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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It Rain 2008 FRENCH 1080p BluRay x264
A Commentary by club706
한솔로 | 박미란 님 | 수정: 싱크/자막 나누기/줄 바꿈, 맞춤법, 문장 부호 정리, 줄임말 풀어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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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2025-10-16
Downloads: 40
Hearing Impaired: No
FPS: 24

Korean subtitle preview

The first 200 lines.

sub2smi by Michael Archangel

됐어 하고 싶지도 않잖아

하고 싶지 않다고요?

좋아하는 것 같지도 않고

좋아요

- 그게 좋아하는 거야? - 네

너야 호텔 일이 있으니

그만두기도 그렇잖아

미셸, 그만해요 진짜 하고 싶다니까요

하고 싶으니까 그만 떠봐요

너무 많지 않아요?

이 정도 말아야 맛이 딱 좋아

2인분이야

그거 피우고 늘어지기 싫어요

왜요?

농담하냐?

그럼 안 피우는 데 어째 그리 늘어져 계시나?

웃기시네

하면 잘할 수 있어요 때를 못 만나서 그렇지

잘해야 때가 오지

아는 여자 중에 성공한 여자 또 있어?

우리 엄마요

엄마 말고는 없어?

암튼 난 무조건 할 거니까 쇠뿔도 단김에 빼죠

그런데 아가테 빌라노바 섭외 안 되면 말짱 도루묵이야

관심 있는지 물어봐요 난 뭐든 할 테니까

뭐든? 그 여자가 히틀러냐?

카림 둘도 없는 기회야

파리로 갈 필요도 없어

여기에 열흘간 머문대

널 꼬마 때부터 본 사람이니 안 한다고는 못 할 거야

왜? 조심스러운 거야 아니면 그 여자가 싫은 거야?

워낙에 친절한 사람은 아니라서요

옛날에나 그랬겠지

같이 한다고 PD한테 말했어요?

당연하지

뭐래요?

말이 뭐 필요해?

25년 알아 온 사인데

내가 한다면 가는 거지

여보

잠들었네 침대 가서 자

피곤해서 먼저 잘게

둬, 내가 치울게

- 커피 끓여놨어요 - 고마워요

잘 자요, 미셸

잘 자요, 셀린느

세브린느예요

이런

들었나?

무딘 편이라

저번엔 실비라고 했는데 가만히 있던데요

실비라고 했다고?

그랬을 리가

그랬어도 상관없어요

'미셸과 카림 공동 연출'

'아가테 빌라노바' 우리가 아는 유일한 성공한 여성

미리 만나야 한다면야

좋아요 그렇게 해요

내용상 합의만 볼 수 있다면

호텔에 묵어요

시간은 얼마나 줘요? 15분 정도, 아니면...

알았어요

좋아요 전화 주세요

넌더리 난다

왜?

정치판

벌써?

꼴이 우스워지잖아

15분 준대 놓고 이제 와서 5분이래

황당하잖아 숨도 안 쉬고 얘기해야 할걸

'고향인 이곳에서 출마하게 되어 떨립니다...' 어쩌고

이렇게 해

'양성 평등법 때문에 부른 거 안다'

'현직 의원과 싸우려면 별다른 선택이 없지 않았나'

'빤한 쇼라는 거 안다'

정치판 떠날 각오 하고?

영원히

탈까?

느긋하게 쉬다 오면 좋겠다

동생도 만나야 해 탈까?

담배 다 피고 탈게 나 안 도망가

난 지금 탈래

그건 둬 내가 들게

왜?

'두려움을 벗어나지 못하니 그것을 즐기기 때문이요'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그것을 즐기지 못한다'

'두려움은 자유의 현기증이기에'

조용히 좀 시켜

노는데 왜

그냥 두면 사고 친단 말이야

곧 있으면 캠프 가잖아

소리 지르고 난리잖아 문자 보내고 있는데

여보

왜?

스트레스가 심해?

