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tle Trouble Girls

Little Trouble Girls (Kaj ti je dekl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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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Trouble Girls 2025
A Commentary by club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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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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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200 lines.

영혼이 왔어

'우리는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고'

'모든 면에서 자라나'

'그리스도에게까지 이르러야 합니다'

'그분 덕분에'

'영양을 공급하는 각각의 관절로'

'온몸이 잘 결합하고 연결됩니다'

'욕망에 이끌려 속는'

'옛 인간을 벗어 던지고'

'정신으로 새롭게 되어'

'하느님의 모습에 따라'

'의로움과 참된 거룩함으로 창조된'

'새 인간을 입어야 합니다'

고맙다 이제 자리로 돌아가렴

이미 알겠지만 새 친구들이 왔단다

환영해 주고 다들 즐겁게 지내면서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면 좋겠구나

그럼 이제 합창을 준비하자

새로 온 친구들도 파트별로 모여 서 보렴

내가 도와줄게

넌 여기 서고

넌 여기 아나마리아 옆에 서면 돼

더 붙어 서야 한눈에 들어오지

이제 됐다 새 자리를 잘 기억하렴

왼쪽 사람과 오른쪽 사람을 기억해 둬야 해

그럼 목부터 풀어 볼까? 악보 내려놓고

발성 연습이야

긴장 풀고

계속해

그렇지

횡격막을 써야 해

두 배 속도로

이제 세 배 속도로

매번 숨을 쉬어야 해

매번 쉬는 거야 알았지?

더 높게

조금 더 높게

고음이 흔들리지 않게 그렇지

좋아

이제 호흡 연습이야

바닥 쪽으로 몸 굽히고

머리와 목에 힘 풀어

팔은 몸 옆에 둬

냄새를 맡을 때처럼 코로 숨을 들이마셔

그러면 허리 아래쪽이 자연스레 팽창할 거야

그게 중요해

숨을 들이마실 때

짧은 숨소리가 들려야 해

허리 아래는 팽창하고

다시

허리 아래가 팽창하는 걸 느껴야 해

안녕, 여러분 나는 신경 쓰지 말아라

저기

교장 선생님께서 교장실 전구를 갈아 달라고 하세요

또요?

사다리가 필요해요

가져가세요

알았어요

'원무를 춰라'를 부르자

포르테로, 소리 지르진 말고 턱은 낮추고 입을 벌려서

시작

더 크게

그대로

그렇지

좋아

서로의 목소리를 잘 듣고

포르테로

알토 파트의 '둥글게 추자' 부분이 좀 애매해

더 두드러지게 부르지 않으면

노래가 흐지부지되거든

한 명씩 들어봐야겠다

하나 불러 볼래?

시작

조금 더 강하게 다시

시작

좀 낫네 너는 루치아 맞지?

이제 루치아가 불러 볼래?

시작

좋아 소리 조금 더 울리게

시작

훨씬 낫네 다시, 감정을 실어서

시작

좋아 잘했어

그 부분은 됐고

처음 나오는 포르테는 다 함께 더 힘차게 불러야 해

루치아

한눈팔지 말고 같이 노래 불러야지

리허설 아직 끝난 거 아니야

그러니까 집중하자

다들 모여

할 게 아주 많아

우리 목표가 어디 가는 거라고?

- 치비달레요 - 치비달레로 가서

우르술라회 수녀원에서 집중 리허설을 하는 거야

리허설한 다음에...

살구 만두를 먹죠

살구가 듬뿍 든 만두를 먹자

- 그리고... - 젤라토도요

부모님 사인을 받아 와라

화요일에 봐

- 한 장 더 줄까? - 응

받아

고마워

그거 알아?

선생님은 리허설 때마다 아주 이상한 반바지를 입어

- 정말? - 응

기대해

난 아나마리아야

난 루치아

만나서 반가워

립스틱 색깔 멋지다

고마워

써 보고 싶으면 빌려줄게

아니야 괜찮아

파리에 사시는 고모가 이걸 줬거든

고모가 파리에 사셔?

이거 봐 파리에 사시는 고모 선물이래

- 그래? - 근사하다

정말 예뻐 나 발라 봐도 돼?

- 나 먼저 - 그래

가만히 있어

왜?

잘 어울려

펴 발라

많이 바른 거 아냐?

아니야 많이 바르긴

나머지는 네가 해

- 알았어 - 그래

이제 네 차례야

멋지네

이 색깔도 예쁘다

- 그래? - 아주 예뻐

- 네 차례야 - 잘 어울려

- 진짜? - 응

이 색깔이 너한테 딱이네

- 정말 잘 어울려 - 우리 사진 찍자

- 내가 찍을게 - 그래

- 치즈 - 치즈

거울로 보자

- 진짜 잘 어울린다니까 - 그래

루치아

나 가야 해

리허설은 어땠니?

괜찮았어요

선생님이 칭찬해 주셨어요

그래?

여기 사인받아 오래요

그게 뭔데?

치비달레 수녀원에서 하는 집중 리허설 참가서예요

며칠이나 하는데?

사흘요

저런

거기도 립스틱 바르고 갈 작정이니?

그럴 거야?

아니요

립스틱 안 바르기로 했잖아

그런데?

다른 애들은 다 발라요

걔들 하는 대로 따라 하려고?

넌 생각이 없어?

루치아 넌 열여섯 살이야

학교에서 화장은 적절하지 않아

리허설할 때만 발랐어요

넌 아직 어려

왜요?

왜냐니 무슨 소리야?

너 하고 싶은 대로 다 해도 된다고 생각하니?

- 사람들이 다 지켜봐 - 그건 좀 심하네요

립스틱 이리 줘

어서 이리 달라니까

- 하지만... - 조용

너도 잠이 안 오니?

나도야

네 아빠는 세상모르고 자

오후엔 소파에서 자고 밤엔 TV 앞에서 자지

잠 안 올 때는 뭐가 좋게?

뭔데요?

아이스크림이야

저건 무슨 영화야?

모르겠어요

채널 좀 돌려 봐

볼륨 키워

어차피 안 깰 거야

지진이 일어나도 안 깰걸요

아나마리아 안 돼

미안해 클라라마리아

너 같은 마리아가 어디 있어?

나 마리아인데

성모 마리아

더는 아니거든

당분간은 맞잖아

우르술라

우르...

왜 그래?

잘 잤어 우르술라?

넌 계속 자라

그래 계속 자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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