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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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ago (2002) (1080p BluRay x265 Silence)
A Commentary by club706
2, ebs 녹화본 붙박이 | 수정2: 맞춤법, 자막 나누기/줄 바꿈, 문장 부호 정리, 줄임말 풀어쓰기, 빠진 데(녹화본이 없어서 기존 자막에서, 글자수가 같아서 스캔이 빠진 'Nowdays'의 후렴구(1607-1608 3번 반복, 1617), 엔드크레딧의 'I Move On', 'All That Jazz (Rep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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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2025-05-01
Downloads: 83
Hearing Impaired: No
FPS: 23.976

Korean subtitle preview

The first 200 lines.

5, 6, 7,8

켈리 시스터즈 본 사람 없나?

넌 5분 뒤에 올라간다

잔돈은 됐어요 찰리

고마워요

켈리 시스터즈 벨마와 베로니카

벨마 어디 갔었어?

베로니카는?

오늘 몸이 안 좋대요

관객들은 두 사람 공연 보려고 온 거야

걱정하지 말아요 혼자 할 수 있으니까

젠장

어서 나와, 벨마 빨리, 빨리!

서둘러 미치겠구먼

신사 숙녀 여러분

오닉스 클럽의 자랑 시카고 최고의 듀엣

한 사람처럼 움직이는 두 명의 재즈 댄서

켈리 시스터즈입니다

어서, 자기 함께 즐겨봐

올 댓 재즈

무릎을 세우고 스타킹 벗고서

올 댓 재즈

차를 타고 멋진 곳으로 가

술은 차갑고 음악은 뜨겁지

밤마다 화끈하게 즐길 수 있는 곳

올 댓 재즈

떠나자

올 댓 재즈

좋았어

야호

올 댓 재즈

기름칠한 머리에 버클 슈즈 신고서

올 댓 재즈

한잔 걸친 남자가 부는 블루스를 들어 봐

올 댓 재즈

기다려, 자기 신나게 춤추자

진통제 사 놨으니 걱정은 하지 마

흔들다 지쳐도 새롭게 시작하면 돼

댓 재즈

그만 가지

친구는 만나지도 못했잖아

매니저 만난다며

걱정하지 마 록시

다 알아서 손 써놨어

내 얘기 했어?

응, 다 잘됐어

술병 찾아 들고 정신없이 취해보자

올 댓 재즈

온몸이 뜨겁게 달아오르네

올 댓 재즈

어서, 자기 하늘을 날아보자

최고의 조종사도 따라오지 못할걸

아주 높이 날아올라 귀 기울여 들어 봐

올 댓 재즈

미녀의 엉덩이춤을 보게 될 거야

올 댓 재즈

스타킹 대님이 끊어지도록 신나게 추는 춤을

올 댓 재즈

엄마는 피가 끓겠지

딸이 여자를 좋아한다면

올 댓 재즈

안녕하세요 브루스위츠 부인

하트 부인

이쪽은 프레드예요

제 동생이죠

올 댓 재즈

어서, 자기 실컷 즐겨 보자고

올 댓 재즈

무릎을 세우고 스타킹 벗고서

올 댓 재즈

차를 타고 멋진 곳으로 가

술은 차갑고 음악은 뜨겁지

밤마다 화끈하게 즐길 수 있는 곳

재즈

다시 말해줘 프레드

넌 스타야 떠오르는 나의 작은 별

난 누구의 여자도 아니야

내 인생을 사랑해

댓 재즈

다시 말해줘 프레드

불꽃을 피워봐야지

에이머스는 늦게 올 거야

프레디?

프레드?

있지 잔소리하는 것 같겠지만

오닉스 클럽에 있다는 친구 나도 만날 때가 됐잖아?

내 얘기 부탁한 지 한 달이나 지났어

마침 벨마 켈리가 남편과 여동생을 총으로 쏜 날 밤이었거든

둘이 침대에 같이 있는 걸 발견했다며?

에이머스가 딴 여자랑 자는 걸 발견하면

난 파티를 열어줄 거야 근사한 작별 파티

이러다 늦겠어

공연 준비는 많이 해뒀어

좋은 생각이 떠오르면 잊기 전에 일기에 적어두거든

며칠 전 생각난 건데

정말 멋진 공연은 뭔가 좀 다르잖아

독특한 개성이 있지

그래서 내 공연도 좀...

