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ff McFetridge: Drawing a Life

Geoff McFetridge: Drawing a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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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ff McFetridge Drawing a Life (2023) AMZN WEB-DL 1080p [UKR ENG] [Hur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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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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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200 lines.

어렸을 때부터 그랬던 것 같아요

집에 있을 때면 뭔가를 만들곤 했어요

'그래, 넌 어리니까 만드는 걸 좋아하는구나' 했죠

그런데 그건 아니었어요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거예요

삶을 통제한다는 건

취향을 갖게 해줘요

디자인에 시대상을 잘 반영하고

낯선 그래픽을 주류 문화로 편입시킨 장본인이죠

협회와 갤러리에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그림과 설치물 가구들이 있어요

제프 맥페트리지를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까요?

다재다능한 사람이고

무엇보다 예술가죠

펩시 광고판이나

애플 워치에 나오는 그림인데

그의 작품이란 건 모를 수 있어요

영웅 같기도 하고

창조 분야의 선구자 같기도 해요

새롭고 신선한 방식으로 표현하고 싶을 때

제프를 떠올려요

소통하는 법을 창조한 사람 같다니까요

제프를 따라 하기 위해 모두가 애쓰고 있어요

하지만 성과를 낸 사람은 없어요

제프는 모든 것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내요

옳고 진실한 것을 따르며 주변에 휘둘리지 않죠

어렸을 때부터 기하학에 관심이 많았어요

기하학은 뭐랄까

집착의 대상이었죠

침대에 누워 몇 시간이고 그림자를 바라보곤 했어요

방 안에 있는 선들을 연결해서 바라봤고

그 위에 올라서고 싶었어요

모든 생각은 그림으로 이어져요

일정한 속도로 움직이기 때문에 연필로 그림을 그려요

이 정도 크기의 그림을 즐겨 그리는데

제 사고방식과 속도가 맞기 때문이에요

계속해서 그리고 또 그려요

예상을 확실히 벗어난 다음에는

그런 생각들이 이어져

새로운 곳에 도달하게 돼요

작은 발걸음을 내딛는 거죠

미지의 세계로 뛰어드는 게 아니에요

내면을 여행하는 거예요

저는 이걸 '하얀 우물'이라고 하는데

우물과 다른 점은

깊이 들어갈수록 얕아진다는 점이죠

어릴 때부터 예술에 관심이 있었나요?

신비로웠어요

프랑스 카페 같은 곳에 사람들이 모인 그림을 봤는데

이런 느낌이 들었어요

나는 이런 그림은 절대 못 그리겠구나

파리에 있는 카페에 제가 어떻게 가겠어요?

로고를 만들어야겠다 생각했어요

그리고 디자인을 해야지

그게 내 세상이니까요

저는 한적한 곳에서 자랐고 친구들이 밴드 활동을 해요

'당신 차에 몰래 흠집을 냈어요'

'집 외벽과 같은 색상의 그라피티를 보셨나요?'

저런 혼쭐을 내줘야지!

'밤새도록 돌아다니며 바깥세상을 구경했다'

'거리는 그저 허공에 그려진 낙서뿐이었다'

'아무도 없어서 뭐든 경험할 수 있었다'

'침묵을 깨고 싶다면 소리를 지르는 게 낫다'

캐나다에서 자라는 건 다소 극단적인 면이 있어요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되어 얻는 이점 중 하나는

조안, 빌 맥페트리지 제프의 부모님

우리 부부가 이상주의자였다는 거죠

히피셨나요?

비슷해요

사진을 보면 알게 될 거예요

엄마는 선생님이셨고 아빠는 변호사셨어요

집들이 다 똑같아 보였어요

충분히 그럴 만해요

통제할 수 있는 것과

통제 불가능한 것이 있잖아요

한 가정에서 태어나고 어떤 인종을 타고나요

각자 태어난 고향이 있어요

제가 중국 혼혈인 줄 몰랐어요

그냥 우리 엄마로만 받아들였으니까요

백인들이 많은 제법 큰 고등학교에 다녔어요

부모님들은 매우 서구화된 분들이었죠

어떻게 하면 최대한 빨리 동화될 수 있을까 고민했어요

중국인의 뿌리를 찾지 않았어요

새로운 문화에 적응하려고 했어요

스케이트보더들의 피부는 갈색이고 중국인이었어요

하와이 사람들도 있었고 흑인도 있었죠

제가 이끌린 곳은

편견 없이 받아들이는 이들이었어요

스케이트 타기 정말 좋은 날이네

10대부터 20대까지는

정말 불안하고

제가 하는 모든 일에 깊이 만족하지 못했어요

꽤 오랜 시절 방황했네요

나의 정체성을 찾으려고 부단히 애를 썼고

소속감을 찾으려 했어요

외지인이라서 그런 걸까요?

