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son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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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 You at Work Tomorrow S01E11 1080p TV H265-MiR SDH
A Commentary by MiR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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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dl
Published on: 202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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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181 lines.

어, 어, 어, 뭐야? 어, 어, 쳐, 쳐, 여기 딱

왜, 여기 사람들 다 보는 앞에서 쳐!

최수진 책임님과 강시우 책임님은

그날 같이 있지 않았습니다

그걸 차 선임이 어떻게 알아요? 이, 씨!

제가 책임님과 같이 있었거든요

뭐?

책임님과 저

사귑니다

책임님의 오명을 벗겨줄 수 있는 건

나뿐이라고

제 청혼에 대한

답인가요?

나의 용기만이 우리를 지킬 수 있다고 그렇게 믿었다

하지만...

나의 오만이었다

언제부터 사귄 거예요?

누가 먼저 고백했어요?

진짜 결혼해요?

아...

아이, 그러니까...

어머, 어머

- 차지윤 선임 - 책임님

나 좀 봐요

차 선임님 머리 뜯기는 거 아니야?

반대지

차 선임님이 뜯어야지

뭐가 됐든 꿀잼이네?

왜 그런 거야?

사람들이 두 분에 대해서 함부로 떠드는 게

싫었어요

그 관심이 전부 지윤에게 쏠릴 거라는 생각은 안 했어?

그건...

사실이니까

적어도 억울하진 않잖아요

너 정말...

내가 얼마나 더 미안하고

고마워해야 하는 거야?

아니에요

제가 얼마나 못난 생각들을 많이 했는데요

사람들 입은

의외로 잔인해

많이 힘들 거야

그래도 지지 마

절대

네, 책임님

정말 긴 하루였어요

그래서 우리 언제 결혼해요?

그만 놀려요!

안 그래도 사람들이 자꾸 물어본다고요

청혼 얘기는 왜 꺼내가지고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다고 해야

쓸데없는 논란을 안 만들죠

쓰읍, 그건 맞아요

사람들

남 얘기하는 거 참 좋아해

고마워요

용감하게 나서줘서

덕분에 제가 오명을 벗었어요

다행이다

괜히 나섰나 걱정했는데

그럼

드레스 보러 갈까요?

책임님

식장부터 잡아야죠

마음 단단히 먹어요

오늘은 복사기, 정수기까지 다 알고 덤벼들 테니까

그냥 병가 내고 집에 갈까?

그럼 사직서 냈다고 소문날걸?

아오...

그건 안 되지

저, 차 선임

저기...

내가 어제 말실수를 한 것 같은데

오해는 말았으면 좋겠어

난 그냥...

'아무리 열심히 일하는 사람도 잠은 자야 한다'

뭐, 그런 거였거든

네, 뭐...

누가 그런 글을 생각 없이 올려가지고

근데 괜찮겠어?

그, 사내 연애 공개한 거

- (정인) 사람들 오면 어떡해 - (오 사원) 아, 사람 오기 전에 한 번만

숨어서 하다가 들키는 것보단 낫죠

어?

어머, 결혼 축하해요

아니요, 당장 하는 게 아니라...

어? 강 책임님이다

오, 드디어 투 샷 보나요?

문이 닫힙니다

이것도

계속 몰래 줘야 하나요?

아깐 순간 당황해서...

뭐예요?

그럼 그동안

선배님 책상에 있던 차 전부 책임님이 두신 거였어요?

너무해!

난 두 분 그런 사이인 줄도 모르고

미리 말 좀 해 주시지

책임님, 제 차는요?

기태 사원은

직접 타 드시죠

너무해

그래도 전엔 손수 타 주시더니

변했어

오늘 외근은 어떻게 할까요?

외근도 따로 갈까요?

아!

외근...

원래 제가 차 선임이랑 하던 일이니까 제가 갈까요?

아니요

제안서에 대한 답변을 듣는 거라 제가 직접 가는 게 맞습니다

그럼 내가 책임님이랑 갈까?

아니, 내가 쓴 제안서니까 내가 가야지

그렇지?

그럼 시간 맞춰 같이 출발하시죠

아휴 뒤늦게 안 건 좀 섭섭하지만

두 분, 잘 어울리세요

너 은근 감다뒤야, 어? 눈치 못 챘어?

- (나리) 알고 계셨어요? - (기태) 당연하지

나는 그냥 딱 하면 보는 거야 그냥, 어?

- (나리) 저만 몰랐어요? - (기태) 그럼, 너만 모른 거야, 그냥

아휴, 진짜

어, 왜?

아, 오늘?

어, 난 좋아

그래, 그럼 지윤이한테 내가 말...

야, 야, 불편하게!

어?

상사 여친 있음 편하게 술 못 먹잖아

- 아, 그냥 너만 와 - (기태) 응

영수증

나한테 넘겼다고 절대 말하면 안 돼

알겠지?

아오...

아이, 씨...

상무님

네 작품이었어?

죄송합니다

할 거면 제대로 해야지

왜 매번 일을 보다가 말아?

차 선임만 나서지 않았어도

이렇게 흐지부지되지는 않았을 겁니다, 예

그래서 네가 안 된다는 거야

그렇게 과거만 보고

현실을 직시 못 해서 되겠어?

저, 하, 한 번만 더 기회를 주시면...

노 땡큐다

더 이상 연락하지 마

사, 상무님

사...

그러니까

새움전자 홈 AI 존을 설치하게 해 준다면

다른 업체들의 테마 존까지 같이 기획하겠다는 거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이렇게만 된다면

하, 저희로서는 거부할 이유가 없죠

그럼 위에 보고하고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네, 그러시죠

와, 안 된다고 할까 봐 엄청 쫄았는데

다행이에요

이제 임원들만 설득하면 되겠네요

네!

그렇게 긴장 풀고 웃어요

앞으로 눈앞에서 엘리베이터 문 닫지 말고

와, 차지윤 진짜 배짱 좋다

어떻게 삼노맨을 사귀냐?

야, 너라면 만날 수 있냐?

잘생기고 능력 있고

안 만날 이유가 없지

이혼남만 아니면

씁, 근데 지윤이는 다 알고 만난 거래?

글쎄, 책임님이 숨기진 않으실 거 같은데

혹시 차지윤이 작정하고 꼬신 거 아니야?

그래, 내가 꼬셨다

치사하게 나만 빼고 모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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