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rst 200 lines.
릴 퀸퀸
인간 짐승
당신을 기다려 난 알았으니까
그게 당신이란 걸
들어와 퀸퀸!
사방에 흘리려고!
안 흘려요 걱정 마요
망할!
얘야!
그만 좀 해요 엄마!
꼬마 퀸퀸?
꼬마 퀸퀸?
여기 있을 줄 알았어
너 엄마한테 또 혼나겠다
너희 언니 TV에 나오는 거야?
연습은 했는데 안 나올지도 몰라
보여 줄 게 있어
조끼 주머니에... 화약 가지고 왔어
이거 다 오늘 아침에 내가 사 온 거야
진짜 멋지지? 보여 줄 게 있어
같이 가자!
이거 안 무서워?
응
엉덩이에 넣어 줄까?
됐어 꼬마 퀸퀸
알았어
이제 가자
날아라 들쥐
내 뒤에 타
준비됐어?
그래
공격! 악당들이 쳐들어왔다!
됐어! 본부가 폭파됐다!
검둥이 새끼들! 호모 자식들!
그건 놔둬!
헬리콥터다
짱이다!
빨리 올라타! 가자!
올라탔어?
응
엄청나게 빨리 난다!
어서 따라잡자!
더 빨리 밟아!
빨리!
가자! 더 빨리 달려!
더 빨리는 못 가겠어 저게 너무 빨라
- 저기 있다 - 빨리!
가자!
우리가 따라잡는 거야!
저기 있다
올라와
빨리
와, 젠장! 진짜 멋지다!
망할! 경찰이 있어!
반대쪽으로 가자
더 잘 보일 거야
어서 가자! 빨리!
제가 말씀드린 대로죠?
소가 혼자 들어가진 못해요
들어갈 만한 통로도 없고
구멍들이 있긴 한데 너무 작아요
소에서 나온 피는 사람 피예요
무슨 소리야? 소에서 사람 피라니?
소에서 사람 피가 나왔습니다
확실한가?
어떻게 된 거죠? '인간 짐승'이군요
에밀 졸라 작품 맞죠?
철학 하러 온 게 아니야 카르팡티에
그렇긴 해도 놀라운 일이잖아요
너희는 거기서 뭐 하니?
숨을 필요 없다 다 보여
어서 집에들 가거라! 어서!
집에들 가라니까!
경찰이다! 저리 꺼져!
저 녀석들 쫓아내
- 장난하나? - 죄송합니다
옷 버렸잖아
- 죄송합니다 - 아니, 됐어
이런 것도 따로 가르쳐야 하나?
- 너무 끝에 계셔서 - 어쨌든...
이런...
완전히 끝내준다!
소가 왜 저기 있지? 왜 죽었을까?
파티하러 갔다가 너무 많이 마셨나 봐
어떻게 된 거지? 날개가 있나?
- 맞아! - 날개가 달렸나 봐!
제발 잘 좀 해 카르팡티에
발견된 소는 부검하도록 해
우린 주인을 만나러 가지
저 녀석들은 대체 뭐야?
모르겠는데요
애들이 저긴 뭐하러!
아주 난리가 났군 가까이 가 봐
대체 뭐하는 짓이야?
도로 교통법을 지켜야지!
오른쪽으로 다녀야 해!
부모님께 알릴 거다!
도로 교통법 몰라? 이 녀석들!
정신 좀 차려!
카르팡티에, 애들 혼내게 속도 좀 줄여!
지금 장난하나?
진짜 어이없구먼
대체 무슨 짓이야?
애들 좀 혼내겠다는데 왜 안 멈췄어?
멈추라면 멈춰야지!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조심해!
아무도 없군
이상하네요 아무도 없어요
- 다리 아프세요? - 그래
근데 지금...
그러시면 안 되죠
무슨 일입니까?
- 사람 있지? - 저기 오네요
자주 쏘세요?
그래
무슨 일이죠?
르블뢰 씨인가요?
네, 전데요
경찰입니다
반 데르 웨이덴 반장입니다
카르팡티에입니다
댁의 소를 발견했는데요
헛간을 부순 놈이로군요
게다가 죽어 있었어요
- 죽어요? - 벙커에서요
헛간을 부순 게 문제가 아닌 것 같군요
나중에 확인해 주시겠어요?
사람도 아닌데요, 뭐
댁의 소인지는 확인해야죠
그러니까... 동의하시죠?
네, 그러죠
이제 가자고
그럼 또 봅시다
아까 진짜 끝내줬어
마지막 역입니다 내리세요
내 사랑
내 사랑
젠장 이게 대체 무슨 짓이냐?
제대로 세워놓지 못해?
방학 첫날인데 달라진 게 없어
하는 짓 좀 봐
청개구리가 따로 없다니까
그렇지 아가?
이제 들어오는 거야?
제발 그만 좀 해요!
맨날 혼내기만 해
놀고먹으라고 방학하는 거 아니다
그럼 뭐 때문에 방학이 있어요?
아가! 발 이리 내!
발 이리 내!
젠장! 이리 내라고!
대체 이게 무슨 짓이야!
엿 먹이려고 작정했어?
이리 와!
싫어요
이리 오라니까!
싫어요!
이리 와!
싫어요
이리 와!
싫어요
요새 애들은 다 저 모양이야
망할 것들 같으니
자전거를 왜 그렇게 타?
응? 어린놈들이
날 보고 놀리면서 장난이나 치고
도로로 막 다니면 위험해
이리 가까이 와 봐
도로 교통법 알지? 뭔지 몰라?
학교에서 안 배웠어?
어디 살아? 저 집 사니?
저기 사는구나 완전 시골이네
나도 어릴 때는 시골에 살고 싶었어
울지 마라
우린 사람들을 지켜 주는 경찰 아저씨잖아
나쁜 사람 아니야 울지 마
우리가 있는 이유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야 너도 지켜 주고
도로에서 타지 말고 이제 그만 울어
법은 지켜야지
나도 어릴 때는 시골 살고 싶었단다
동물들도 키우고 그러면 좋았을 텐데
지켜볼 테니까 조심해라
가지 카르팡티에?
무슨 얘기 한 거야?
헛소리만 하고 갔어요
네가 헛짓거리를 했겠지
안 그랬어요
어서 들어와
장난칠 궁리 그만하고 집에 들어와 있어
가자!
가자!
앞으로 가!
가자!
퀸퀸 담 쪽에 붙어
오렐리 이리 와!
에브!
가자!
계속 앞으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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