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hantom of the Opera

The Phantom of the Op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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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hantom Of The Opera 1925 1080p BluRay x264-HANDJOB
A Commentary by club706
follia | 1929년 판 | 수정: 싱크 전반적으로/자막 나누기/줄 바꿈, 맞춤법, 문장 부호 정리/따옴표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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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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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ing Impaired: No
FPS: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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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97 lines.

오페라의 유령

음악 애호가들의 성전인 파리의 오페라 극장

멋진 외관과는 달리 지하엔 중세의 고문실과 감옥이 있다

음악이 홀과 복도 그리고 사무실을 울리는 동안

사무실에선 음흉한 거래가 진행 중이다

공증을 마쳤으니 이제 극장의 새 주인들이 되셨습니다

이곳에 있다는 오페라의 유령에 대해선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그렇다고 5번 박스석 손님께 유령에 대해 물어보시면

웃어 주진 않을 거예요

농담도 참 우리가 애들입니까!

5번 박스석에 있는 사람이 누구죠?

누군지는 몰라요

망토를 걸친 남자가 얼굴을 가린 채

말도 없이 있으니까요

유령일까?

유령이에요! 유령이 지하에서 또 올라왔어요!

그의 그림자가 잠깐 희미하게 보였다가

사라졌어!

코가 없었어!

아냐 코가 아주 크던데!

우리가 유령을 본 후 바로 저 남자가 지하실에서 나왔어

저 사람이 유령이 아닐까?

진짜 유령을 봤다는 조셉 부케한테 물어보자

아주 기분 나쁜 눈이었어 눈동자에 빛이라곤 없었지

꼭 해골의 눈구멍 같았어

얼굴은 나병 환자처럼 누렇고

돌출된 광대뼈엔 살이 가죽처럼 붙어 있었지

그리고 코가 없었어

조심하라고 부케

유령은 사람들 눈에 띄거나 입에 오르내리는 걸 싫어해

유령을 본 곳을 보여 줄게 지하 3층에 있는 창고야

저기서 봤어!

그림자처럼 나타났다가 곧 사라졌지

내 딸 카를로타가 모욕을 당했어요

파리 오페라 극장의 프리마돈나인데!

카를로타 양에게

수요일에 마그리트 역을 크리스틴 다에 양에게 넘기시오

질투를 하거나 공연을 방해한다면 당신 활동에 지장이 있을 거요

유령으로부터

유령 따위에 겁먹을 줄 알아요?

수요일 저녁 카를로타는 노래할 거예요!

하지만 수요일이 되자 카를로타가 갑자기 아파

크리스틴 다에가 마그리트 역을 맡는다

라울, 크리스틴에 대한 소문이 들리더구나

크리스틴을 몰래 사모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던데?

걱정 마, 형! 그런 일로 헤어질 우리가 아니니까

소문이 무성하다, 라울 조심해라

드디어 당신의 꿈을 이뤘으니 이제 우리 결혼합시다

난 무대를 떠날 수 없어요, 라울 우리 사랑은 잊어요

벽 뒤 어디선가 천사의 음성 같은

아름다운 목소리가 크리스틴에게 말한다

크리스틴, 난 오늘 밤 네 발 아래 세상을 안겨 주었다

내 예술적 재능을 나눠 가졌으니 너는 꼭 성공할 거다

파리 전체가 너를 숭배할 거다

경고하는데 속세의 일은 모두 잊고

음악과 너의 선생만 생각하도록 해라

곧 네 앞에 나타날 테니 그때 내게 사랑을 바쳐라

나를 만날 준비가 되면 날 불러라 기다릴 테니

한편, 카를로타 앞으로 검정 띠를 두른 편지가 또 하나 도착한다

카를로타 양에게

내일 밤에 공연을 하면 큰 불행이 생길 것이오

그러니 아프다고 하시오 유령으로부터

크리스틴 다에의 친구들 짓이에요

하지만 내 딸은 무슨 일이 있어도 내일 밤 노래할 거예요!

매니저들 귀하

내일은 마그리트 역을 크리스틴 다에 양에게 맡기시오

유령으로부터

추신, 이를 거역하면 파우스트 공연 때 저주가 내릴 것이오

하지만 카를로타는 어머니의 격려에 힘입어

경고를 무시하고 다음 날 마그리트 역을 맡는다

저주가 내린다더니 아무 일 없군

라울 드 샤니 자작

아무 말 묻지 말고 앞으로는 나를 찾지 말아요

크리스틴으로부터

잘 봐 둬! 카를로타가 노래하면 샹들리에가 떨어질 것이다!

크리스틴 너를 데리러 왔다

준비됐어요, 선생님 기다리고 있었어요

거울로 걸어 들어와라 두려워할 것 없다

크리스틴, 나야 너의 선생님이야

가면은 신경 쓰지 말고

네가 멋지게 노래할 수 있게 가르친 내 헌신만 생각해라

사람과 지상의 빛으로부터 숨어 있는

유령의 거처로 인도하는 길 검은 호수

내가 너를 이곳 지하 5층까지 데려온 이유를 알겠느냐

그건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야

오랫동안 이 순간을 기다려 왔어!

네 청순함은 내 안의 선한 면을 깨워 주지

나한테 네 사랑을 줘

거긴 내 침실이야

꿈도 없이 잠을 잘 수 있는 곳이지

모든 불행을 영원히 치유해 주는 잠!

당신이 바로 유령이군요!

사람들의 증오가 나를 유령으로 만들었지

네가 날 사랑해 준다면 난 구원을 받을 거야

한때는 에릭이라고 불렸지만

수년간 이 지하에서 살며 이름 없는 전설이 돼 버렸어

유령에 의한 사건 또 발생 크리스틴 다에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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