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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Story 1953 REMASTERED 1080p BluRay x264-DEPTH
A Commentary by club706
2, 이소브 | 2020 BFI | 2:16:13 | 수정1: 줄 바꿈, 맞춤법, 문장 부호 정리, 줄임말 풀어쓰기, 오탈자, 이해가 되지 않거나/어색한 문장/단어, 아티마 온천장 도박 장면 대사 몇 줄은 섭 자막에서 | 수정2: 싱크 전반적으로/자막 나누기/줄 바꿈, 맞춤법, 湯の町エレジー, 煌めく星座 노랫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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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2026-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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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 23.976

Korean subtitle preview

The first 200 lines.

도쿄 이야기

쿠리키치 벌목점

오사카는 6시에 닿겠군

그래요

케조가 딱 퇴근할 때네요

승강장에서 기다리겠지 전보 쳤으니까

엄마 이거 도시락

고맙다

저 출근해요

학교가 바쁘면 배웅나올 거 없다

괜찮아요 5교시는 어차피 체조니까

그러냐

역에서 봬요

엄마, 보온병에 차 담아놨어요

고맙다

그럼 갈게요

수고해라

이따 보자꾸나

그럼 가요

공기베개 거기 있어요?

그거 당신한테 줬잖아

저한테 없는데

있겠지, 줬잖아

그랬나요

-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오늘 가세요?

오후 기차로

그러세요

더 늦기 전에 애들이나 볼까 해서요

얼마나 좋으실까 도쿄에서 다들 기다리겠네요

한동안 집을 비우니 잘 부탁합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아들딸이 다 잘되어서 정말 좋겠어요

정말 복도 많으세요

이거 쑥스럽군요

다행히 날씨도 좋고

걱정해 주신 덕분에

그럼 잘 다녀오세요

고마워요

여기 공기베개 없는데요

없을 리가 있나 잘 찾아봐

여기 있네

있어요?

여기 있군

카네가후치 | 우시다

히라야마 의원 내과 소아과

어지르지 마 이사무

저 왔어요

어서 와라

할아버지 할머니는 아직?

곧 오실 거야

엄마

엄마

왜?

내 책상이 복도에 있잖아

할아버지 할머니가 오시잖니

내 책상은 왜 빼?

그래야 잠자리를 만들지

나 어디서 공부해? 시험이 있는데

네 방만 방이니

엄마 어디서 공부하냐고

엄마 어디서 하냐고

얘가 왜 이래 네가 언제 공부했니

했어 했다니까

거짓말

이럴 때만

공부 안 해도 되지 그렇지?

아니라고 하려다 끄덕이네

뭐야 미노루

오셨나 보다

오셨어요

아버지 어머니 들어오세요

어서 오세요

자, 들어오세요

여기요

자, 앉으세요

어머니 피곤하죠?

기차에서 주무셨어요?

그래 대충 잤다

이리 오렴

잘 오셨어요

저희가 찾아봬야 하는데

이번에 신세 좀 지겠구나

어머님 정말 오랜만이네요

그렇구나

잘 오셨어요

쿄코 아가씨는요?

그래 잘 있다

집에 혼자 있겠네요

그래

아, 그렇지! 동생

간식거리 좀 싸웠거든

이웃 가게 전병인데 맛있어

이건 뒀다 먹고

고마워요

엄마가 좋아하시거든 접시 좀 줄래

쟁반도 괜찮아

- 이건 어때요? - 좋아, 좋아

노리코 씨는 도쿄역에 안 왔어요?

안 왔더라고 전화로 알렸는데

어쩐 일일까요?

이거 부탁해

미노루, 이사무 뭐하니

이리 와

여기요 할아버지 할머니

많이 컸구나

미노루는 벌써 중학생입니다

그러냐

이사무는 몇 살?

- 몇 살이야? - 몇 살?

먼저 씻으실래요?

아버지 목욕하시죠

그래

엄마도 갈아입어

목욕옷

아니다, 얘야 가져왔다

하나 줄래

이리 줘

자, 가시죠

오사카역에서 케조 봤어요?

전보를 쳤더니 승강장에 나왔더라

건강하던가요?

너한테 이거 갖다주래

나중에 볼게요

아버지 수건은요?

있다, 있어

쉬세요

뭘 차리죠?

글쎄

오빠

왜?

저녁은 전골이면 되겠지?

좋지

회도 준비할까요?

그건 됐어

어때?

고기면 충분하지

실례합니다

노리코네 어서 와

어서 와요

늦었네요

역에 갔었어요?

늦게 가서 못 만났어요

오다가 사 왔어요

고마워요

- 왔어 - 어서 와

늦어서 죄송해요

두 분은 2층에 계셔

그래요

일단 인사부터

오셨어요

오랜만이구나 노리코

별고 없으시죠

바쁜데 온 거 아니냐?

아니요

정신없이 일하다 보니까

시간 가는 줄도 몰랐어요

그래

어디 오늘만 날이겠니 한동안 묵을 텐데

계속 그 회사에 다니니?

너도 혼자서 고생이구나

아니요

아빠, 목욕

지금 간다

그럼

제가 할게요

아니, 됐다, 됐어

아무튼 왠지 꿈만 같구나

도쿄라기에 아주 멀다고 생각했는데

어제 오노미치를 나서서 오늘 너희를 만났으니 말이다

역시 오래 살고 볼 일이구나

아버님 어머님은 하나도 안 변했어요

변하긴 했지 나이를 잔뜩 먹었으니 말이다

엄마

뭔 얘기야 내려가요

그래

엄마 몸집이 더 커진 거 같은데

나이가 몇인데 내가 더 크겠니

정말이야 살이 쪘나

어릴 때는 엄마가 엄청 커 보였어

학교에 오시면 창피했다

학예회에서는 의자를 부쉈지

아냐 그건 의자가 부서진 거야

아직도 그렇게 생각해?

당연하지

됐으니까 내려가자

추운 겨울은 가고

봄이 왔습니다

이제 4월입니다

이거 치울까요?

고마워

- 이거는? - 그건 그냥 둬요

좀 시원해졌네

오노미치도 덥죠?

밤마다 바람이 없으니까

엄마 코오 씨는 어때요?

코오는 말이다 그 애는 복도 참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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