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ide!

The Bride!

Download Korean Subtitle

Release info

The Bride! (2026) (1080p MA WEB-DL x265 Ghost)
A Commentary by club706
임태현 님 | 수정: 자막 나누기/줄 바꿈, 맞춤법, 문장 부호 정리, 줄임말 풀어쓰기

Tags

webdl
Published on: 2026-04-17
Downloads: 221
Hearing Impaired: No
FPS: 23.976

Korean subtitle preview

The first 200 lines.

1818년, 메리 셸리가 '프랑켄슈타인'을 집필했다

그것은 내기의 산물이었다

똑똑

누구세요?

나야

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 저자

다들 그 책을 좋아했지만

그건 이야기의 반도 안 돼

내가 쓰고 싶었던 이야기

써야 했던 이야기는

감히

떠올릴 수조차 없었어

그러다 뇌종양으로

글을 쓸 수 없게 되자 죽어 버렸고

그 직후 여기서 눈을 떴지

어딘지는 알 도리가 없지만

몇 세기나 여기 머물렀어

머릿속의 이 종양을

이 꿈을, 이...

이야기를 꺼낼 방법을 찾으며

이제 껍질이 깨지려 하고 있어

이야기가 떠오르기 시작해

유령 이야기일까?

무서운 이야기?

아니면 그 무엇보다도 무서운

사랑 이야기?

이야기는 저 여자로부터 시작해

아이다

그래, 일단은 아이다라고 부르겠어

스스로 이름을 찾을 때까지

아이다는 착하게 굴려 하고

조용히 있고자 하지만

저곳은 지옥이야

잘 봐, 지금...

껍질이 깨지려 하잖아

깨져서 금이 가면

내가 흘러 들어갈 수 있을지도

빙의

하나가 아닌 두 개의 정신

그래

이 괴물 같은 이야기를 전하려면 그 수밖엔 없어

온다 완전 미친 신부가

정신이 어디 가 있는 거야

마셔야지

아이다와 메이블 두 사람 키스해

키스해, 키스해

시범 좀 보여 줘 봐

얼른

돈 아깝지 않게 보여 줘!

여자가 남자처럼 구는 꼴은 못 봐 주겠어

꽉 닫힌 조개를 열려면 뭐가 필요한지 알아?

- 몽둥이 - 몽둥이!

내가 잘 아는 데 있어 오늘 가자고

클라이드 거기 단골이잖아

아무도 집에 못 가 다들 같이 가는 거다

알겠어, 알겠어

부츠 보여 줘

새 부츠예요

신상이네

엄청 비싸겠어

착하게 구니까 그런 것도 생기는 거야

- 먹어, 빨강 부츠 - 싫어요

먹어 내가 살게

그걸 왜 먹어요

조개는 나도 있거든요

조개는 많을수록 좋잖아

당연하지

자, 자

'주세요' 한 번만 해 줘

아이다는 굴 싫어해요

그러지 말고

'주세요' 한 번만

주세요

정말 감사해요

별말씀을 얼마든지

어디 갔지?

야옹

이리 와, 와 봐

입에 넣어

착하지

아주 보기 좋아

아주 보기 좋다고

젠장, 내 셔츠

내 것도 남겨 줘

이중성

교활함!

교활함, 간사함!

사기!

뭐라는 거야?

난들 알아

자, 눈을 떠

괜찮은 거야?

왜 저런대?

죄송해요

아이다, 괜찮아?

- 응 - 왜 그래?

굴 때문이지

맞아

대체 왜

땅속에 처박혀 있어 입안엔 흙이 가득

다리를 조신하게 모으고 앉아 있어야 해

못 하는 말이 없네

선생님

댁은 남자랑도 하지

웬 영국 억양이야

안 된다는 법 없잖아

무덤에서 배웠어

내 남편 퍼시는 키츠를 아꼈지만

그의 심장은 내가 책상에 곱게 모셔 놨어

남편이 그걸 보곤 환장했지

좋아

난 한없이 거칠고 화려하며

뒤돌아보지 않고 전속력으로 달려가

세상에 왜 이러지?

뭐 해? 테이블 밑으로 혼자 만지작거려?

이렇게 말하면 되지 '안 하는 쪽을 택하겠어요'

- 멜빌 - 그만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 아주 훌륭해 - 그만 좀 해

저기 루피노 씨 있어

루피노 씨

아이다, 그만

저게 진짜 괴물이야

- 식사나 합시다 - 아이다

그 앞에선 혀를 조심할지어다

내려와 내려오라고

내가 폭로해 주지

수십 년간 재갈을 물렸지만

죽은 자는 추문에 빠삭해

한번 털어 볼까?

- 혀를 잘라 갔어 - 내려오라고

콘크리트엔 발을! 미트볼엔 독을!

- 잡아 - 카르보나라엔 비소를

왜, 내 혀도 자르게?

경찰청장도 죽은 자의 입은 못 막아

거물 마피아 보스님

- 야 - 안 돼, 싫어

- 대체 왜 그래? - 미안해요

죽고 싶어 환장했어?

- 미안해요 - 루피노 씨 앞에서?

- 내가 왜 그랬지 - 뭐야

미쳤어? 대체 뭔데?

여러분, 나도 모르게 기묘한 느낌이 드는군

침이 줄줄, 간질간질 사티로스처럼

정욕이 넘쳐흐르는구나

- 미쳤어 - 떨쳐낼 수 없는...

정신 차려

제임스! 그만

그래 맞아도 싸지

'떨쳐낼 수 없다'라니 한심하고 진부했어

더 맞아도 싸

- 얼른 - 아이다, 그만

내 조개 속 진주가

터져 버릴 것 같아

- 망령이라도 들었나 - 오, 좋지

아이다 정신 차려!

그만!

정신이 번쩍 드는걸

당신 물건은 배꼽이랑 길이가 똑같아

고환 뒤에 숨어 보이지도 않네 찾을 수나 있을까 몰라

그러지 마 뭔가 씌어서 그래

- 의사한테나 가 봐 - 내 입

- 신부님한테 가든가 - 내 입!

내 일! 노동! 작품!

얄팍하고 영양가 없고 여리다 못해 삭막해

'이탈리아의 추억'도 그렇지만

좀 더 파고든다면

'제네바 호수 이야기'는 심지어 더하고

거기에 이걸 빼면 섭섭하지

공포의 집대성과도 같은 바로 그 작품

'프랑켄슈타인'

결핍, 가난 꽉 막힌 정신의 부스러기

그걸 먹고, 마시고 삼키고, 들이키고

뭐지

이게 대체 뭐지?

대체 뭐야? 당신은 누구야?

자, 똑똑히 들어 둬

속편이 온다

반항적이고

- 발칙한! - 아이다

모든 것이 달라질 것이야

아직 할 얘기가 많거든 다들 준비됐어?

무섭게 왜 그래

아이다!

그대들이여

혁명이 온다

'프랑켄슈타인'이 무서웠다면

다음 이야기는 읽다가 뛰쳐나가 모두 괴성을 지르게 될 거야

'도와줘!'

신부!

신문!

신문입니다!

오늘 자 신문!

신문 사세요!

실례합니다

- 리버사이드 가는 길 좀 - 비켜

저리 비키라니까 맙소사

시카고

무슨 일이죠?

Comments

No comments yet. Be the first to leave one.

Keep it about this subtitle — sync, quality, typos.500 characters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