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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deserto rosso 1964 REPACK 720p BluRay FLAC1 0 x264-CALiGARi
A Commentary by club706
cl | 홍재완 님 | 2017 4K 복원판 / 2022 Carlotta | 수정: 줄 바꿈, 맞춤법, 줄임말 풀어쓰기, 오탈자, 영화 거의 끝에 방황하던 줄리아나가 만난 선원의 튀르키예어 대사 몇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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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20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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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 23.976

Korean subtitle preview

The first 200 lines.

붉은 사막

사르데냐 부델리 섬의 핑크 해변 촬영을 허락해 준

밀라노의 피에로 티초니 씨에게 감사드립니다

파업

로메오 살비아티

그 안에서 뭐 하고 있어?

넌 사용주가 아니야

넌 자식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일하는 노동자야

밖으로 나와

나와서 우리와 합류해

자네 아내는 창피해서 외출도 못 하고 있어

자네가 부끄러워서

어디서 샀어요?

교차로에 있는 식품 가게에서요

제게 파세요

먹던 건데요?

아뇨 됐어요

받으세요

발레리오

이리 와

먹을래?

아니

싫어

수증기 온도가 높아요 기사님

소각로 온도를 좀 낮춰

취업 문의가 쇄도했지만 해외 취업은 원치 않는대

이자들도 해외 현장에 투입할 전문 인력을 찾느라 정신이 없어

친구 때문에 그래

자네 직원들을 보내면 되잖아

벨트라미에게 물어봤어?

기다려, 마침 다른 일로 전화할 참이었으니까

필립스에 전화해요

네, 기사님

벨트라미입니다 누구시죠?

안녕

그럴 수 있다면야

안녕, 우고

내가 미안하지...

미쳤어?

말도 꺼내지 마

여긴 국영 기업이라 해고 같은 건 없어

아니츠도 전혀 안 먹혀

말했잖아

이 친구들을 뽑아

전문 과정을 이수한 사람들이야

일자리를 줬지만 안 온 친구들이지

모두 우수해

예를 들어 여기 있는 보니는

작업반장이야

뭐?

페라라?

거긴 여기서 80킬로미터는 가야 되잖아

필요하다면 시칠리아라도 가야지

찾고 있었어

이리 와 친구를 소개해 줄게

이쪽은 젤러야

내 아내야

잠깐만

사무실에서 기다릴게

알았어

비가 오고 있었고 도로는 다 젖어 있었는데

아내가 브레이크를 밟은 게 분명해

운전면허를 딴 지 얼마 안 됐고

운전할 때 주의력도 부족하거든

다행히 트럭이 차의 진행을 막았어

많이 다쳤어?

많이 다치진 않았어

외상보다는 정신적 충격을 받았어

후유증이 컸어

한 달도 더 병원에 있었거든

아직도 뭔가...

행동이 어색해

요새는 가게를 연다고 바쁜데

대체 뭘 하려는지 모르겠어

알리기에리 가인데

무엇보다 너무 단순하고 소박해

왜?

저 위에 있는 친구들은 눈독 들이지 마

내겐 예비 인력들이야!

저 사일로들은 아버지가 세운 거 알아?

자네가 이 일을 하리라곤 생각 못 했어

광산학이 전공이잖아

맞아

원래는 이 밑으로 갈 작정이었는데

대신 저 위로 가게 된 거지

난들 어쩌겠어?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내가 모든 책임을 질 수밖에 없었어

알겠어?

괜찮아

36.8도... 거의 37도야

정상이야

꿈을 꿨어

누워 있는데

침대가 움직였어

밑을 봤더니

움직이는 모래사장이었어

괜찮아

밑으로 꺼졌어

점점 더 밑으로

아니

날 찾았어요?

여길...

지나던 중에

들어가시는 걸 봤어요

실은...

아니에요

거짓말로 시작하고 싶지 않아요

뭘 시작해요?

그냥...

대화요

무례했다면...

하늘색이 낫겠어요

뭐가요?

벽요

천장은 초록으로

차가운 색들이니 방해는 안 될 거예요

방해라뇨?

파는 것들을요

물건요

뭘 팔면 좋을까요?

그걸 아직 몰라요?

도자기를 팔면 좋을 것 같은데

자신이 없어요

전혀 몰라요

가까이 파엔차가 있는데

도자기로 유명하죠

좋아요

적어둬야겠어요

뭘요?

파엔차에 가는 걸요

맙소사...

전화 거는 걸 까먹고 있었어요

우노가 제 얘기를 했어요?

아뇨

그냥...

아이가 있다는 말만 했죠

결혼했다는 건 알았지만

누구와 한 줄은 몰랐죠

그게 다예요?

그리고...

가게 얘기도 했죠

잠깐...

그런데...

언제 도착했어요?

오늘 아침에요

아직 차에 짐이 있어요 왜요?

호텔은 잡았어요?

아뇨 왜 신경 쓰세요?

뭘 하세요?

뭘 하다뇨?

내 말은...

어디 살아요? 볼로냐?

아뇨

저는...

밀라노에 살아요

고향은 트리에스테예요

거기서 태어났죠

어렸을 때 부모님이 볼로냐로 이사했죠

그 후에 밀라노로 갔고

몇 해 전에 볼로냐로 돌아왔어요

그런데 또 떠나야 해요

좀 복잡하죠

뭐가 복잡해요?

사실...

저는...

어느 곳에도 안 맞아요

그래서...

떠나기로 결심했어요

어디로요?

불은 켜둬요?

네, 그냥 둬요

오늘 신문이에요

피곤해요?

줄리아나 피곤해요?

항상 피곤해요

아뇨 항상은 아니고 가끔요

어딜 가는 거죠?

전 몰라요 전 그냥 당신을...

잘 가세요

모셔다드릴게요

지금 뭐 하세요?

페라라에 가야 해요

당장요?

왜냐하면 지금은 집에 가야 되지만

어쩌면 오후에는...

이걸로 드려요?

이 뱀장어 말고...

- 저걸로 줘요 - 그런데, 저건 더 비싸요

비싸도 저걸로 할래요

살아 있는 걸로

여기 있어요

이거 좀 봐요

아직 힘이 넘쳐요!

그 밖에도 신기한 게 많죠

바닷속

아주 깊은 곳에

투명 물고기가 있어요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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