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in Sync

Love in Sync (공감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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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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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In Sync S01E08 1080p DSNP H265-MiR
A Commentary by MiR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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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dl
Published on: 202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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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200 lines.

누나

괜찮아요?

추운데 왜 그러고 있어요?

무슨 일 있어요?

괜찮아요?

어디 아파요?

그러면 왜 이러는 건데?

미안해요

미안해

왜 그래, 무슨 일인데?

말해 봐요, 어?

어쩌다가

네가 이런 곳에

눈물의 상봉은 기대도 안 했지만

그렇다고

이런 냉대까지 예상한 건 아니었는데

그동안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궁금하지도 않니?

자, 잘

지내셨어요?

그럴 리가

자식이야 부모 품 떠나서 잘 살지만

부모는

그게 쉽지 않지

아직도

비 오는 날에 혼자 못 있니?

어렸을 때 그 사고 이후부터였지?

네가 비만 오면

벌벌 떨게 된 게

덕분에 미국에 있을 때도

한국의 비 소식만 들으면

어찌나 걱정이 되던지

너는

이런 엄마 마음

죽었다 깨도 몰라

그날

그 사고에서 날 구한 게

엄마 맞아요?

꼬마야

정신 차려, 꼬마야

아가

정신 들어?

아, 다행이다

아우, 내 새끼

엄마가

얼마나 걱정했는데

아저씨는요?

아저씨?

어떤 아저씨가 나 구해 줬는데

꼭 살려 준다고

우리 아기 꿈꿨구나

아닌데, 나 봤는데

엄마잖아

엄마가 우리 지안이 찾아냈잖아

엄마가

나 구해 준 거예요?

그럼, 당연하지, 엄마인데

내가 아니면

엄마인 나 말고

널 위해서 누가 목숨을 바쳐?

안 그래?

거짓말

언제까지 날 속이려고 했어요?

그날 나 구한 거 엄마 아니잖아

기억났구나

왜 그런 거짓말을 했어요?

- 왜요? - 널 위해서였어

엄마를 위해서가 아니라?

고작

일곱 살짜리 애한테

널 구하다가 사람이 죽었다는 말을 할 수가 없잖아

그것도

너 때문에 일어난 사고인데

꼬마야

이건 정말 위험한 촬영이야

- 그렇게 쉽게… - 그래도 할래요

저 할 수 있어요

네가 그날 고집만 부리지 않았어도

그 사고가 일어나지도

그 사람이 널 구하다 죽을 일도 없었겠지

근데

세상의 그 어떤 엄마가

자식한테 그 잔인한 진실을 말할 수 있겠니?

차은환이라는 그 남자는

아직 이 사실을 모르지?

그래

절대 알게 해선 안 돼

얼마나 괴롭겠니?

너 때문에

자기 아버지가 죽게 된 건데

우리 딸

그동안 엄마 없이

많이 힘들었지?

이제 걱정 안 해도 돼

엄마가 왔잖아

절대 그렇게는 안 됩니다

왜죠?

영화라는 게 정해진 스토리가 있는데

누가 입맛에 따라 분량을 늘였다 줄였다 한다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요?

안 될 것도 없죠

감독님은

영화가 예술품 같죠?

근데

예술도 팔려야 예술이지

안 팔리면 쓰레기밖에 더 돼?

이보세요, 유지안 씨 어머니!

그러니까

냉정하게 생각해 보자고요

지금 현 상황에서

누구 이름을 팔아야

영화 흥행에 도움이 될까?

한이진의 생애 첫 주연작?

아니면 유지안의

논란 후 첫 복귀작

아무래도

유지안이겠지?

강 이사님!

아이…

사실이 그렇잖아, 사실이

답은 이미 정해져 있는데

왜 혼자서 헤매실까, 저렇게?

설마

남의 돈으로 예술 하시면서

자기 욕심만 차리시는 건 아니시죠?

시간 오래 못 드려요

내일 중으로 우리 지안이 분량

늘려 줄 건지, 말 건지

결정해서 알려 줘요

하율 엄마, 누가 찾아왔어

누구요?

누나, 지금 어디예요? 아, 전화는 왜 안 받고

잠깐 볼일 있어서

왜, 무슨 일 있어?

나한테 상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이러시면 어떡해요?

너하고 왜 상의를 해야 되지?

상의를 했어도

결과는 같았어

이진이

데뷔하고 십 년 만에 얻은 첫 주연이에요

근데 이렇게…

그게 너랑 무슨 상관인데?

대체 나 없는 동안

누가 널 이렇게 망친 거야?

엄마가 말했지?

한 번 정해진 급이나 위치는 바꾸기 힘들다고

내가 어떻게 해서 널 여기까지 올려 놨는데

이제 와서 이진이 따위 들러리나 서겠다고?

잘 들어

앞으로 평생

톱스타 유지안으로 살고 싶으면

다른 사람 마음 따위

신경 꺼

오로지

너만 생각해

다들

경쟁자일 뿐이니까

저기, 이진아…

강 이사님한테 얘기 들었어

또 이런 식이네, 넌

저기, 오해가 좀…

오해?

무슨 오해?

넌 아이돌 때부터 늘 이랬잖아

조금만 좋아 보이면

의상이든 노래든 기회든

다 네가 빼앗아 갔잖아

그래도 좀 달라졌다 싶었는데

역시 사람은 쉽게 안 변해, 그렇지?

미정이한테 준 돈은 정말 병원비였어

연락 주고받은 건

어떻게든 설득하려고 그랬던 거고

그리고 노 대표 건은

맞아

너 엿 먹이려고 일부러 그런 거

- 한이진 - 이렇게 늘

내 걸 아무렇지도 않게 뺏는 네가

끔찍하게 싫었거든

난 네가

내 눈앞에서 사라져 버렸으면 좋겠어

장기 전속 계약이요?

언제까지 그 어린애한테

끌려다닐 순 없잖아요

제 부탁 들어주시면

앞으로

지안이의 남은 평생의 연예계 생활

모든 매니지먼트를

김 대표님한테 일임할게요

아시잖아요

지안이

내가 죽으라 그러면

죽는 시늉까지 하던 애라는 거

그…

부탁이 뭔데요?

김 대표님이 원하는 걸 주기 위해서는

내가 원하는 걸 먼저 가져야겠어요

지안이가

어떻게든

다시 내 품으로 돌아오게 만들어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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