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gnet Girl

Dragnet Girl (非常線の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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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net Girl 1933 1080p BluRay FLAC2 0 x264-XTA
A Commentary by club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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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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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 23.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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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146 lines.

『비상선의 여자』 은 국립 영화 아카이브가 소장한

35mm 가연성 오리지널 네거티브에서 유래한 35mm 프린트를 기본 소재로 삼아

2022년에 디지털 복원을 진행한 것입니다

비상선의 여자

"영감님은?"

"사장님은 아직 안 오셨습니다"

"토키코를 불러줘"

"자네는 7월생이니까 루비로 골랐어"

"여기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까요?"

"그런 의미가 담긴 선물이라면 돌려드리겠어요"

"자네에겐 함부로 농담도 못 하겠군"

"차라도 한잔할까?"

"형님, 방금 그놈 꽤 짭짤한 호구 같은데요"

"늘 쓰던 수법으로 가자고요!"

"바보! 저분은 우리 사장님 아들이잖아"

"이런 건 곤란해"

"조지, 다시 한번 제대로 훈련을 시작해 보지 않겠나?"

"자네가 다시 재기한다면 자네 본인에게도 좋은 일일 텐데"

"그만 단념해 주시죠"

"여자한테 사랑받는 처지가 되면 복서로서 끝난 거라고요"

"뭐야? 저 애송이는"

"저놈은 요새 여기 드나드는 신참이에요"

"밴텀급인가?"

"페더급이에요"

"왼손 쓰는 게 제법인데"

"너 여기를 무도회장으로 착각하고 온 건 아니겠지?"

"브레이크!"

"여길 휘저으러 온 놈이 대체 누구야?"

"내 뒤를 보라고!"

"너희는 토키코나 잘 보필해 줘"

"내 빽은 대포라도 쏘지 않는 한 웬만해서는 뻗지 않아"

"어정거리는 놈들에게 찬물이나 세 잔 갖다줘"

"너희는 이제 그만 돌아가"

"말 좀 가려서 하는 게 어때?"

"너희 같은 애들 눈치 보다간 끝도 없으니까"

"확 날려버린다"

"확 날려버린다"

"어디서 뜯어낸 거야?"

"이거 제법 대단한걸"

"회사에서 잘리지 않게 해주는 부적 같은 거야"

"그 사장 아들놈이지!"

"이런 어마어마한 걸 받고 그냥 끝날 것 같아?"

"너무 애태우지 마"

"나 같은 거 때문에 정말로 애를 태우긴 하는 거야?"

"오늘 밤에도 홀에서 미사 녀석 볼을 세 번이나 만졌잖아!"

"이놈이 형님께 부탁이 있다는데요"

"패거리로 넣어주셨으면 합니다만"

"뭔가 착각한 거 아니냐?"

"난 그렇게 대단한 놈이 아니야"

"실례지만 전 당신이 정말 좋습니다"

"절 돌려보내려 해도 소용없어요!"

"나쁜 마음은 안 먹는 게 좋을 거다"

"네가 부추겨서 데려온 거 아니야?"

"완전 제멋대로네"

"모처럼 데려왔으니 센코 얼굴을 봐서라도 받아주는 게 어때?"

"히로시 녀석 제법 건달티가 나기 시작했군"

"미안하지만 누나 돈이 좀 필요한데..."

"그런 일로 가게까지 찾아오면 곤란하잖아!"

"학교는 어떻게 하고?"

"오늘은 오전 수업뿐이었어"

"너 요새 확실히 정신 상태가 해이해졌어"

"정신 차리지 않으면 정말 곤란해"

"커피값 좀 벌어 왔지!"

"히로시 녀석도 어느새 제법 그럴듯해졌는데!"

"치사한 녀석! 30 놓고 쳐!"

"저런 놈한테 얕보일 순 없지"

"아주 기운이 펄펄 나셨어!"

"뭐야 누나 아직 안 자고 있었어?"

"앞으로 늦어지면 언제든 먼저 자도 괜찮아"

"요새 나쁜 친구라도 사귀는 거 아니야?"

"누나 몰래 뭔가 나쁜 짓이라도 하는 거 아니니?"

"이런 걸 언제부터 한 거야?"

"요즘 같이 저녁 먹은 적이 있긴 하니?"

"그날 있었던 일을 즐겁게 이야기해 본 적은 있어?"

