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delity

Fidelity (Верност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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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nost AKA Fidelity 2019 1080p BluRay DD5 1 x264-BdC
A Commentary by club706
t 붙박이 | 수정: 맞춤법, 싱크(lukey 님 자막에서 타임 코드 가져와서 좀 더 수정)/자막 나누기/줄 바꿈, 문장 부호 정리, 줄임말 풀어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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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2025-06-06
Downloads: 60
Hearing Impaired: No
FPS: 24

Korean subtitle preview

The first 200 lines.

자기 잘 거야?

초연 때까지 못 버틸 거 같아 산채로 잡아먹히겠어

왜?

연출가가 식인종이거든

다른 배우들 많잖아 자기 차례까지 안 올걸

아니

내가 첫 번째 카티야가 두 번째일 거야

나는 아침밥 카티야는 점심밥

우릴 가만 놔둘 리 없어

다른 배우들한테는 얌전하면서 우리만 보면 으르렁대

연출법 아닐까?

캐릭터 구축을 위해 고통을 주입하는 거지

결국 고통은 고통일 뿐이야

항상 사랑으로 대해야지

그래

자기한테 위로받기는 그른 것 같네

먼저 잘게

잘 자

카티야 그날 밤 모든 게 바뀌었어

- 좋은 아침 - 좋은 아침

어떤 게 나아?

왜? 골라달라는데 웃기는

베이지색

정말?

난 이게 나은데

그럼 그거 입어

갈게

내가 태워다 준다니까

됐어 날씨도 좋은데 걸어갈게

좋으실 대로

자기는 1시간 더 여유 있잖아 뭐 하러 지금 나가?

갈게

그래 다녀와

지금 일정이 빠듯하긴 한데

내가 맡을게

일단 폴리나한테 보내긴 해야 해

스테판이나

그래서 그 여자는 친구야? 아니면 친척?

쾨니히스베르크의 책임자

도시야?

잡지사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우리가 거기에 광고 내잖아

문제가 뭔데? 그냥 유리한테 넘겨

어제 분만 수술하고 나서 시간 좀 빌 거야

인터넷으로 육아 카페 같은 거 검색해 봤는데

네가 최고일 거라고 생각했나 봐

너보다 낫다고?

응, 게다가 넌 여자잖아

선천적으로도 여자가 나아

누군데 이렇게 신경을 써?

이름이 뭔데?

지난번에 애썼으니까

이번엔 빠져도 돼

이러면 어때?

내가 맡는 대신에

이틀만 휴가 줘

와, 완전 뜻밖인데

그렇지

이반, 나 2년 동안 휴가 한번 안 썼어

그러니까 뜻밖이라지

그래 휴가 써

무슨 일 있어?

오늘 만나보고 내일부터 쉬어

Rh 인자는?

음성이요

남편분은요?

저랑 같아요

인터넷에 검색해 봤더니 괜찮다고 하던데요

네, 두 분 다 음성이면 별문제 없어요

그럼 거기 네모 박스에 표시해 주세요

남편 피부가 붉은색이면 아기도 그럴까요?

붉은 피부요? 아메리카 원주민처럼요?

그런 건 아니고

둘 다 슬라브인이거든요

제 말은...

건강해 보이지 않더라고요

산타클로스처럼 코도 뭉툭한데 빨갛거든요

유전될까요?

신생아들 얼굴은 거의 붉은 편이에요

그러니까 처음 아기 얼굴 보고 너무 충격받지 마시고요

알겠어요

알레르기에 표시하셨네요

해당하는 거에 표시하세요

이거요? 남편이 있어요

스베르들롭스크 - 젤레노그라드스크

여보세요?

여보세요? 잘 안 들려

자기야

아, 이제 들리네

잘 끝났어? 아기는 다 받은 거야?

아직 안 끝났어

그래, 난 끝나서 전화한 줄 알았지

그냥 전화했어

어떤가 하고...

그래

막 자려던 참이었어 진이 쭉 빠졌거든

그랬구나 어서 자

잘 자

자기도

그럼 수고하고

아침에 봐 끊어

물에 빠진 게 아니라 수영하고 있었던 거예요

완전 벙쪘죠

수영을 진짜 잘하거나 술에 쩔었을 수도 있어요

아무튼 친구랑 보트를 타고 가봤더니

여기가 어디냐고 헛소리를 하더라고요

그 여자를 구하겠다고 물에 뛰어들었는데

여자가 배에 기어오르는 바람에 보트가 뒤집어졌죠

완전 뒤집혔어요

여자는 구했고?

구했죠 근데 그게 끝이 아니에요

새벽 2시쯤인가 여자랑 헤어지면서

폼나게 이랬어요 '정신 차리고 살아요'

그리고 집으로 갔죠

근데 어떻게 됐게요?

여자가 우리 보트를 훔쳐서 다시 바다로 간 거예요

바다를 사랑하나 보지?

아뇨, 남친이랑 싸우고 홧김에 그런 거예요

용감한 구조대원들을 위해 건배하자

물에 빠진 적 있어요?

10살 때쯤

해변에 있던 남자애가 날 끌어내 줬어

나였을지도 모르죠

어쩌면

다른 데로 가자

구조원 초소 어때요?

다른 데 없을까?

얼마나 있을 거죠?

3시간쯤

일반실요 디럭스실요?

디럭스요

3천 루블이요

200루블 있어요?

뭐 하는 거야?

왜 그런지...

마음이 편하질 않아

내 잘못이야 그렇지?

왜?

나한테 흥분하지 않잖아

그런 뜻이 아니야

맞아

잠깐

잠깐만

이러지 마

제발 이거 놔

날 사랑해?

그런데 왜 이래?

다 용서했다니까

그건 실수였고 어쩔 수 없었잖아

실수 아니었어 올리버

우린 전처럼 살 수 없어

그날 밤 모든 게 바뀌었어

바뀐 건 아무것도 없어

수잔한테 돌아가

좋은 여자야

내 마음은 어떤지 그것부터 물어야지?

그건 상관없어

우리한텐 미래가 없어

현재가 있잖아

브라보

브라보

건배할까

고마워

그만 갈까?

아직 이르잖아

술만 마시고 재미없어

자기도 한잔해

별로야

뭐 어때서?

초연 날이고 자기 동료랑 친구들도 다 있잖아

가서 같이 놀아 난 괜찮으니까

얘기 중에 미안한데

나 그만 가볼게 세르게이, 고맙고 수고했어

고마워, 카티야

우리도 가려던 참이에요 태워줄까요?

됐어요 택시 불렀어요

- 집이 어디예요? - 바곤카가요

같은 방향이네요

그렇지만...

택시 취소해요

그래 취소해

키릴라한테 문자 왔어

'그 연극은 쓰레기였어'

맞는 말이야

'근데 세르게이는 칭찬할게'

카티야 운전해요?

욱하는 성질이 있어서 운전 안 하는 게 낫죠

면허는 있죠?

네, 그럼요

레나 여기서 좌회전

태워줘서 고맙고

그럼 다들 잘 들어가세요

그래 푹 쉬어

레나 연극 보러 또 와요

우리 집에도 언제 와요

이 꽃은 드릴게요 부엌에 두면 예쁠 거예요

그럼, 안녕

들어가

잘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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