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ing Vivian Maier

Finding Vivian Maier

Download Korean Subtitle

Release info

Finding Vivian Maier (2013) (1080p BluRay x265 10bit Tigole)
A Commentary by club706
Michael Archangel | 수정: 맞춤법, 줄 바꿈, 문장 부호 정리, 줄임말 풀어쓰기, 오탈자

Tags

bluray
Published on: 2025-02-23
Downloads: 52
Hearing Impaired: No
FPS: 23.976

Korean subtitle preview

The first 200 lines.

sub2smi by Michael Archangel

모순적이다

대담하다

신비롭다

유별나다

유별나다

비밀스럽다

굉장히 비밀스러운 사람이었어요

사진을 찍었다곤 짐작도 못 했어요

사진을 굉장히 많이 찍었을 거예요

이런 걸 용납할 사람이 아니었죠

그때로 돌아가신다면 달리 행동하시겠어요?

그럼요, 그 필름들은 내가 찾았으면 좋았겠죠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

10달러 나왔습니다 7과 1/2

2007년 겨울이었어요

7 나왔습니다 10 없으십니까

우리 집 건너편 경매장에 갔다가

현상된 필름이 가득 찬 상자를 발견했어요

75 나왔습니다 80 나왔습니다

역사책을 쓰고 있어서 과거 사진이 필요했죠

현상된 필름을 빛에 비춰보면서

시카고 풍경을 찾고 있었어요

매물로 나온 상자 여러 개 중에

제일 큰 걸 골랐죠

39번 낙찰

제가 낙찰됐는데 380달러인가 했어요

주최 측 얘기로는 사진작가랬고

이름은 비비안 마이어랬어요

구글에 검색해 보니 안 나오더라고요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래서 한동안 포기했었죠

몇 장 봤더니 좋긴 했는데

책에 쓸 게 없어서 창고에 넣어뒀었죠

이 필름들을 어쩌나 싶었어요

그때 생각이 든 게 스캔이었어요

저는 감이 좋아서

어딜 다니면서 뭔가를 보면

그게 가치가 있는지 금세 알아봐요

어려서부터 형과 벼룩시장을 다녔거든요

아버지도 그랬고 할아버지도 그러셨고

형과 창고 경매를 가끔 갔는데

형이 뭔가 사 오면 같이 닦곤 했어요

현상된 필름을 수도 없이 버렸죠

어지간해서는 쓸모가 없거든요

제가 발견한 필름들을 처음 봤을 때는

정말로 좋은 건지는 몰랐어요

제 눈에나 좋았죠

갤러리에도 연락했는데 혼자 답이 안 나와서

사진 블로그를 만들어서 200장쯤 올려봤어요

존 말루프 작성 오전 9:54 존 말루프 작성 오전 10:12

존 말루프 작성 오후 7:01 존 말루프 작성 오후 11:30

- 이걸 어쩌면 좋을까요? - 플리커에도 링크를 올렸죠

달라는 얘기는 마시고

그 포스트가 난리가 났어요

환상적이네요! 공유 감사

와우! 끝내주는데요

대단하네요! 고마워요

놀라운 발견!

마음에 쏙 들어요

감탄밖에 안 나오네요

그래서 나머지 작품들도 모으기로 했어요

상자가 몇 개 팔렸길래 찾아가서 다시 샀죠

그렇게 모으고 나니까 양이 엄청났어요

작가가 누군지 정말 궁금했어요

이름이 비비안 마이어라는 것밖에 몰랐으니까요

기자였을까요? 프로 사진작가?

혹시 뭐가 나올까 다시 검색해 봤어요

그랬더니 며칠 전에

부고가 올라왔더라고요

평온히 잠들다

주소는 상자에서 찾아냈어요

전화번호부를 뒤져서 전화를 걸고

비비안 마이어의 작품을 갖고 있다고 했더니

그 집에 있던 유모였다는 거예요

유모?

유모가 왜 이런 사진을 찍었을까요?

