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ha

Pasha (Le pa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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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Pacha 1968 1080p BluRay FLAC 2 0 x264-SbR
A Commentary by club706
2, ebs 녹화본 붙박이 | 싱크 겹치는 구간 있음 | 수정2: 맞춤법, 싱크 전반적으로/자막 나누기/줄 바꿈, 빠진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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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202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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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200 lines.

너를 위해 연주하는 오르간 소리를 들어라

선율이 정말 훌륭하지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어 아름답지?

바로 얼간이를 위한 레퀴엠이야

그래, 너를 위해 내가 특별히 작곡했어

너라는 악당을 추억하기 위해

멋진 선율이지?

너를 닮았단다 불쌍한 얼간이야

오르간이 다시 연주를 하는구나

이 곡을 외우도록 해

한 소절도 머뭇대지 않을 만큼

얼간이를 위한 레퀴엠을 외우시라

왜 쳐다봐? 마음에 안 들어?

무슨 노래인지 넌 모르겠지?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어 꽤 아름답지?

바로 얼간이를 위한 레퀴엠이야

그래, 너를 위해 내가 특별히 작곡했어

너라는 악당을 추억하기 위해

내가 직접 새겨 주지

불쌍한 얼간이!

나의 오랜 친구

2차 세계대전의 영웅이며

레지스탕스 대원으로서

조국의 해방을 위해 싸운 알베르 구비용은

늘 최전방에 서 있었습니다

알베르 구비용은 늘 프랑스를 위해 봉사했습니다

하지만

애국자이자

뛰어난 경찰이기 이전에

우리의 친구였던 그를 모두 모여 애도하려 합니다

따지고 보면 슬퍼할 일도 아니야

알베르는 고향 생드니로 돌아온 것뿐이니까

무의미하고 길었던 방황 끝에

더 이상 어리석고 피곤한 짓 하며 살지 않고

센 강과 가까운 고향에서 쉬게 된 거야

콘크리트 건물이 숲을 잠식하기 전 우리는 이곳의 배를 구경하곤 했지

이 배들이 상하이를 지나고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를 지나는 상상을 했어

알베르는 그런 상상을 계속해 왔던 것 같아

이런저런 상상들을... 그래서 죽게 된 거지

그것 때문에...

그런 망상 때문에

심근 경색이니 간경화니 암이니 심각한 병들이 많지만

정말 최악의 병은 한 여자에게 모든 사랑을 바치는 거야

기왕이면 순서대로 얘기를 해 주는 게 낫겠군

시작은 이랬어

부슈롱 보석상

경찰

값을 매길 수 없는 보석 컬렉션입니다, 형사님

물론 보험사에서 편의상 가격을 매기기는 했지만

저런 고급 보석은 어디서도 구하지 못합니다

암스테르담까지 운반한다고 하셨죠?

아니오 벨기에 국경까지요

속이 시원하군요, 닷새 동안 보초 서느라 잠도 잘 못 잤어요

비켜 봐요

그럼 이만 가 보죠

안녕히 계세요

조심히 가세요

과속하지 마 시간은 충분하니까

내가 운전할 테니 조수석에 타

- 직접 하신다고요? - 그래

그러세요

- 조심히 가십시오 - 고맙네

안녕히 가세요

혹시 모르니까 안전띠 매

예정대로 방금 떠났어 그럼 행운을 빌지

됐어 출발해

아미엥

준비!

아미엥

저기 온다

알았어 출발

좋아

펠릭스포탱 식품

멈춰!

어서 피해!

됐어 내가 들어갈게

그럼 나중에 봐

흔적도 안 남길 테니까 걱정하지 마

오토바이 대원 둘이 죽었어요

당신네들한테는 차라리 다행이죠?

덕분에 다른 경찰들의 비겁한 행동은 묻히고

여론의 동정을 살 수도 있으니까요

한 말씀 더 드릴까요?

당신네 부하들은 무능하기 짝이 없어요

일부러 계획한 게 아닐까 의심스러울 정도라고요

보험사와 공동 기자 회견을 열어서 전부 다 말하겠어요

살다 보니 저런 얼간이한테 욕을 다 먹는군

불에 기름 붓는 꼴이 될까 봐 대꾸는 안 했지만

아무튼 이런 큰 사건을 만들 만한 놈들은 드물어

일명 '제노바 녀석' 에밀과

코드레아니스

마르셀 뤼라

'생테티엔 녀석'과

뱅상 앙젤로티

놈들의 행방을 파악해

알았습니다

그나저나 알베르는 왜 차를 도로 옆에 처박은 거야?

그야 모르죠

그걸 알아야 한다고!

순간적으로 겁을 먹었던 걸까요?

겁을 먹다니 말도 안 돼!

