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utrun

The Out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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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utrun (2024) (1080p BluRay x265 10bit Silence)
A Commentary by club706
up | 수정: 싱크/자막 나누기/줄 바꿈, 맞춤법, 문장 부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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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2025-09-24
Downloads: 94
Hearing Impaired: No
FPS: 24

Korean subtitle preview

The first 200 lines.

오크니에서는 사람이 익사하면

물범으로 변한다고 믿어

우린 그들을 셀키라고 부르지

만조인 날 밤

그들은 물범 가죽을 벗고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해변으로 와서

다 같이 춤을 춰

달빛 아래 벌거벗은 채로

그러곤 새벽이 되면 바다로 돌아가

하지만 사람 눈에 띄면

사람 몸에 갇혀

돌아가지 못해

원작 에이미 립트로트의 회고록

그러곤 육지에서 늘 불만스럽게 살아가지

그들이 속한 곳은 바다이기에

다들 갔어?

응, 다 갔어

내가 다 마셔야지

로나? 뭐 하는 거야?

됐어 그만 마셔

이리 내 나가

- 집에 가 - 왜?

기억나

다들 아까 갔어

하지만...

- 불도 켜졌고 - 불

불이 켜졌다는 건 밤이...

뭐 하는 거야 로나?

그만 가 어서

- 나가, 나가라니까 - 춤추자

좋아 그럼 얘랑 출래

사장님?

- 일어나 - 사장님

- 춤춰요 - 맛이 갔어요

나가 문은 저쪽이야

테이블 밑 이리 나와

어서 나와

- 나가 - 보이지도 않으면서

- 맞잖아요 - 일어나

일어나

문 보이지?

코앞이야

너무 마셨네

- 사장님, 걔 좀 쫓아내요 - 나 강해요

일어나

- 일어나 - 뭐 하는 거예요?

쫓아내려고요?

어서 나가

로나!

날 쫓아내려고?

그만해!

망할 놈!

나가

이거 놔!

- 말려줘! - 집에 가

개자식!

야, 탈래?

태워다 줄게

로나

몇 가지 좀 물어봐도 되겠어요?

괜찮겠어요?

나이가...

스물아홉요

그리고

직업이 뭐죠?

현재로선 없어요

생물학 석사 학위가 있어요

몇 가지만 더 물을게요

가족 중에 심장 마비나 뇌졸중 같은 병을

앓으신 분이 있어요?

아뇨

당뇨는요?

없어요

정신 질환을 앓으신 분은요?

30일

90일

117일

가자

여기 둘게

고맙다

아빠는 어때?

잘 지내

또 페이스북에 대고 불평한다더라

안 그래

벽 색깔은 결정했어?

이거 어때?

내가 봤는데...

뭐라고 해야 하지? 오리알 색?

- 모르겠다 - 좋네

그래

거실에 잘 어울릴 것 같아

엄마 바지랑 색깔이 같네

기사 났더라

RSPB에서 사람 구한다고

여름 동안이긴 하지만...

거기로 다시 갈 거야

엄마도 기도하겠지만...

엄마 기도하지 마

어떻게 안 해?

로나 차 마실래?

금방 갈게

그래

심심해 미치겠네

너도 심심해?

무슨 꿍꿍이인지 알아

거의 다 마셨어

버섯 먹었다는 이유로

공부 안 할 거면...

버섯 맞아?

곰팡이

짜증 나 넌 책도 별로 안 읽는데

아는 게 왜 이리 많아?

넌 오래 쳐다만 보고 있잖아

맞아 이 페이지를...

그러니까 관두고 술집에나 가자!

여기서 자라면 어때?

런던에서?

런던에선

항상 조심해야 해

나도 몰랐는데

처음 시골에 갔을 때 깨달았지

거긴 모든 게 조용하더라

하나 더 마실게요

- 그래도 되죠? - 그래

벤저민 슬론 수석 과학자

전하게 돼 유감입니다...

RSPB 소개

자연에 집을 마련해 주자 소개

- 저기요 - 네

라이터 있어요?

아뇨 담배 안 피우거든요

그렇군요 현명하시네요

모자 멋지네요

- 고마워요 - 아주 특이해요

혹시 저 아세요?

글쎄요 고향이 여기예요?

억양 때문에

타지인인가 했어요

부모님이 잉글랜드 출신이라

억양이 특이해요

그렇군요

저도 떠나 있었고요

한 10년 동안요

그렇게 오래요?

네, 여기 자주 안 와요

오늘 뭐 해요?

친구 좀 만나려고요

친구

여기 와도 이젠 아는 사람이 없어서

또래 친구들이 좀

고픈 상태라고나 할까

그렇겠네요

차 마시고 갈래요?

아뇨 가봐야 해요

다음에 마시죠

그래요

지금은 엄마 집에 있는데

평소엔 런던에 살아요

아빠가 양을 키워서 도와주러 왔는데

곧 돌아갈 거예요

좀 도와줄래요?

라이터 다시 켜보게

- 그래요 - 고마워요

포모나 카페

바람 때문에

네, 쉽지 않죠

- 성공! - 네, 그렇네요

그럼 이만 가볼게요

그래요

오크니에서 진동을 느낄 때가 가끔 있어

낮은 울림

떨림

섬 전체와 온몸에 느껴지지

물론

다 상상일 수도 있어

혹자는

수중 군사 실험 소리라고도 하고

땅속 깊은 동굴에 갇힌

파도 소리란 사람도 있지

하지만 어릴 때 내가 악몽을 꾼 건

가장 오래된 가설 때문이었어

거대한 괴물인

메스터 머클 스투어웜에 관한 전설

너무 커서

꼬리로 온 세상을 감쌀 정도였지

그런데

아시파틀이란 소년에게 패한 거야

소년의 불타는 토탄에 목숨을 잃었지

몸속이 불에 타서

너무 고통스러워

목이 달까지 9번이나 왔다 갔다 했어

그러면서 빠진 이빨이

오크니 제도가 된 거야

그 간은 여전히 불타고 있고

가설에 따르면 그게 떨림이래

맛있네요

정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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