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é de Flore

Café de Fl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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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de Flore 2011 BluRay 1080p DTS-HD MA 5 1 x265 10bit-DreamHD
A Commentary by club706
wc 붙박이 | 김수현 님 | 수정: 맞춤법, 자막 나누기/줄 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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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ray
Published on: 2025-03-04
Downloads: 48
Hearing Impaired: No
FPS: 23.976

Korean subtitle preview

The first 200 lines.

2011년 몬트리올

이 영화는 행복할 수밖에 없는 한 남자에 관한 이야기다

그 또한 그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마흔에 접어든 앙투안 고댕은

자신의 삶에 더없이 만족한다

몸도 아주 건강하고

레모네이드 마시자!

돈 걱정 없이 산다

망할 놈의 다람쥐...

부모님도 생존해 계시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두 딸과

너무도 사랑하는 여자가 있다

딱 봐도 행복의 기운이 넘쳐난다

꿈의 의미

우리의 전생

어서 가자

1969년 파리

조용히 해야지

그네 타자

안 돼

탈 거야

빨리 가자

어서 와!

물고기

무릎...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곱하기 4는?

40개야

여기 행복할래야 행복할 수 없는 한 아이가 있다

그리고 그런 사실조차 알지 못한다

이번엔 왼쪽으로 돌아

다행히도 그에겐

자클린이 있다

이제 엄마 일하러 가야 돼

엄마 안녕 사랑해

엄마도 사랑해

갈게요

왜 그래요?

그건 절대로 안 돼

우리가 무슨 선교사야?

이렇게 조용 조용 말할 필요도 없지 알아듣지도 못하는 데다...

계속해 봐

그런 애들 돌보기 위해 훈련받은 사람들이야

그런 애들도 부모는 있어

아들이 장애아로 태어났다고

어떻게든 돌볼 생각은 않고 어디로 보내려고만 하지

그러고도 부모야?

그런 인간인 줄 몰랐네

엄마인 내가 키울 거야

당신은 내키지 않으면 알아서 해

평균 수명 25세...

저리들 안 가!

그날

바로 그 순간에

자클린은 삶의 목표가 뚜렷해졌다

바로 자신의 아들 로랑이 장수하는 것이다

내가 지금 뭐 하는 거지?

대체 지금 뭐 하고 있는 거야?

아빠 이거 봐

나 햄스터 생겼다

냄새는 좀 나도 영리해

가기 싫어

난 지금 대체 뭘 하는 걸까?

그럴 때 사운드의 묘미가 있죠

훨씬 박진감 넘치거든요

이사할 때 옛날 사진을 정리하다가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어요

진짜 거짓말 하나 안 보태고

사진마다 근위병이 있는 거예요

술병에 있는 그림 아시죠?

지난주에 런던 갔을 때도 봤는데

우리 아버지 안부를 다 묻더군요

심호흡 한번 하고!

이 노래를 부르면요

쥐뿔도 몰라도 마음이 편해져요

신기하죠?

아까 그 사진들 속에요

그녀도 있었어요

꼭 헤드폰 끼고 들을 것!

남자들처럼 음악에 푹 빠져서

노래 제목과 밴드 이름을 다 꿰고 있고

록, 재즈 할 것 없이 음악을 듣는 여자는 많지 않죠

그날 바로 그 순간에

앙투안과 카롤은 서로를 영원히 사랑하길 바랐다

그를 사랑해!

하늘 끝까지...

언젠가 그곳으로 갈 거라네

그냥 있어

하늘 끝까지...

모유 수유 4년

면역 체계를 최대화시키는 거죠

비타민제 3년 복용 비타민 A...

B, C, D, E...

운동 신경 활성화를 위해서요

내가 말했죠?

수술용 메스를 잡아야지

로랑이 그걸 다 소화하는 건 무리야

보고도 몰라요? 남들 하는 거 보고 배우잖아요

자, 이번엔 '쉿' 소리를 내보자

입술을 이렇게 내밀고

이는 서로 닿을락 말락

혀는 입천장에 대고

샤를의 소가 쉬한다

샤를에게 소가 있어요?

친구 중에 샤를이 있어요

아들 네 친구 샤를 말고

다른 샤를의 소를 말하는 거야

자클린은 자신의 금쪽같은 아들이

다운증후군 환자의 수명이 짧다는 통계가 틀렸음을 입증하리라 믿었다

빨리 안 가고 뭐 해

모니크 자클린이랑 교대해

엄마!

우리 아들 잘 놀았어?

조심 좀 하라고 했지 옷이 이게 뭐야...

샤를 나는 로랑 엄마란다

안녕하세요

아줌마가 이렇게 웃으면서 너한테 친절하게 말하잖아

그런데 한 번만 더 우리 아들 건들면 나 어떻게 변할지 몰라

좋게 말할 때 말 들어

조심해서 잘 가고 또 보자

가자

진짜 하게요?

안 돼요?

엄마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그래도 권투는 하기 싫어

스스로 널 지킬 수 있어야 할 거 아냐

그리고 넌 잘할 수 있어

뭐든 다 잘하잖아

네가 해서 안 되는 게 어딨어

치고받고 싸울 일 없을 테니 걱정 마

주먹 말고 말로 싸우는 법을 알려줄게

바보

나 좀 건들지 마

안 그러면 눈알 뽑아버린다

눈알을 확 뽑아버린다

이 자식아!

뒈지고 싶으면 덤벼!

잘했어 우리 아들

웃으면 안 돼

빨리 집에 가자

웃지 마 아주 잘했어

하늘 끝까지...

비 오는데 왜 그러고 있어

하늘 끝까지!

어디다 손을 대 혼나고 싶어?

나도 할래

넌 앉아 있어

뭐라는 거야?

토비가 들판을 지나

염소를 따라갑니다

발레리가 들판을 지나

지나...

아빠를 따라갑니다

누구야?

아빠야

엄마 좀 더 잘게

엄마, 카페...

카페 들을래

귀찮게 하지 말고 오늘은 네가 해

어떻게 하는지 알려줬잖아

엄마가 해!

사랑하는 우리 엄마 부탁이야

넌 아주 무정한 사내거나

달콤한 왕자님이야

둘 다 어느 여자가 안 넘어가겠어

내가 졌다

네가 이대로 무사할 성싶으냐!

내가 뭐라 했느냐!

감히 잠자는 사자를 건드려?

내가 아주 뜨거운 맛을 보여주마!

후회하게 될 거다

카페?

좋다

너도 이리 와서 봐 모른다니 다시 알려주마

먼저 전원을 켜고

이렇게 하면 돼

첫 번째 곡이야

33rpm 볼륨 됐고 끝

자, 받으시지요

사랑의 찬가 카페 드 플로르...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주일 내내

일 년 365일 내내

자클린은 자신의 목표만을 생각했다

이 성가가 그 상징이 되었다

신화적 사랑의 상징...

인류보다 위대하고

생명보다 강하다 여겼다

엄마?

어머나

미안...

한 주 잘 보내라

아빠도 잘 보내

우리 예쁜 딸!

사랑해

나 갈게!

아직 잠이 덜 깼나?

그래 잘 지내!

당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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