반사신경도 둔하고 운전 솜씨도 별로인 녀석이지만

쉽게 겁을 먹는 성격은 아냐

반대편에서 바주카포를 쏘는데 겁을 안 먹는 게 더 이상하죠

장물아비 중 이런 큰 건을 저지를 만한 인물은 셋입니다

사미 카라카치앙, 전립선 때문에 나흘째 입원 중입니다

마르셀 구르그, 서인도 제도에서 유람선 여행 중입니다

그리고...

레옹 브뤼네

오후 1시 15분 비행기를 타고 로마로 떠났습니다

인터폴에 협조를 요청해 우리만 고생하지 말자고

알겠습니다 경감님

잘돼 가나?

용의자를 추리고 있습니다

서둘러

순간 겁이 났던 것뿐이야

도로에 고슴도치라도 지나갔나?

나랑 마르크가 포탄에 맞아 죽기 일보 직전이었어

난 그 무기의 위력을 안다고!

1939년에 그 포탄에 맞아 봤거든 무슨 전투였는지 아나?

알지, 아르덴 전투에서 자네가 탱크를 몰았었다며

지겹도록 들었지

하지만 1939년에 몰던 탱크가 문제가 아니라

오늘 왜 운전을 그렇게 했느냐야

겁이 났으니까

무서웠다고

무서워서 그랬어!

이 정도면 됐어?

이제 뿌듯해?

뿌듯할 리가 있나

솔직히 말해 봐

자네뿐만 아니라

모두 내가 한 방 먹기만을 기다렸지?

20년간 쉬지 않고 달려왔지만 어느새 이 일도 익숙해져 버렸어

또 무용담을 늘어놓기 시작하는 거야?

'왕발 조'를 체포했을 때 자네는 훌륭한 보고서를 썼지

원래 글솜씨가 좋았으니까

그리고 그다음에 우리 둘이 어떻게 됐지?

자네는 승진을 했고 난 6개월간 병원 신세를 졌어

오늘 아침에는 재수 없으면 무덤에서 훈장을 받을 뻔했어

그러니까 이 정도는 봐줘

포탄이 무섭기는 무서웠나 보군

자네가 꽁무니 빼는 모습은 딱 한 번 봤어

마을 청소년 회관에서 어떤 놈이 자네한테 데이트를 신청했을 때

난 걔 여동생이랑 데이트 중이었거든

그래 이유가 있었겠지

그런데 오늘 아침에는 아무 이유도 없었어?

이봐, 조스 왜 이렇게 억지를 부려?

왜 그래?

대답은 자네가 해야지

심문할 거면 샌드위치랑 맥주라도 주면서 해

무슨 생각 해?

얼간이들을 우주선에 태워 보낼 거면 자네가 딱이겠어

레옹 브뤼네의 출국 목적 확인 요망

파리발 로마행 에어프랑스 142편 13시 15분 이륙 최근 행적 조사 및 소지품 검사 요망

레옹 빌라르 일명 '리옹 레옹'

마르셀 뤼라 일명 '캥캥'

금방 나올 거니까 그냥 열어 놔

드디어 돈이 왔군

거액의 상금을 가져갈 승자는 단 네 명!

맙소사!

이게 꿈이야 생시야

이 돈 좀 보라고

암말이 머리를 격하게 흔듭니다

바깥쪽을 도는 네스토르 4호는

네스토르 2호와는 서로 다른 말입니다

안쪽 말 마르셀랭은 숨을 거두었고 토레스는 실수를 범했습니다

여기는 왜 온 거야?

무슨 문제 생겼어?

보석상에서는 아무 눈치 못 챘겠지?

밤색 암말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무섭게 질주하고 있습니다

집에 혼자 있나?

마누라가 있는데

입이 가볍지는 않아

그렇겠지

여보

커피 좀 갖다줘

이게 무슨 짓이야!

결국 네스토르 4호가 패하고 말았습니다

초반에 너무 속도를 내다 2등마저 놓치고 맙니다

1등은 멜뤼진, 2등은 모르라루아 3등은 미미팽송이 차지했습니다

이번 회차의 당첨 번호는 8, 2, 11입니다

여러분도 동의하시겠지만 네스토르 4호가 힘을 좀 아끼고

무리만 하지 않았으면 우승도 가능했을 겁니다

이런 말이 있죠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할리 데이비슨을 탈 때면 난 아무도 필요 없어요

할리 데이비슨을 탈 때면 난 아무도 보이지 않아요

시동을 걸고 난 지구를 떠나요

왜 이렇게 늦었어요?

하마터면 오해할 뻔했잖아요

다른 녀석들 먼저 나눠 주고 오는 길이야

열어 봐

난 아무도 필요 없어요

할리 데이비슨을 탈 때면 난 아무도 보이지 않아요

대단해요

이런 일이라면 매일 같이 하고 싶네요

만약 내일 죽는다고 해도 그게 내 운명이겠죠

내게는 이 멋진 오토바이가 목숨보다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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