어떤 사람이었는지 들어보니 이상했어요

외톨이 같은 여자였고 가족도 없었고

연인이나 자녀도 없었다고

하지만 자신들에겐 어머니 같았다고

그래서 호기심이 발동했어요

유품이 있는지 물어봤더니

전부 창고에 보관 중이긴 한데

전부 버릴 거랬어요 수집광이라 뭐가 많다고

그래서 버리지 말랬더니 모르는 소리 말라더군요

보통 수집광이 아니었다고

싹 치울 생각이니까 집으로 와서

필요한 게 있으면 가져가라고 했어요

어떤 사람이었는지 꼭 알고 싶었어요

테이프로 봉인해 둔 가죽 상자가 있었는데

상자를 열어 봤더니

현상 안 된 필름이 빼곡한 거예요

어떤 깡통은 달가닥 소리가 나서

안을 열어 보니 이빨이 있었죠

진짜 온갖 물건을 다 숨겨뒀더라고요

꼭 비밀 금고 같았죠

쿠폰, 메모, 전단 버스표, 기차표

모자, 신발 코트, 블라우스

현금화하지 않은 수표도 있었는데

수천 달러는 됐어요

잘 부탁드려요

잘 부탁드립니다

현상된 필름이 10만 장쯤

미현상 컬러 필름이 약 700롤

미현상 흑백 필름이 약 2,000롤

전부 자료로 정리하고 스캔해야 하는데

혼자 처리하려니 감당이 안 됐어요

그래서 박물관에 문의해 봤죠

뉴욕 현대 미술관이나 테이트 모던에 보내려고

편지를 보냈더니 답장이 왔어요

'말루프 씨에게 큐레이터들을 대표하여'

'뉴욕 현대 미술관에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안타깝게도 현재는 사진들을 전시할 공간이 없습니다'

결국 저 혼자서 해야겠더라고요

전시회도 하고 책도 내려니까

할 일이 엄청났어요

원래 정리벽이 좀 있거든요

이 멋진 작품들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시카고 문화 센터에 전시를 신청했죠

시카고 문화 센터

그런데 역대 최다 관람객이 몰렸어요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 시카고 거리 사진작가

그렇게 입소문이 퍼져나갔죠

마더 존스 전격 조명 비비안 마이어

시카고 선 타임즈 비밀스러운 사진작가

월스트리트 저널 유모의 비밀

거리 사진작가의 새 역사가...

비비안 마이어

비비안 마이어

비비안 마이어?

생전에 얻지 못한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존 말루프는 아직도 작품을 정리 중입니다

비비안을 역사책에 올리는 게 목표예요

뉴욕

작품을 처음 보곤 아주 기뻤어요

조엘 메이어로위츠 사진작가

놀라운 경험이죠 무명이던 사람이

우연히 발굴돼서

이렇게 좋은 작품들이 세상에 풀리다니

진실한 시선과

인간 본성과 사진과 거리에 대한 이해

이런 작품은 흔치 않아요

사람들이 보내는 사진을 하루에 수천 장 보는데

대부분의 사진이 아주 평범해요

그런데 비비안의 작품을 보면

인간에 대한 이해와 온기와 장난기가 느껴졌죠

타고난 사진작가구나!

눈이 아주 훌륭해요

매리 엘런 마크 사진작가

프레이밍 감각도 좋고

이건 뭐죠? 뭔지 잘...

진흙 묻은 인부 엉덩이에요

세상에!

유머 감각도 있네요

비극도 볼 줄 알고

아름다워요

아이들 사진이 정말 아름답네요

삶과 환경에 대한 감각까지 전부 갖춘 작가군요

남긴 작품이 많아요?

현상된 필름이 15만 장쯤 돼요

많이 찍었군요

누구한테 작품을 보여준 적 없대요?

알아보곤 있는데 지금까진 없어요

사람들이 좋아할 작품이네요

스퀘어 포맷으로 찍은

로버트 프랭크 작품 같아요

미국인 로버트 프랭크

리제트 모델

헬렌 레빗도 비슷하고

다이안 아버스도 비슷하네요

알려지기만 했다면 유명 작가가 됐겠어요

뭔가 잘못됐겠죠

이유가 있을 거예요 이렇게 근사한데

왜 사진을 찍었는지 정말 궁금했어요

어떤 사연이 있어서 이렇게 강박적으로

수많은 사진을 찍게 됐으며

왜 보여주지 않았는지

그래서 유품 상자를 뜯어 보기 시작했죠

영수증은 많으니까 단서를 찾으려고요

그런데 영수증이 7, 80년대 것들이라

지역 번호가 나와 있지 않았어요

그래서 여러 지역 번호로 전화를 다 걸어봤죠

773, 312, 708 847, 630, 815

유시스킨 가족의 유모로 계시던 분?

세상에!

옆집 살던 분이에요

비비안 마이어라면 알죠 제 유모였으니까요

4년쯤 있었나

가사 도우미와 유모로 있었죠

비비안은 제 유모였어요

그때 비비안은

우리 어머니 간병인으로 같이 지냈었어요

처음 보고 그런 생각이 들었죠

'대체 저런 유모를 어디서 구한 거지?'

추억을 보관하는 데 집착하던 사람이었어요

모아 둔 물건으로 어떤 사람인지 짐작이 됐죠

직접 녹음한 테이프도 수십 개였어요

More Korean subtitles for Finding Vivian Maier

Comments

No comments yet. Be the first to leave one.

Keep it about this subtitle — sync, quality, typos.500 characters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