'키에르케고르' 읽어줘도 시큰둥하고

날씨 때문에 그래

두 주째 흐린 날씨에 햇빛이라곤 없잖아

짜증 나 죽겠어

당신이야 상관없겠지

날이 이런 걸 어쩌겠어?

어쩔 수 없지

자기는 유독 감정적으로 받아들이더라

나쁜 날씨가 당신만 쫓아다니는 것처럼

실제 나만 쫓아다니니까

애들한테 가볼게 이상하게 조용하네

이리 와

왜?

이리 와봐

왜?

날씨가 무슨 상관

자기만 있으면 언제나 해가 쨍인걸

무슨 생각 해?

아냐

여기 방도 있는데 언니는 왜 호텔로 갈까?

이 집이 싫은가 봐 한 번도 안 오고

내일이면 엄마 첫 기일이잖아

유품들도 정리해야 하고

내키는 일은 아니지

네 아내 요리는 잘 하니?

잘한다고 했잖아

네 입맛은 내가 잘 아는데 뭐 좋아하는지 묻지도 않더라

그만, 엄마

너무 말랐어

네 아내도 그렇고 얼굴 좀 봐라

아버지 얘기나 해

그건 내가 알아서 한다니까

나빌네 집에 있든?

거기 계세요

가서 할 말만 해 같이 가줄 테니까

전화에 답도 안 했다면서 잠깐이라도 얘기하고 와

미무나?

디스크 못 봤어요?

책상 위 컴퓨터 옆에 있던 거 치웠어요?

책상은 건드리지도 말라면서

그럼 자기 발로 걸어 나갔나 보네 됐어요

커피 더 줄까?

엄마한테 말하는 투가 진짜 거슬리네

- 평소에도 저래? - 괜찮아, 괜찮아

만날 '괜찮아, 괜찮아'

엄마는 괜찮다

왜 5일부터야? 4주는 같이 있어야지

알았어 하란 대로 해야지

좋아 5일 날 몇 시?

알았다니까

기차역에서 몇 시?

잘 모르겠는데

일일 생활 계획표라도 제출해?

일하고 있지

잘은 안 되도 하고는 있어

도착 시간이나 알려줘

미셸 롱사르라고 어제 찾아왔는데

잘 나가는 다큐 감독인데 같이 일하기로 했어

- 이거 받아 - 됐어

난 쓸데도 없어 네가 모아둬

집도 사고 애도 키워야지

애는 있지도 않은데 임신이나 하면 말할게

그럼 너 좋을 데 써

엄마가 이러면 미안하잖아

괜찮아, 괜찮아

조심해서 가

아줌마, 저것 봐!

케이크 먹을 사람?

그 단어 있잖아

누군가에게 관심 가지고 신경 쓰는 거

'우려'는 아니고 좀 더...

오랄?

됐다

내일 언제 갈 거야? 나 졸립다

아무 때나 오랬으니까 8시 15분까지 가자

우선 이것부터 끝내고

동생이랑 서먹해?

아니

걔가 날 어려워하긴 하지

잠시만요

미무나 아들이 전화했대서 뭔 일 난 줄 알았잖아

아무 일 없으니 다행이고

그래서?

그러니까

상의할 게 있는데 시간 없나 봐요

시간 있으니까 말해

여기서요? 어디...

잠시 후에 전화해도 될까? 금방 할게

얘기해 봐

다큐멘터리 때문인데요

다큐멘터리 감독이랑 일하고 있거든요

네가? 다큐멘터리를?

정말?

전업은 아니고 가끔...

식당인가 호텔에서 일하지 않았어?

호텔 리셉션에서 일하는데

그건 아르바이트예요 영화 만들려고...

영화를 만들어? 멋있네

그런데 나는 왜?

'배려'!

찾던 단어가 생각났네 아무튼 나는 왜?

성공한 여성에 대한 다큐 시리즈를 찍으려고요

성공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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