도도하게 할까 봐

감질나게 애태우는 맛이 있어야 하거든

일단 내가 유명해지면 혹시 알아?

우리가 직접 클럽을 열 수 있을지?

자기는 클럽 운영하고 내가 간판스타가 되는 거야

내 생각 어때?

정신 차려 공연 기회 따윈 없어

누가 그래?

현실을 봐, 넌 말라깽이 이류 가수일 뿐이야

난 가구 세일즈맨이고

그렇지만 연줄이 있다면서?

클럽에 아는 사람

그런 사람 없어

그래도 그날 밤엔...

나도 거기 처음 갔어

트롬본 연주자한테 받을 돈이 있어서

내 얘기 아무한테도 안 했다고?

자기가 워낙 섹시하잖아

여자 꼬시려면 무슨 말을 못 하겠어

그래서 지금은?

즐거웠잖아 그걸로 그냥 넘어가자고

프레드

나한테 이럴 순 없어

저리 가!

나한테 또 손대면 인생 끝날 줄 알아!

잠깐만

곧 남편 온다며

남편 오기 전에 몸이나 씻어

이 사기꾼

그래서 어쩔래?

넌 날 속였어

- 그런 게 인생이야 - 날 속였어, 이 나쁜 놈!

나쁜 놈!

이 나쁜 놈아!

잘했어

야호

뭐가 걱정이야? 이거면 기사 충분해

신기록이라잖아

살인부터 자백까지 딱 1시간 걸렸대

살인 무기는 어디 있었죠?

속옷 서랍에요

만일의 경우를 대비한 거죠

다 됐습니다 여기 서명해요, 하트 씨

기꺼이 해드리죠 기꺼이요

재판에서 억지 자백이라고 딴소리할 생각은 말아요

내가 자수한 겁니다 자유 의지로 한 자백이에요

살인자치곤 당당하군요?

강도를 쏜 건 살인이 아니죠

지난주에도 그런 판결 나왔어요

법을 아는 시민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저기로 갑시다

당신도요

앉아요

좋아요 처음부터 들어봅시다

남자라면 가정과 아내를 지킬 권리가 있는 거 아닙니까?

그야 당연하죠

퇴근해서 집에 왔는데 놈이 창문을 기어오르고 있었어요

아내 록시는 천사처럼 침대에서 자고 있었고요

사실입니까 하트 부인?

하늘에 맹세코 사실입니다 아내는 아무 잘못 없어요

아내는 벌레 한 마리 못 죽여요 벌레 한 마리도요

아내는 총소리를 듣고서야 눈을 떴어요

워낙 잠귀가 어두워요 난리 통에도 푹 잘 사람이죠

내가 곧장 집으로 안 오고

동료들과 한잔하러 갔더라면 어쩔 뻔했나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록시 하트 양의 첫 곡은...

남편 에이머스에게 바치는 사랑과 헌신의 노래입니다

내가 옳을 때도 있고

틀릴 때도 있지만

그이는 상관 안 해요

무조건 따라오죠

나를 너무 사랑하니까

그게 바로 웃기는 내 남편

내가 기분 나쁠 때도

기분 좋아 들뜰 때도

그인 졸졸 따라다니죠

눈 처진 강아지처럼

나를 너무 사랑하니까

그게 바로 웃기는 내 남편

총을 한 방 맞고도 놈이 계속 내게 달려들었어요

그러니 방아쇠를 다시 당길 수밖에요

멋진 남자도 아니고 몸매도 볼품없고

머리도 나쁘다는 건 하늘이 알지만

마음을 들여다봐요

분명 그 마음만은

단점을 다 합한 것보다 훨씬 더 위대하죠

나만큼 그이를 알게 되면 당신도 동감할 거예요

세상이 내 이름을 더럽힌다면?

그이가 앞장서서 비난을 대신 받아내죠

나를 너무 사랑하니까

나한테는 다 좋은 일

그게 바로 웃기고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내 남편

혹시라도 놈이 아내를 범했으면 어쩌게요?

범했다는 말 뭔지 알죠?

압니다

그랬으면 얼마나 끔찍했을지 상상해 보세요

퇴근하고 제시간에 온 게 천만다행이죠, 그건 확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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