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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die en sous-sol (1963) BDRip 1080p 10bit HEVC PlamenNik
A Commentary by club706
cl | 수정: 맞춤법, 자막 나누기/줄 바꿈, 문장 부호 정리, 줄임말 풀어쓰기, 오탈자, 이해가 되지 않거나/어색한 문장/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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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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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 24

Korean subtitle preview

The first 200 lines.

파리 북역

교외선

안녕!

왔어 마르셀

다들 반가워

휴가 가나?

그럼 좀 쉬어야지

낚시하게?

바람 불어 물고기 없어

없는 게 당연하지

브르타뉴로 가는데

나도 그쪽 잘 알아!

비바람 천지야

아닌데

햇빛 나는 데선 일광욕도 하는걸

일광욕하려면 해변에 가야지

오데트랑 난 가루프에 갔다 왔어

가루프 거기 참 좋지

2일에 차에다 캠핑 장비 싣고 떠나서

3천 킬로미터 달렸어!

사진 보여줄게

생쟝드뤼즈인테 되게 좋지?

6백 명용 캠프장 봐봐

수도랑 화장실까지 최신식이야

이게 화장실 좀 봐, 호텔 같지

비아리츠에 갔다가 단숨에 까시스로 갔어

까시스, 물건이야 천국 같더라

거기 이틀 있었어

난 배 타고 그것보다 더 많이 다녔지

배로 어디를 갔었나?

그리스

이 친구는 그리스 갔다 왔대

돈 좀 있군

생각만큼 안 들어

관광과 숙식 다 포함해 2주 동안

얼마였는 줄 알아?

8만 프랑!

12개월 할부도 된다고

진짜 볼만하더군

그리스식 건축물을 보면

얼마나 잘 지었는지 알 수 있지

그런데 요즘 건물은?

8층에서 노크하면

1층에서 대답한다니까

외상으로 휴가라니 새롭군

1주일간 세계 여행하고 손가락 빠는 거네

휴가 가는 거야?

나야 언제든지 갈 수 있지

좋기만 한 건 아니지만

내가 사장이라 마음 편해

자유 만세라고! 나중에 보세

월 6만 프랑 벌면서 자유라고?

나한텐 아니야

그새 집을 허물진 않았겠지

지네트가 편지에 안 썼잖아

나무와 정원 때문에 여기 집을 샀단 말이야

동네 이름은 '그늘진 숲'

그런데 이젠 뉴욕 비슷해졌군

지하실의 멜로디

테오필 고티에가 어디죠?

어느 동네죠?

여기 사르셀

테오필 고티에요?

그래요

그런 데 없어요

내가 거기 사는데

거기 살면 위치는 알 것 아니오?

그렇긴 하죠

소설 존 트리니안의 '더 빅 그랩'을 영화화

실례합니다 테오필 고티에가 어디죠

그게 옛날 이름인데요

옛날 이름?

자넨 아나?

주민 센터에 물어보세요

좌회전하면 있는 건물이에요

이정표 있어요

고맙습니다

주민 센터

앙리 베르그송 대로 철학자

당신이야?

나야

좀 어수선해

이렇게 빨리 올 줄 몰랐지

그리 빠른 거 같진 않은데

미안 시간이 이르다고

프랑스 감옥에선 오전 7시에 출소해

TV 샀어?

저녁 먹고 보려고

밤마다 놀러 나갈 줄 알았어?

'미미 팡송' 댄스 클럽에?

클럽 생각날 때마다

아직도 그런 게 있을까 싶었지

클럽은 영원할 거야

사라진 건 춤꾼들이지

어쨌든 앉아 손님 아니잖아

커피 내렸는데 아직 따뜻할 거야

좀 줄까?

당연하지

설탕 넷에 우유는 조금만 넣지?

거기선 이런 게 그립지

아침에 커피 한 잔

작은 일에 집착하거든

고마워

샤를 내게 화났어?

뭐가?

잘 알면서 면회 안 가서

처음엔 솔직히 서운했지만

당신이 옳다는 걸 깨달았지

여자들이 감옥 오면 안 좋아

신부님 말대로 나쁜 생각 나니까

성당에도 갔어?

마음이 약해져서 다들 가지

아무리 센 척하는 건달이라도

맛 어때?

끝내줘

궁금한 게 있어...

뭔데?

내가 바람피울까 봐 겁 안 났어?

그런 거 생각해 본 적 없는데

그게 이상해?

옛날 생각 나서

내 질투심이 골치인 적이 있었지

그래도 속으론 늘 당신을 믿었어

내가 늙어가니까 그렇겠지

전혀 늙지 않았어 그대로야

동네 사람들 반응은 어땠어?

생각보다는 괜찮았어

갑자기 인사도 안 하는 사람에

나랑 놀아보려는 사람도 있고

당신 운이 나빴다고 하기도 하고

옷 갈아입을게

이 지겨운 옷 다 버려도 돼

걱정 마

미신 안 믿는 은퇴한 아저씨 알아

옷장에 있는 거 뭐야?

새 정장 두 벌

잡히기 전에 취소했어야지

당신 감옥 가고 배달왔더라고

샤를, 말하는 걸 깜빡한 게 있는데

당신이 돌아와서 기뻐

나도 깜빡한 거 있어

키스하는 거

저기

점심 주려면 장 봐야겠다

뭐 먹을래?

맛있는 소시지구이

저녁은 내가 살게

식사가 별로였나요?

맛있었는데 치워주세요

크레프 드릴까요?

아니 계산할게요

무슨 일이야? 이상하게 안 먹네

몰라 마음이 이상한 건지...

매일 자유를 꿈꾸다

갑자기 나와서 그런가

식탁에 앉으니 소화가 안 돼

바보 같지

그러게...

당신은 그 모순 때문에...

월급쟁이 되길 거부하고

감옥에서 슬리퍼나 만들며 5년 썩었지

실크 셔츠와 새 구두 대신

죄수복이나 입고

솔직히, 이 상황이 어이없고 웃긴다

어리둥절하다는 게 맞지

코냑 한잔하고 싶군

집에서 나폴레옹 코냑 마셔

설마 아직 남았어?

변한 건 없어

당신 아내도 당신 소파도

코냑도 당신 돈도...

참, 당신 돈 얘기 하고 싶어

우리 돈이지 남은 게 있다면

바로 그거야

천만 프랑쯤 주고 갔지

70만은 변호사비로 쓰고

영치금으로 쓴 나머지는 다 남았어

뭐 먹고 살았는데?

당신 만나기 전에 하던 일 했지

미용사였으니까

패션은 변해도 미용은 그대로야

경찰 의심받는 것도 싫었고

또, 당신이 출소하면 돈도 필요할 테고

사업하려면 꽤 들잖아

알았어 잠이나 자자

집은 내 거라고 했어

이 집 철거 값으로 얼마 준댔게?

맞춰봐

1천5백만 프랑

1천5백만이라고! 믿어져?

남은 9백만을 합치면

2천4백만이군

그래

내가 뭘 생각했게?

몰라 말해봐

남부

남부 뭐?

2천4백만이면

해안에 작은 호텔 겸 식당 살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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