나는 죽을 때까지 외지인이라고 생각해요

파트 1

길을 잃는다는 건 누군가의 욕망 안에서 사라지는 것

1학년 때 여기저기에 낙서를 하고 다녔어요

또래 아이들과 비슷한 수준의 그림들이었어요

언제부터 실력이 늘었는지 궁금해요

서서히 나아진 것 같아요

저녁에 3시간씩 그림을 그렸어요

고등학생 때 만든 포스터에

이런 드럼 세트를 붙여 넣었어요

조명이 꺼지는 기분이었어요

뭔가를 덧붙이기 시작했죠

그건 그래픽 디자인이라고 누군가가 말해주더군요

아버지는 주 5일 근무를 하신 적이 없어요

평생 주 6일 근무를 하셨죠

일요일에는 집에서 뭔가를 뚝딱 만드셨고요

'마당에서 아버지를 도와 땅을 팠던 기억이 있다'

'구멍을 파고 돌을 치우고 터널을 만들어야 했다'

'그 쨍그랑 소리를 생각하면 소름이 돋는다'

'그 소리가 중국까지 이어질 것 같았다'

'내가 멈추면 중국일 것 같았다'

'땅을 뚫고 올라오면 희미한 빛이 비치고'

'바로 중국이 나올 것 같았다'

'중국으로 향하는 터널'

'가는 길이 험난하다'

'그때쯤 아버지가 나와서 말씀하셨다'

'그 정도면 됐다'

실화예요

절제된 삶

제가 자라온 세상은

마약과 음주가 중심을 이룬 곳이었어요

술을 안 마시면 다른 사람들이 불편해하죠

머리를 맑게 하는 것이 제 목표였기 때문에

저는 정말 한 번도

단 한 번도...

그런 사람이에요

예술계에서 담배와 술은 뭐...

제스퍼 엘그 V1 갤러리

자기 관리를 한다는 건

정상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았어요

록밴드 '소셜 디스토션'은

재능을 낭비했어요

'마이너 스렛'은

의식 있는 밴드죠

'마이너 스렛'에 더 공감이 갔어요

감동을 주는 것에는 특출난 점이 있어요

'짐 모리슨'은 최악이죠

'레드 제플린'도 최악이에요

스틱이나 돌리던 드러머들 같은 느낌이죠

천재 예술가라면

술 마시고 여자를 쫓을 거라는 생각

여성 예술가라면 그 비슷한 다른 게 있겠죠

그런 것들은 좀 진부했어요

제가 자란 캘거리는 꽤 한적한 곳이에요

공허함 속에 존재하는 기분이랄까

지역 예술 학교가 있었는데 상업 예술을 가르쳤어요

디자인을 하고 싶었어요

그때는 할 줄 아는 게 없었거든요

색감 있는 이미지만 그릴 줄 알았죠

제 친구가 프로 스노보드 선수가 됐는데

'내 그래픽 작업을 해줄래?' 묻는 거예요

스노보드 작업 중에 스케이트보드 작업을 접하게 됐어요

스노보드 작업을 위해 캘리포니아로 미팅을 하러 왔죠

LA에 있는 친구의 집을 방문했더니

웃더라고요

제가 어른일 거라고 생각했대요

그 당시에 21살이었거든요

지금 이걸 배우면

20년 뒤에 뭘 하고 있을까 생각했어요

캘리포니아 예술 대학

캘리포니아 예술 대학에 끌렸던 이유는

내가 몰랐던 세계를 접하는 기분이 들어서였죠

대학원 시절에 경력자들과 함께 공부했는데

그들은 새로운 언어를 접하기 위해 '칼 아츠'에 온 거였어요

저는 많이 뒤처졌고 생각에 잠겼어요

저 자신을 재구성했죠

잘하는 일을 다 그만뒀어요

그림에서 손을 떼고 오로지 하나에만 집중했어요

'내가 생각하는 방식이 뭐지?'

컴퓨터가 도착했는데

이런 식이었죠

그 2년이 제 흑역사였어요

실패를 거듭했죠

보기 쉬운 디자인은 좋은 생각에서 나왔어요

명확하게 생각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0장, 20장의 시안 대신에

하나만 제시하면 되지 않을까요?

간단한 작업을 할 때 할 말이 제일 많았어요

그게 바로 중요한 전환점이죠

졸업하자마자 '마이크로소프트'로 날아갔어요

그게 어디로 이어질까요? 그보다 더 좋은 직장으로?

평범한 삶은 의미가 없었을 거예요

컴퓨터 살 돈을 모으려고 일을 했어요

이제부터 내가 원하는 것을 쫓기로 마음먹었죠

여성들을 위한 스케이트보드 시리즈를 만들었어요

'걸 앤 초콜릿 스케이트보드'와 작업하기로 했었는데

무산됐어요

그럴 때는 이렇게 생각해요 '아, 이제 백수네'

파트 2

즉흥적으로 사라지듯이

저에게 그림을 그리는 건 굉장한 일이에요

세상은 유동적이에요

저에게는 이런 의미죠

'좋아요 저는 이 언어로 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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