졌어요

갑자기 방향을 바꿨어요

여러 번 타봐서 아는데 정상이 아니에요

창 아래로 보이는 건 그저 나무와 바위... 아무것도 없어요

최종 접근인가 22번 활주로로 착륙합니다

그리고 생각해요 '비행기를 어디에 대지?'

비행기들이 정어리 떼처럼 몰려 있더군요

저 멀리 몰려 있는 차들이 보여요

마치 뉴펀들랜드의 주민 모두가 여기 나온 것 같아요

한 대, 또 한 대

그리고 또 한 대

또 다른 비행기들

- 생방이에요? 미안해요, 처음이라 - 13대, 한 대 추가

- 한 대 더, 또 한 대 더 - 여기는 로저스 방속국 9번 채널

- 저는 재니스 모셔입니다 - 그리고 19대...

갠더 공항에서 진행하는 생방송입니다

19대의 비행기가 방금 이곳에 착륙했습니다

지금 여기에는...

- 보니 해리스에요 - 26대의 비행기...

평소에는 하루에 12대 정도가 들어오는데

이미 두 시간 만에 평소의 세 배가 넘는 비행기가 왔어요

- 소음이 너무 심해요 - 29대의 비행기...

그리고 이, 이 기름 냄새 배기가스 냄새가 가득해요

- 맙소사, 점보기잖아! - 또 다른 비행기가...

- 250명, 300명은 탔을 텐데 - 32대의 비행기...

저건 진짜 큰걸 200명은 탔겠어

- 계속 더 오고 있어 - 이어지는 행렬

- 38대가 들어왔어요 - 38대, 38대...

비행기마다 평균 2, 3백 명은 탔을 텐데!

38대, 38대의 비행기

돌겠네!

관제탑 말이 착륙한 비행기 중 5대에서 응답이 없답니다

레그가 그러는데 주파수 혼동 때문일 거래요

고마워, 드와이트

미연방항공국이 항로 재개통 시간을 알려주지 않을 거야

승무원들은 휴식이 필요해요 안 그러면 못 내보냅니다

ATA 항공기 25편 요청인데 승객이 내리면...

내릴 수 있다면!

- 우선권을 요청했어요 - 왜?

디즈니 월드에 가는 게 소원인 아픈 어린이 90명을 태웠대요

- 세상에! - 아이고 맙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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