"나도 언제까지나 어린애가 아니라고"

"조지 형님 밑에 있는 '왼손잡이 히로시' 라고 하면 조금은 알아준다고"

"네가 그런 사람이 되길 바란 게 아니야"

"하나뿐인 남동생을 그런 인간으로 만들려고 내가 일하는 게 아니라고"

"안심해, 곧 경기에 나갈 수 있게 되면 하룻밤에 20엔은 받을 수 있어"

"운 나쁘게 져도 15엔은 들어온다고"

"돈 문제가 아니야!"

"형님, 여자 때문에 울어본 적 있어요?"

"너 벌써 여자 문제로 고생하는 거냐?"

"어젯밤에는 계속 울어대서 한숨도 못 잤어요"

"이 자식! 자랑하긴 대체 어떤 여자길래 그래?"

"우리 집 여자 누나예요"

"잔소리가 너무 많아서 기운이 다 빠져요"

"자꾸 말해서 미안하지만 다시 복귀해 봐"

"자꾸 말해서 죄송하지만 여자한테 사랑받느라 바빠서요"

"형님을 꼭 뵙고 싶다고 하는데요"

"처음 듣는 여자 목소리인데요"

"저도 가겠어요"

"여자를 써서 꾀어내는 걸지도 모른다고요"

"강심장 사다"

"고바야시 마마"

"섯다꾼 세이"

"너희가 굳이 나설 만한 상대는 아닐 거다"

"저... 조지라고 하시는 분이..."

"전화하신 분이 당신인가요?"

"전 히로시의 누나인데요..."

"히로시가 당신을 정말 존경하고 있어요"

"당신이 하시는 말씀이라면 뭐든 들을 거예요"

"그래도 제겐 하나뿐인 남동생이에요"

"부디 당신이 말해서 예전처럼 돌아가도록 해주세요"

"우리가 억지로 잡아두는 것도 아니고 그건 번지수를 잘못 짚으셨네요"

"그럼 적어도 만나게만이라도 해주실 수 없을까요?"

동아 권투 클럽

"상대는 만만해, 독해 아니면 치사해?"

"너 면회 왔다"

"섯다꾼 세이?"

"고바야시 마마?"

"그리 대단치도 않은 놈이야"

"형님 너무하시네요!"

"떼어버렸어요!"

"같이 돌아가는 게 어때!"

"누나가 형님한테 쓸데없는 부탁을 한 거지?"

"난 네 걱정이 돼서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어"

"포기하고 제대로 살아"

"너 같은 건 어차피 제대로 된 건달이 될 리 없지"

"치사한 녀석! 40 놓고 쳐!"

"신나서 치고 있네 형님한테 걸리면 박살 날 줄 알아!"

"겁주지 마!"

"근데 형님이 나 같은 놈 일로 그렇게 화내는 건 이상해"

"화내고 있는 건 네 녀석 때문이 아니야!"

"형님은 히로시의 누나한테 아주 푹 빠졌다고"

"형수님답지 않게 이게 웬 허점이야!"

"그런 걸 일일이 신경 써서야 이 장사 해 먹겠어"

빅터 주인의 목소리

"마음에 드시는 게 있으신가요?"

"빨간색 라벨 12인치(빅터 레드 실 LP)는 너무 고상해서 저에겐 좀 안 맞네요"

"그렇지 않아요"

"당신은 스스로를 일부러 그런 척 꾸미고 계신 거예요"

"평소 하시는 일들도 전부 그런 거 아닐까요?"

"조지 그런 고상한 걸 알아?"

"봐봐, 저 개(니퍼)도 귀 기울여 듣고 있잖아?"

"신이 만든 것 중에서도 음악은 꽤 잘 만든 축에 든다고"

"아주 팍 늙어버렸구먼"

"당신, 저런 놈한테 레코드 들려줘 봤자 헛수고야"

"알아들어?"

"너 요새 너무 얌전 빼는 거 아니야?"

"난 지금 밀회 현장을 보고 왔거든"

"저런 초짜한테 무시당하고 너 가만있을 거야?"

"벌써 네 귀에까지 들어갔어?"

"센코도 말이야 그냥 확 밟아버릴까 하더라고"

"저... 깨지기 쉬운 물건이니 가급적 살살 다뤄주시길 부탁드릴게요"

"바보! 확 날려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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