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partment Job

The Apartment Job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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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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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partment Job S01E09 1080p NF H265-MiR
A Commentary by MiR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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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dl
Published on: 202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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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200 lines.

약 300미터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을 거예요

보여요?

네, 보입니다

거기 서 있는 여자

밀어 버리라고!

우리 언니 좀 도와주세요

그게 무슨 얘기예요?

후…

우리 언니가

강하정이에요

관리실 경리과장

강하정 씨요?

아, 언니가

해서는 안 될 일을 한 거 같아요

그, 그게 무슨 소리예요?

장부가 있어요

아파트 돈을 횡령한 내역을 기록한 장부요

관리실 경리과장 강하정 씨가

강하리 씨 친언니다

네?

강하정 씨가 장충금 횡령에 대한 진짜 장부를 갖고 있다

자, 장, 장부요?

진짜 장부라면은…

아니, 강하정 씨 이충원 쪽 사람 아닙니까?

이충원은 따로 장부가 있는 걸 모르는 거 같아

아마도 강하정 씨는 자기방어용으로 만들었을 거야

어?

형님, 장부가 있다는 건

우리한테 무기가 생겼다는 거 아니에요?

그렇지

그건 우리 손에 들어왔을 때 얘기지

일단

너희들은 강하정 씨를 좀 지켜봐라

- 예 - 네

우리 목숨줄 걸린 일일 수도 있어

저 더 이상 못 하겠다니까요

나 못 들은 걸로 할게

나 못 들었어

예, 125번 버스

맨 뒷줄에서 앞으로 세 번째 칸에 탑승했습니다

예, 지금 집 들어가는 거 확인했습니다

아…

뭐야, 왜 그래? 걸렸어?

걸린 거 아닙니다

운전만 하면 100억이요?

형님, 이거

100프로 누구 하나 담그겠다는 소리인데

절대 안 됩니다, 형님

형님 차라리 제가 가겠습니다

제가 막내 짬밥이 몇 년인데

운전이야 제가 형님보다 잘하지 않습니까?

이충원이 말한 그 거스러미

아무래도 강하정 씨 같다

내가 안 하면 이충원이 그만둘까?

어디서 돈독 오른 놈 사다가 앉히겠지

내가 핸들을 잡아야

강하정 씨를 살릴 수 있는 기회라도 만들 거 아니야

악!

강하정 씨, 괜찮으세요?

아군입니다

이거 100억인데

내가 이번 일 해결하면 100억 준다고 했잖아요

이 돈 있으면 박해강 형님 구하는 거잖아

건강도 안 좋은 양반을 그렇게 두면 안 될 텐데?

그냥 가만히 서 있는 여자애 하나만

확 밀어 버리면 됐을 텐데

어려운 일 잘 해결하다가

제일 쉬운 일을 실패하면 어쩌자는 거야?

나도 나쁜 놈이지만

넌 그냥 쓰레기야

쓰레기라니

박해강 씨한테 호감 갖고 있는 썸남한테

난 쓰레기랑 썸 안 타

나랑 썸 안 타면 뭐 할 건데?

나한테 재밌는 아이템이 하나 있어요

건설사 회장이나 돼 가지고

자기가 만든 아파트의 장충금이나 해 먹는

그 쓰레기 같은 기록이 있는 장부

아…

으음

그럼 이건 어때요?

그 장부랑 박용만

바꾸는 거

어차피 그 100억

박용만 빼내려고 준비했던 거잖아

예, 회장님

아, 이 늦은 시간에 어쩐 일로

예, 청장님

내가 부탁이 하나 있어요

박용만

병보석 준비 좀 합시다

예?

박용만이요?

너희들이 빨대 꽂은 박해강 형님

내가 원클럽 가입시켜 줄 테니까

박용만 내보낼 준비 하세요

알겠습니다 준비시키겠습니다

형님 꺼내고 싶으면

그 장부 가져오면 돼요

깔끔하죠?

"태산"

하…

우리 언니 진짜 나쁜 사람 아니거든요

진짜예요

췌장암이라던데

한 3개월 남았대

샅샅이 뒤졌는데

장부 없습니다

이미 빼돌린 것 같습니다, 회장님

없다?

그럼 이제 그 물건 서류가 아니라

칼이 됐다는 소리네

죄송합니다

다시 추적하겠습니다

숨어 봤자 이 바닥이지, 뭐

고생했어, 김 실장

역시 인재야

근데 자꾸 내 예상 밖으로 놀면

내가 곤란한데

내가 한번 등 돌리면

그땐 진짜 수습이 안 될 텐데

언니

언니!

언니, 괜찮아? 어?

다친 데 없어?

아, 이게 무슨 일이야!

말해, 어?

어떤 새끼가 언니 죽이려고 하냐고

아, 말해! 누군지 알 거 아니야!

누구예요? 어?

우리 언니 누가 그런 거예요?

장부 어디 있습니까?

장부 때문에 당신 죽을 뻔했어요

장부 내가 숨겼어요

우리 언니는 몰라요

장부 나 주십쇼

강하리 씨가 감당할 수 있는 물건 아닙니다

그 위험한 걸

박해강 씨는 왜 가져가야 하는데요?

내가 들고 있어야

거래를 하든 뭘 하든 할 수 있으니까

거래요?

누구랑요?

우리 언니 죽이려고 했던 사람이랑?

누군데요?

전 회장이에요? 아니면 관리소장?

아, 대체 누구냐고요!

언니 목숨까지 노릴 정도라면

장부가 그놈 목줄이라는 뜻이기도 하잖아요

근데 그걸 왜 박해강 씨한테 넘겨야 하죠?

박해강 씨

그 장부 우리 언니 범죄 기록이기도 해요

근데 그걸 무턱대고 그냥 넘기라고요?

강하정 씨 목숨 노리는 사람

강하리 씨가 감당할 수 있는 사람 아니에요

하, 그러니까

그게 누군지도 얘기를 안 해 주는데

대체 뭘 믿고 장부를 넘기냐고요!

장부, 우리 언니 생존권이에요

언니 인생이 달렸다고요

못 줘요, 저

아니, 그러니까

관리실 경리과장이 강하리 씨 언니라는 거잖아

아, 씨, 그러면

저 위의 펜트하우스랑 한패라는 얘기인데

이야… 어쩌다가 적군이 우리 집 거실 한가운데

떡하니 자리 잡고 앉아 있는 거야?

근데 잠깐만, 그럼 형수님이랑

형수님 언니 밥까지 차리기엔

지금 시, 식비가 너무 빠듯한데

아유, 군식구가 또 이렇게 늘어나네, 쯧

비상 상황이잖아

차린 거에 밥 하나만 더 뜨면 되잖아, 그렇지?

알겠어요

왜 정색을 하세요?

누구처럼 식탐이 좀 없었으면 좋겠는데

- 어디 가? - 경북아?

드세요

강하리 엄마 말이

스트레스받을 땐 단게 최고랬어요

고마워

초코 좋아하는구나

염치라고는…

식탐 있어, 식탐 있어

강하정 마지막 위치를 중심으로

CCTV를 따 봤는데

트루밸류 114동으로 들어가는 게

마지막이랍니다

114동이면 박해강네잖아

박해강 집에 있는 걸로 추정됩니다

뭐야, 둘이 사귀어?

강하정 씨한테 동생이 하나 있는데

동생 이름이 강하리

현재 박해강 와이프고요

뭔 놈의 족보가 그래?

아니, 그럼 뭐 둘이 사돈지간이라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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